박용진의 생각과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2012년 8월 9일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2년 8월 9일 10:10 □ 장소 : 국회 정론관 ■ 박근혜 5.16쿠데타 역사 인식 국민과 거리감 갈수록 동떨어지고 있어 잘못된 역사 인식, 사실관계 왜곡이 시정되고 국민과 인식 차이가 좁혀진 줄 알았는데 날이 갈수록 문제가 심각하다. 국민들은 박근혜 후보처럼 이런 인식을 가진 정치인이 국가 지도자 지위에 오르게 될까 걱정이고 불안하다. 잘못은 잘못으로 인정하고 쿠데타는 쿠데타라 인정해야 그 다음에 공과를 이야기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차기 권력에 가장 가까이 서 있는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는 박근혜 후보가 역사적 사실을 뒤집으려고 하자 웃지 못 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김황식 총리는 중등 교과서에 5.16쿠데타라고 쓰여 있는 부분의 사진을 보고서..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2012년 8월 8일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2년 8월 8일 15:00 □ 장소 : 국회 정론관 ■ 드러나는 친박계의 공천부정 연루의혹, 박근혜가 몸통이다 드디어 이번 새누리당 공천장사 비리의혹의 몸통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세간의 추측대로 그 몸통의 이름은 박근혜이다. 현영희 의원은 검찰조사에서 친박계 핵심인 현경대 전 의원, 이정현 최고위원 등에게 차명으로 후원금을 보냈다고 진술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현경대, 이정현 두 분의 훌륭한 정치에 공감해서 후원을 했다면 굳이 차명으로 돈을 보냈을 리가 없고, 공천에서 대가를 바라고 했다면 자신의 후원사실을 통보하지 않았을 리 없다. 당사자들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이번 공천장사 비리의혹의 핵심이 친박계로 드러나고 있는 만큼 검찰은 당사자들은 물론 박근혜..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2012년 8월 8일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2년 8월 8일 11:25 □ 장소 : 국회 정론관 ■ 최고위원회 비공개 관련 학력 차별 철폐 및 실태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영주 의원을 임명했다. ■ 경남지역 당원명부 유출 건 관련 경남지역 당원명부 유출과 관련해서 지금 현재 당에서 진상을 파악중이며 경찰에도 협조를 요청하였다. 민주통합당은 이와 관련하여 유출 책임자가 확인되면 엄중처벌하고 형사고발 등 조치를 취해나가는 한편 재발방지를 위해 모든 노력을 강구하겠다. ■ 새누리당 공천장사, 짜 맞추기 음정 박자 다 틀리다 공천헌금이라고 하는데 공천장사, 공천비리 관련한 공천玄금이다. 현명한 국민은 현기환 전 의원과 현영희 현 의원 두 분의 현란한 말맞추기와 현기증 나는 말 바꾸기에 속지 않..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2012년 8월 6일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2년 8월 6일 오후 3시 1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화성탐사로봇의 화성착륙성공 축하 생각해보면 경이롭고 놀라운 일이다. 인류는 미래를 향하고 지구촌은 우주를 향하는 마당에 정치권은 과거에 발목이 잡히고 새누리당은 과거에 드러누워버린 현실이 부끄럽다. 오늘 “큐리오시티”의 화성착륙 성공을 축하하며, 우리나라의 우주과학발전에도 비상한 투자와 연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민주당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주말을 넘기지도 못한 비박주자들의 투정 이른바 비박주자들의 소심한 반란은 투정 수준으로 끝났다는 것이 세간의 평가이다. 개 그콘서트의 코너로 표현한다면 처음 중대발표를 한다고 하길래 “나의 용감함을 보여준다”는 의 출현인 줄 알았더니 세상 모든 여자들.. 더보기 새누리당 공천장사 빙산의 일각일뿐! 박근혜가 책임져라. 땡전뉴스 버금가는 런던박 뉴스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2년 8월 2일 오전 10시 5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새누리당 조직적 공천장사 빙산의 일각일 것. 박근혜 책임 회피할 수 없다! 이번 일은 공천헌금사건이 아니다. 이번 사건은 조선시대 매관매직에 버금가는 조직적 부패사건으로서 현대판 국회의원 매관매직 사건이라고 불려야 한다. 21세기에, 그것도 원칙과 신뢰를 앞세운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진두지휘한 공천과정에서, 새로 거듭나겠다면 당명까지 바꾼 새누리당이 국회의원직을 사고파는 망국적 부정부패사건을 저지른 것은 대단히 충격적인 일이다. 지금까지 모든 일이 벌어지면 그래왔듯이 새누리당은 이번 일을 개인의 일로 치부하려 할 것이고, 검찰의 손에 맡겨놓고 대선이 끝날 때까지 시간가기만 기다릴지도 모른다. 그..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추가 현안 브리핑 2012년 8월 1일 박용진 대변인, 추가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2년 8월 1일 오후 6시 2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북한의 ‘처단’ 위협은 있을 수 없는 주권개입행위 북한 조평통이 이른바 ‘김일성 동상파괴미수사건’과 관련해 관련자들에 대한 ‘처단’을 비롯한 상응한 조치가 뒤따를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러한 행위는 북이 대한민국의 주권을 무시하는 것이며, 남북관계의 회복 및 평화교류를 바라는 우리 국민들의 바람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이다. 북한당국은 이미 일부 언론사를 특정해 공격적인 언사를 퍼부은 적이 있으며 이로 인해 남북관계에 긴장만 부추긴 바 있다. 이런 태도는 이미 파탄지경에 이른 남북관계를 더욱 수렁에 밀어 넣을 뿐 아니라 남북간 강경세력의 입지만 공고히 하는 것으로 매우 무책임하고 파괴적인 행위이다..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박근혜 후보 제주관광미항 건설공약관련 서면브리핑 2012년 8월 1일 박용진 대변인, 박근혜 후보 제주관광미항 건설공약관련 서면브리핑 ■ 미룰 이유가 없다. 지금 당장 공사 중단부터 시작하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경선후보가 제주도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민군복합 관광미항 건설을 약속했다. 민군복합 관광미항의 건설은 민주당이 줄기차게 주장해왔던 사업 방향인 만큼 박근혜 후보의 이같은 공약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러나 현재 사업의 예산구조를 보면 국방예산 95%이고, 국토부 예산은 5%밖에 되지 않는 상황이라 사업 진행에 있어 군사기지로 진행하려는 국방부의 주도권을 막기 어렵다. 또한 선박의 입출항에 대한 관리권이 국방부에 있어 관리권이 국토부로 이관되어야 한다. 선박조정시뮬레이션에서 제주도가 배제되는 등 사업에 제주도민의 이해와 요구가 전혀 반영되지 않는 문제도 심각하다...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최고위원회의 결과 및 오전 현안브리핑 2012년 8월 1일 박용진 대변인, 최고위원회의 결과 및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2년 8월 1일 오전 10시 5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75차 최고위원회의 의결사항 불법비리·혈세낭비·부실공사 4대강사업 조사특별위원회가 설치됐다. 위원장은 이미경 의원이 임명됐다. 그리고 폭력용역경비업체 컨택터스 진상조사위원회가 설치됐다. 위원장은 당대표에게 위임됐다. 환노위원회 활동을 하는 의원들 중에서 임명될 것 같다. ■ 검찰은 증거 있으면 기소하고 없으면 입 다물라 - 정명가도(征明假道)? 싸우다 죽기는 쉬워도 그럴 순 없다 사상 처음으로 야당 원내대표가 회기 중 검찰에 출석해서 조사를 받았다. 언 론의 전언에 따르면 예고 없이 출석해서 검찰이 당황하고 제대로 수사 못했다고 이야기하던데, 놀랄 것 없다. 우리는 세번..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김병화 대법관 후보자 사퇴 관련 브리핑 2012년 7월 26일 박용진 대변인, 김병화 대법관 후보자 사퇴 관련 브리핑 □ 일시 : 2012년 7월 26일 오후 7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김병화 대법관 후보자 자신사퇴에 대해 김병화 대법관 후보자가 자진사퇴했다. 그 형식은 자진사퇴이지만 부적격 인사 추천에 대한 국민과 상식의 승리이다. 이번 김병화 후보자 문제를 계기로 대법관 후보자 인사추천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점검과 개선이 이뤄지기를 바란다. 이번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민주당은 국회에 주어진 역할인 적격성 심사여부를 가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국민여론은 아랑곳하지 않고 직권상정을 운운하며 국회 권능을 스스로 격하시킨 새누리당에 맞서왔다. 국회의장까지 개입한 이번 민주절차 파행시도에 대해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이다. 이번 일로 국민여론에 맞서려 ..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후현안 브리핑 2012년 7월 26일 박용진 대변인 오후현안 브리핑 □ 일시 : 2012년 7월 26일 오후 4시 4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이해찬 대표 방일·방중 일정 취소 관련 이 해찬 대표가 8월 중 예정했던 일본과 중국에 대한 방문일정을 취소했다. 이해찬 대표는 8월 5일 부터 8일까지 일본을 방문하고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을 방문해서 재외국민투표와 관련한 현지상황을 점검하고 해외조직을 격려할 예정이었지만 8월 국회에 전념하기 위해 방문일정을 취소했다. ■ 이상득 구속기소, 은진수식 먼지털이의 시작인가? 검찰이 26일 저축은행과 기업으로부터 7억원이 넘는 금품을 받은 혐의로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을 구속 기소했다. 검찰이 이상득 전 의원에게 적용한 혐의는 불법정치자금과 알선수재이다. 야당과 국..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