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의 생각과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2012년 6월 19일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2년 6월 19일 오후 3시 5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울며 겨자먹는 새누리당의 무노동무임금 의원들 울며 겨자먹고 계신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겠다. 세비반납 줄세우기에 반발하고 있다는 보도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의원회관 복도에서 볼멘소리하는 새누리당 의원님들 만나는 일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한다. 지금 새누리당 의원들 심정은 치과의사 잘못 만나면 생이빨 뽑히고 원내대표 잘못 뽑아놓으니 생돈 뜯긴다는 불만으로 가득하다. 국민이 원하는 것은 어거지 세비반납이 아니라 국회개원과 열정적인 의원활동이다. 일안했으니 세비 반납하고 당당하게 국회파행을 즐기겠다는 새누리당의 태도에 국민들 아연실색하고 있다. 국민들은 그런 돈 필요..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박근혜후보측 전국적 불법선거의혹 제기 브리핑 2012년 6월 19일 박용진 대변인, 박근혜 띄우기 의혹 전국적 불법선심 관광 조사 촉구브리핑 □ 일시 : 2012년 6월 19일 오전 09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박근혜 대선후보 띄우기로 의심되는 불법 선심성관광 전국적으로 횡행, 사법당국은 뭘하나? 지난 총선 당시 충북 옥천 영동지역에서 [육영아카데미], [희망포럼] 등 이름을 건 단체들이 선심성 관광을 보내주다 적발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무려 2억 가량의 과태료가 부과되었던 불법선거운동 사례를 기억할 것 이다. 당시 새누리당 모 후보가 연관된 것으로 의심되고 있고, 그 단체의 이름이 고 육영수 여사의 이름을 이용한 것이어서 박근혜 의원과의 연관성도 논란이 되었다. 이 불법 선심성 관광 때문에 지역 주민들에게 2억 원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과태료가 부과되어서 지.. 더보기 [박용진 브리핑] 새누리당 경선논란, 가마탄 공주보다 가마꾼 목청이 더 높다.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2년 6월 18일 오전 11시 2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새누리당 경선논란, 가마탄 공주님 보다 가마꾼 목청이 더 높다 어제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이 비박(비박근혜)계 주자들의 경선룰 변경과 관련해서 “안철수 지지자들이 새누리당 오픈프라이머리에 들어와 역선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자당 대선주자를 마이너리거라고 지칭하고 “완전국민경선제 주장을 하는 것은 사나이답지 않다”식의 오만함과 무례함을 보여준 것은 민주통합당이 알바 아니다. 하지만 “야당 동원 능력은 당 대표 자리도 바꿔치기하고 국회의원직도 훔칠 정도”로 정교화·시스템화 되어 있다고 한 것은 몰상식하고 몰염치한 태도라고 비판받아 마땅하다. 자기당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당원명부를 건당..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2012년 6월 15일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2년 6월 15일 오후 4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실패한 차세대 전투기, 실패한 무능정권의 전형 언론보도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이 차기전투기사업을 추진하며 환율예측을 잘못해 1조원 가까운 환차손을 입을 상황이라고 한다. 환율 기준을 잘못 정해서 국민의 세금 1조원을 공중에 날려버릴 판이라니 경악을 금할 수 없다. 4대강 사업으로 수십조를 강물에 버린 것도 모자라 또 헛돈을 날릴 셈인가. 더욱이 방사청이 미국 F-35 전투기의 대당 가격을 9,900만 달러로 산정했는데 실제 국제가격은 2억 달러를 넘는다고 한다. 국민의 돈이 아무렇게나 탕진해도 되는 공돈이라고 생각하는 것인가. 방사청이 눈이 멀었거나 국가재정을 눈먼 돈으로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2012년 6월 15일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2년 6월 15일 오전 11시 4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새누리당 당원명부 유출에 대해 어제밤 늦게 보도를 듣고 순간 통합진보당 이야기인줄 알았다.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통합진보당 명부는 털어가고 자기당 명부는 팔아넘겨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함부로 유출시킨, 이 정부여당의 어처구니없는 모습에 경악한다. 정권은 내곡동 무혐의, 민간인 불법사찰 부실수사로 도덕성 붕괴상태이고, 여당인 새누리당은 국민개인정보를 팔아넘기는 파렴치한 도덕적 수준과 무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싸구려 장사 떨이하듯 헐값에 국민의 개인정보를 팔아넘긴 이번 사건은 이렇게 무능하고 부도덕한 정부여당에게 국가를 맡길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케 한 사건이다. ■ 이해찬 대표가 달라.. 더보기 황우여 대표의 박원순 시장 비판 엉뚱하다 2012년 6월 14일 황우여 대표의 박원순 시장 비판 엉뚱하다 황우여 대표가 “최근 지자체 일부에서 이념적, 편향적 행정을 한다는 지적이 있다"며 "이런 부분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고 탈북 이주민들의 입국과 사회적응, 재교육을 돕는 단체들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거 혹시 경기도 이야기 하는거 아니냐? 김문수 도지사가 대선 출마 선언을 전후해 공무원을 동원해 선거용 기획문서를 작성하게 하고 박근혜 의원을 얼음공주로 폄하하는 내용 편향된 행정을 하게 했으니 이념적 편향적 행정은 새누리당 소속의 경기도가 하고 있는 일일 것이다. 이 일은 경기도 선관위에서 공직선거법 86조를 위반한 것으로 조사중이다. 시민단체에 대한 이념 편향 편가르기 지원 행태는 이명박 새누리당이 광범하고 충실하게 해온 일이지 서울시 행정과는 무관한 ..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2012년 6월 14일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2년 6월 14일 오전 10시 5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불법사찰 부실수사, 유독 특검만 주장하는 여당의 꼼수 어제 민간인 불법사찰 관련한 검찰의 재수사 관련 발표가 있었다. 우리 국민들은 지난 4월 1일 채동욱 대검찰청 차장검사의 공식 브리핑을 통해 “사즉생의 각오로 성역 없는 수사를 통해 그동안 제기된 모든 의혹들을 철저히 규명해 나가겠다”고 말했던 입장을 기억하고 있다. 사즉생의 각오라는 말이 검찰 명예를 죽여서 정권 밑에서 밥줄 이어가기로 마음먹었다는 심오한 이야기이었음을 미처 알지 못했다. 내곡동 사저 무혐의 처리에 이어서 불법사찰 재수사마저 국민조롱 대상이 된 검찰의 모습은 지켜보기도 민망하다. 이번 검찰의 재수사 내용은 그 재수사 자..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2012년 6월 12일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2년 6월 12일 오전 11시 3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경제협의체 제안에 긍정적인 응답을 촉구한다 김석동, 강만수 등 경제 전문가와 경제 관료들이 대공황보다 더 심한 경제위기를 경고하고 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까지 “현재의 경제위기는 언제 종료될 것인지가 아직 막연할 뿐만 아니라 위기종료의 조건조차 명확하게 규명하지 못했다”고 말하고 있다. 김중수 총재는 “현실적인 문제는 위기발생에 대한 정치적 대처능력이 신속하지 못하다는 것”이라고까지 얘기했다. 경제대통령라고 할 수 있는 한국은행 총재가 이런 위기진단을 내리고 있는 마당에 정부여당이 빨간색 페인트만 들고 다니는 것은 최소한의 책임의식도 없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해찬 대표와 민주통합당의.. 더보기 페루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정부는 장례절차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 2012년 6월 11일 페루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정부는 장례절차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 온 국민이 생존해 있기를 바랬던 기업일꾼 8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통합당은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우리의 기업일꾼 8명이 페루에서 불의의 희생으로 유명을 달리한데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 믿겨지지 않는 참사를 당해 황망해 하고 있을 유족들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 정부는 위협을 무릅쓰고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결과적으로 국력신장에 일익을 담당한 이들의 사고 수습과 원만한 장례절차를 위해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 2012년 6월 11일 민주통합당 대변인 박용진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현안 브리핑 2012년 6월 11일 박용진 대변인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2년 6월 11일 오후 2시 5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이봉원 장군께 공개적으로 사과한다 브 리핑에 앞서 공개적으로 사과 말씀을 드린다. 어제 브리핑을 하면서 육사 교장을 이봉원 장군으로 내보냈다. 이후에 이봉원 장군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고 정정했지만 그 때문에 상당히 곤혹을 치른 것 같다. 육사공식 홈페이지를 보지 못하고 포탈사이트를 봤는데 앞으로 이런 실수 없도록 더욱 조심하겠다. 밤 에 전화가 와서 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군인으로 이런 일에 휩싸여 대단히 당황스럽다고 말씀하셨다. 불명예스러운 일로 규정하셨다. 이 문제에 관련해서 포탈사이트의 책임도 있지만 제 불찰도 있다. 전화상으로 드렸던 개인적인 사과를 공개적으로 드린다. 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더보기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