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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20161224] 박용진, "이재용 승계 불안에 최순실에 달려가" 누군가 "삼성공화국"이라고 한다. 그러나, 과연 삼성이 공화국인가? 삼성은 아예 봉건영주시대에 머물러 있다. 삼성공화국이라고 불러주는 건 누구도 견제하지 못하고 비판도 못하는 1인 지배체제로 가고 있는 삼성에게 오히려 칭찬이다. ▼ 박용진 의원 시사저널 인터뷰 [전문] 더보기
[20161224 시사저널] 박용진, "이재용, 승계불안에 최순실에 달려가" 더보기
[20161220] "왜 박용진은 이재용에게 집착하나?" "왜 박용진은 이재용에게 집착하나?" 공정거래법, 공익법인법, 상속증여세법, 상법, 범죄수익은닉규제법......이름만 들어서는 전혀 모를 이 법들은 전부 2016년 한 해 동안 박용진의원이 발의한“이재용 맘대론 안 돼” 패키지 법안 들입니다. 한마디로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그룹을 꾸~울꺽 삼키는 길을 봉쇄하는 법들이죠 공정거래법, 공익법인법, 상속증여세 개정안은 이재용 부회장의 선대인 이건희 회장이 했듯 공익재단을 이용해서 삼성을 꿀꺽하려는 걸 막는 법안이고요. 상법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개정안은 삼성이 그동안 이용했거나 혹은 이용할 수 있는 법의 허점을 원천봉쇄 하는 법안입니다. 이쯤 되면 박용진의원의 이재용 발목잡기는 거의 스토커수준이죠.그럼, 왜 박용진의원은 이재용에게 집착하는걸까요? 이걸 물어보시는 .. 더보기
[20161208 일요경제] 박용진, "국민연금, 국민의 안정노후 일등공신 아니라 삼성 경영권승계 일등공신" 더보기
[20161208 서울파이낸스] 박용진, "국민연금, 주가조작해 삼성도와" 더보기
[20161208] 박용진 의원, "국민연금, 삼성 경영권 승계의 일등공신" "국민연금은 삼성 경영권 승계의 일등공신이었다" 지난 2015년 1월 2일부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계획이 발표된 2015년 5월 22일까지 건설업종의 주가가 28.7% 상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삼성물산의 주가는 8.9% 하락하였는데 이 때 국민연금이 보유하고 있던 2,942,002주를 매도하였고 5월 22일 이후에는 다시 삼성물산 주식 3,764,692주를 매수하였습니다. 당시 시장에서는 합병비율에서 불리한 삼성물산을 매도하고 합병에 유리한 제일모직을 매수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이러한 결정은 일반적이진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국민연금이 국정조사 특위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합병 부결 시 지분경쟁으로 인해 삼성물산의 일시적 가격급등이 예상되어 삼성물산을 매수하였다” 고 밝히고 있습니다. "국민노후안.. 더보기
[20161205 파이낸셜투데이] 박용진 의원,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 발의 더보기
[20161130 조선비즈] 박용진 "삼성전자 지주사, 자사주 분할신주로 이재용 지배강화 꼼수" 더보기
[20161130 경향신문] 박용진 의원, "삼성전자 인적분할, 이재용의 삼성전자 지배력 강화 꼼수" 더보기
[20161130] 박용진 의원, "삼성전자 지주회사체제 전환은 이재용의, 이재용을 위한, 이재용에 의한 꼼수다" 지난 7월 제가 발의하여 현재 법사위에 계류된 법안 중, 인적분할 시 자사주에 분할신주를 배정하지 못하도록 하는 상법 개정안이 있습니다. 최근 이 법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지자 일부 식음료업체를 비롯해 현대중공업까지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하고자 하더니 급기야 29일에는 삼성전자가 지주회사체제로의 전환을 추진한다고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 삼성전자가 지주회사체제로의 전환을 검토하게 된 것은 엘리엇의 제안을 수용하는 형식을 취한 것이지만 결국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13.3%)에 사업회사의 분할신주를 배정함으로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자기 돈 한푼 안들이고 삼성전자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저는 몇차례 언론에서 밝힌바와 같이 삼성그룹이 국가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해 볼 때 선출된 것도 아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