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의 생각과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용진 브리핑 - 검찰 내곡동 무혐의 국민 바보취급 / 전두환 육사 사열관련 박용진 대변인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2년 6월 10일 오후 2시 5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검찰이 국민과 민주통합당을 바보로 취급하고 있다 검찰이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사건과 관련해 민주통합당이 고발한 사건에 대해 모두 무혐의 처리했다. 핵심 피의자인 대통령 아들 시형씨에 대해 서면조사라는 봐주기 부실수사로 일관하던 검찰이 내곡동 사건을 무혐의 처리한 것은 검찰이 검찰이기를 포기한 일이며 면죄부 수사와 관련해 국민의 지탄을 받앙 마땅하다. 겨우 이렇게 권력의 시녀 노릇하려고 검사직을 수행하고 있는가? 오늘 검찰의 발표는 양심적인 일선 검사들을 참담하게 만드는 부끄러운 일이다. 이명박 대통령에게 혐의(嫌疑)가 없는 게 아니라 검찰에게 염치(廉恥)가 없는 것이라는 국민들의 질타에 무어라 변.. 더보기 캐나다 정부 ISD 패소는 한미FTA의 닥쳐올 미래이다 2012년 6월 8일 캐나다 정부 ISD 패소는 한미FTA의 닥쳐올 미래이다 캐나다 뉴펀들랜드 주정부가 미국 정유업체인 엑손모빌과 머피오일이 제소한 투자자-국가 소송에서 패소했다. 캐나다 주정부는 이들 기업이 뉴펀들랜드주 내 유정 개발사업을 하면서 발생한 이익금의 일부를 해당 지역사회를 위한 연구개발비로 투자하도록 했다. 미국계 정유업체들은 이것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위반한 것이라며 소송을 제기했고, 결국 주정부의 패소를 이끌어낸 것이다. 특히 이번 패소는 ISD소송에 앞서 캐나다 법원이 현지법에 따라 주 정부의 손을 들어준 승소 결정을 무력화한 것이라는 점에서 심각하다. 결국 국내법원의 판결도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에서 번복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점에서 ISD의 폐해를 짐작할 수 있다. 최근 론스타가 국세..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2012년 6월 8일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2년 6월 8일 오전 10시 5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이게 박근혜식 복지의 쌩얼이냐? 육아휴직이 언제부터 권리가 아니라 뉴스에 보도되고 노동조합이 대자보를 붙이고 나서야 주어지는 시혜가 됐는가?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 비서실에서 근무한 여성 당직자를 당당한 노동자로 대접하는 것이 아니라 궁중에서 공주님 모시는 무수리 취급하는 새누리당의 행태에 격분하지 않을 수 없다. 일하는 여성이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눈치보고 간청하고 사회적 문제가 되어야 주어지는 시혜라고 생각하는 것인가? 이번 일은 모든 워킹맘들에게 상처를 주고 새누리당의 집권이 여성들에게 어떤 재앙으로 다가올 것인지 명확하게 보여주는 사건이다. 비서실에서 박근혜 비대위원장을 모셨던 여성.. 더보기 [박용진 브리핑] 박근혜 색깔론 지침 한마디에 종북장사 막춤추는 새누리당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2년 6월 7일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서문색답으로 색깔론 지침 내린 박근혜 의원을 비판한다 새누리당이 자기들이 저지른 색깔론 공세와 관련해 국민의 비판이 높아지자 슬슬 발을 빼려는 모양이다. 이정현 신임 최고위원은 “민주당이 정신이 나가도 단단히 나간 모양”이라며 “현재 쟁점이 되고 있는 종북논쟁, 주사파논쟁은 민주노동당이 분당되며 제기된 문제이고 통합진보당 경선부정이 불거지며 그 내부에서 제기된 문제”인데 “이 문제에 대해서 일정하게 책임 있는 민주당 인사들이 색깔론으로 뒤집어씌우는 것은 소가 웃을 일”이라고 얘기했다. 온 국민이 어리둥절해하고 짜증스러워하는 정치권의 종북논쟁, 색깔론공방의 신호탄을 쏜 것은 바로 박근혜 의원이..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대법관 제청 관련 브리핑 2012년 6월 5일 박용진 대변인, 대법관 제청 관련 브리핑 □ 일시 : 2012년 6월 5일 오후 5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신임 대법관 후보 임명 제청 관련 민주통합당이 가치관과 여성 배려 차원에서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재추천을 촉구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법원장이 오늘 남성, 고위법관 중심으로 4명의 대법관 추천을 강행한 것은 청문회 과정에서 반드시 집혀져야할 부분이다. 민주통합당은 제 19대 국회 원구성이 되면 국회 청문회를 통해 임명동의 요청된 4명의 후보자에 대해 자질을 꼼꼼히 따지고 후보 추천과정에서의 문제점에 대해 국민들 앞에 투명하게 밝혀낼 것이다. 2012년 6월 5일 민주통합당 대변인실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2012년 6월 4일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2년 6월 4일 10:50 □ 장소: 국회 정론관 ■ 황우여, 강창희 친박 의원들의 정체성을 묻는다 친 박계 인사로 알려진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2006년 방북당시 역시 김일성 주석 생가가 있는 만경대를 김정일 국방위원장 취임일에 맞춰 갔는지, 그곳에서 김일성에 대해 어떤 존경의 생각을 했기에 이 관련 사진들을 게재한 날은 김일성의 생일인 4월 15일이었는지 밝히라. 그 는 미니홈피를 보면 주체사상 비문을 소개하며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라는 것이 주체사상이란다. 그렇다면 ‘인간존중의 김일성 주석의 선언’은 북한 인권의 문제로 연결되어야 하는데”라고 했다. 재미있는 것은 방북행보와 관련된 미니홈피에는 만경대 방문 사진만 삭제되어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박근혜 의원 종북행보 관련 브리핑 2012년 6월 3일 박용진 대변인, 박근혜 의원 종북행보 관련 브리핑 □ 일시: 2012년 6월 3일 14:20 □ 장소: 국회 정론관 ■ 박근혜 의원은 의심스런 사상과 국가관에 대해 답하거나 사퇴하라 박근혜 의원은 두 가지로 우리 국민을 불안을 주고 있다. 먼 저 2002년 방북 당시 했었던 행적에 대해 뭔가 깔끔하지 못한 해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왜 만경대에 갔고 왜 주체사상탑에 방문하였는지에 대해 답해야 한다. 그리고 쿠데타를 찬양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다. 헌법을 지키겠는가, 쿠데타를 찬양하겠는가. 둘 중 하나에 분명히 답해야 한다. 첫 째, 박근혜 의원은 당대표 시절인 2005년 10월 18일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정체성을 지키는 데 결코 타협하거나 양보할 수 없다”면서 만경대 정신..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박근혜 의원 발언 관련 브리핑 2012년 6월 1일 박용진 대변인, 박근혜 의원 발언 관련 브리핑 □ 일시 : 2012년 6월 1일 오후 6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박근혜 의원 민주통합당 관련 발언에 대해 박근혜 의원이 오랜만에 대변인격의 다른 사람을 통하지 않고 직접 말했다. 그러나 묻는 말에 대답하지 않고 자기 할 말만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또 서향희씨에 대해서 묻는데 통합진보당으로 답을 했다고 한다. 어찌됐건 일단 축하한다. 박근혜 의원은 당도 장악하고 국회도 하나회 출신의 친박계 의원을 의장으로 앉힐 것 같다. 그러나 민주통합당에 대한 발언은 반박해야할 것 같다. 민주통합당이 구태로 돌아가고 있다고 했다. 야당과 국민의 대선주자 검증에 짜증스런 반응을 보이고 구태로 몰고 간다면 2007년 이명박 후보 검증에 열을 올렸던 박근혜는 어느 나라.. 더보기 거덜 난 나라살림에 대해 새누리당과 이한구 원내대표의 책임을 묻는다 2012년 6월 1일 거덜 난 나라살림에 대해 새누리당과 이한구 원내대표의 책임을 묻는다 우리 정부의 회계제도를 선진 기준으로 바꾼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지난해 국가부채가 352.9조원이나 증가한 774조원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동안 감추어져있었던 국가부채가 320조원이나 된다는 뜻이다. 국가부채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동시에 함께 재정이 건실한 편이라던 정부의 강변이 떠올라 허탈하다. 여기에 빠져있는 지방정부 채무와 공기업·공공기관 부채까지 더하면 국가부채는 사실상 1957조원에 달한다. 부자감세와 4대강사업 등 MB노믹스의 결과 대한민국은 부채공화국으로 전락하고 만 것이다. 더욱이 국가 채무와 공공기관 부채뿐이 아니다. 국민들의 생활을 위협하는 가계부채의 고통 또한 극심하고, 이들 채무의 가파른 증가속도 또한 심각하다. ..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비대위회의결과 브리핑 2012년 6월 1일 박용진 대변인, 비대위회의결과 브리핑 □ 일시 : 2012년 6월 1일 오전 10시 1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11차 비상대책위원회의 결과 논 란이 됐던 부산 수영구 대의원 자격과 관련해서 중앙당선관위의 결정이 있었고 보고가 됐다. 결론은 부산 수영구 선출직 대의원 자격과 관련해서 무자격 대의원으로 볼 수 없다는 중앙당 선관위의 결정사항이 있었다. 근거는 당규 제2호 제3조(당원의 구분)에서 “지역당원은 해당 시도당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해당 시도당이 관리하는 당원”을 말한다. 수영구에 주민등록상 주소가 있지 않더라도 부산시에 거주하고 부산시당이 관리하는 당원들이면 수영구 대의원으로 있는 것이 하등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당규에 입당의 경우나 전적을 유지하는 경우 주민등록등본 등 행정기관의.. 더보기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