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의 생각과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년 5월 찾지 못한 대검 중수부의 "나쁜 빨대"를 이번에는 색출하자!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2년 9월 6일 오전 2시 1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대검 중수부가 밝혀내야 할 것은 사건조작 전담 야비한 빨대 오늘 이른바 공천장사, 공천헌금의 꼬리 하나가 국회 본회의장에 떨어졌다. 그렇다고 해서 새누리당이 몸통인 그 사건의 진상을 영원히 감추거나 그에 대한 박근혜 후보의 책임이 사라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 한쪽에 민주당을 억지로 세우기 위한 검찰의 의도된 사건조작인 양경숙 사기사건과 관련해서 지난 1주일치 기사를 다 검색해봤다. 빨대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 기자 여러분께서 법조출입기자들에게 연락해서 대검중수부 내에 있는 나쁜 빨대 찾아내는데 협조해주시면 후하게 포상하겠다. 2009년 4월 24일 홍만표 대검기획관이 “검찰 내부에서 누군.. 더보기 현영희 의원 체포동의안 가결 / 경제민주화 논란 새누리, 재벌경제연구소장 출신 원내대표 /청와대 내곡통 특검 거부권 행사는 국민우롱 국회무시 박용진 대변인 오전현안브리핑 일시 : 2012년 9월 6일 오전 11시 20분 장소 : 국회 정론관 ■ 현영희 의원 체포동의안 가결에 대해 오늘 체포동의안 가결은 새누리당 공천장사 범죄행위에 대해 지극히 당연한 결정이지만 몸통이라 할 수 있는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가 잘라낸 꼬리 하나로 망국적 금권정치 구태의 책임이 끝났다고 믿는 국민은 없다. 검찰이 사건을 시간끌기와 먼지털이 수준으로 끌어가면서 공천장사에 분노하는 민심을 관리하려 할지 모르지만 이런 태도는 결코 성공할 수 없을 것이다. 검찰은 지금이라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혀낸 사실을 덮기 위해 노력할 것이 아니라 중앙선관위 이상의 진실규명 능력을 발휘할 것을 촉구한다. ■ 경제민주화 내홍 겪는 새누리당, 재벌경제연구소장 출신다운 원내대표의 인식 이.. 더보기 국회대표연설 "3기 민주정부 청사진 제시" / 양경숙 사기사건 최대피해자는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 오전현안브리핑 □ 일시 : 2012년 9월 5일 오전 11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이해찬 대표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3기 민주정부의 청사진을 제시하다 오늘 이해찬 대표의 대표연설은 차분한 정책제시로 3기 민주정부의 청사진을 국민 앞에 내놓은 연설이었고, 국민들에게 준비된 야당의 모습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고 자평한다. 많은 국민들이 민주당이 탄탄하게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밑그림을 보고, 오는 대선에서 민주당을 선택하는데 주저함이 없을 것으로 믿는다. ■ 검찰은 양경숙 사기사건에 대한 무리한 민주당 엮기 시도에 대해서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 이번 사건은 양경숙 개인의 사기사건으로 공천과는 아무 관련이 없음에도 검찰이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민주당을 엮으려고 한 사건으로.. 더보기 박근혜 인혁당 정치살인 알면서 사형집행 찬성입장 / 이정희 대선출마, 혁신없는 진보 설자리없어 / 군 정치편향 역사왜곡 종북교육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2년 9월 4일 오후 3시 2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인혁당 사형집행의 정치적 살인행위 아는 박근혜 후보의 “경고용 사형제 찬성”은 반성없는 사형제 찬성론일 뿐 청와대가 “사형집행 재개에 대해 초보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게다가 이에 대해 법무부가 결정할 사항이라고도 했다. 법무부가 이미 지난 2010년 사형집행 재개 의지를 밝혔다가 반대여론에 밀려 흐지부지 됐었다는 점에서 사형집행 재개 방침을 사실상 굳힌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든다. 게다가 오늘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사형제도와 관련해서 “흉악범죄를 저지른 사람도 죽을 수 있다 경고 차원에서도 사형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서 사형제도의 존속 더 나아가 사형집행에 대해 찬..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2012년 8월 30일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2년 8월 30일 오후 3시 1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올케 문제 방치하고 안대희인들 무슨 소용이랴 국민의 시름거리이자 서민을 울린 저축은행 사태와 관련해 이름을 오르내렸던 박근혜 올케 서향희 변호사가 이제 공기업에까지 진출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LH측은 ‘법률고문 위촉은 특별한 기준이 없다’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했다고 한다. 물론 특별한 기준은 없지만 박근혜 후보의 올케라는 매우 정치적 기준이 작동된 것은 아닌가 하는 것이 우리 국민들의 걱정이다. 이미 만사올통이라는 말속에서 우리 국민들이 무엇을 걱정하는지 그 근심이 충분히 배어나오고 있다. 박근혜 후보가 유독 박지만씨 부부와 관련해서는 감정적이고 불합리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는..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2012년 8월 30일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2년 8월 30일 오전 11시 2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검찰의 경박한 양경숙 수사, 문자까지 흘려주는 깨알 같은 비공개 수사상황 브리핑 국민들은 엄청난 피해를 입히고 있는 릴레이 태풍에 이어 정치검찰의 박지원 릴레이 표적수사에도 경악하고 있다. 마치 검찰이 박지원을 두고 떼쓰는 것 같다. 다섯 살 아이가 장난감 사달라고 나뒹굴며 떼쓰는 것처럼 오직 박지원, 오직 한명 박지원만 겨냥한 몽니수사, 떼쓰기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섯 살 아이 장난감 떼쓰기도 지겹지만 정치검찰의 박지원 떼쓰기도 국민들 보기에는 정말 지겹다. 아이들 버릇 잘 들이기 위해서는 사달라는 것 다 사줄 수 없듯이 정치검찰의 과도한 정치개입에 대해서도 민주당은 당당히 맞서면서 ..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2012년 8월 23일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2년 8월 23일 오후 5시 1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첫 합동토론회, 파격적인 기획을 통해 후보들의 국정운영능력을 확인하는 기회 오늘 토론회에 대한 총평은, 스탠딩 방식과 집중분석이라는 파격적인 기획과 패널들의 봐주기 없는 공격적인 송곳 질문 덕에 민주통합당 후보들의 국정운영능력이 돋보인 자리이다. 민주당은 앞으로도 방송사 주관 방송토론과 각 지역 합동연설회 등을 통해 후보자들의 자질과 능력을 국민들과 선거인단들에게 검증하게 하고 많은 참여를 통해 대선승리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오늘 제주, 내일 울산 모바일 투표가 진행된다. 제주의 투표소투표는 25일이고 현장투표와 같은 날 진행된다. 25일은 울산투표소 투표가 진행되는 날이기도.. 더보기 여왕추대식과 근위병 새누리당 최고위원 / 이한구 원내대표 망언 관련 [브리핑]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2012/08/23 11:51논평,브리핑 :: 인쇄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2년 8월 23일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묻지마 범죄는 민생파탄과 사회양극화 탓, 근본대책과 당장 범죄예방에 최선다할 것 최근 벌어지는 묻지마 범죄는 여성, 알바생 등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한 범죄행위라는 점에서 더욱 분노스럽고 개탄할 일이다. 사회적 범죄가 더 기승을 부리는 것은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의 경제실정과 민생파탄, 사회공동체 파괴 등의 책임과 무관하지 않고 이명박 정부 들어 더욱 급증한 자살률에서도 알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여당이 인성교육 타령을 하면서 사회적 병리현상을 개개인의 책임으로만 국한하려 하는 것에 대해서 ..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2012년 8월 22일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2년 8월 22일 오후 5시 1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박근혜 후보의 동교동 방문에 대해 박근혜 후보의 동교동 방문은 전직 국가지도자에 대한 예우를 갖추는 의례적인 예방 차원으로 이해하고 있다. 이희호 여사께서 “여성 대통령이 당선되면 우리나라의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고 덕담했다고 한다. 이 희호 여사는 고 김대중 대통령 부인으로서의 지위 이전에 우리나라 여성운동 초창기 멤버로서 여성문제연구원 간사, 이화여자대학교 강사, 대한여자기독교청년회연합회(YWCA) 총무,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이사 등을 역임한 살아있는 여성운동사의 증인이고 여성운동가이다. 오늘 이희호 여사의 말씀은 바로 여성운동가로서 유력정당 첫 여성대통령 후보에게 보내는 덕담이었을 뿐이..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2012년 8월 22일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2년 8월 22일 오전 11:46 □ 장소 : 국회 정론관 ■ 전자발찌 찬 성폭행 전과자에 의해 살해당한 두 아이의 엄마 / 수원에서 묻지마 칼부림에 희생당한 피해자들에 대해 민주당 지도부는 어제 있었던 두 사건에 매우 충격을 받았다. 어제 살해당한 피해자와 깊은 상처를 입은 많은 시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당은 조금 전 브리핑 했지만,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인 김상희 의원을 중심으로 해서 여성아동성범죄 근절 대책특별위원회를 통해 실질적이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 정부는 지금까지의 노력에 더해 안전한 사회 만들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주길 부탁한다. 이 문제에는 여야가 없고 정파가 없어야 한다. 더 이상의 성폭행 범죄, 묻지마 범죄가 ..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