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의 생각과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용진 대변인 - 늦장정부의 모든 책임은 박근혜 대통령 본인과 정부여당에 있다 박용진 대변인, 비대위 결과 및 오전현안브리핑 □ 일시 : 2013년 2월 27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비대위 회의 결정사항 및 시도지사 정책간담회 비공개 부분 먼저 오늘 비대위는 ‘정치혁신실행위원회’를 설치·구성하기로 의결했다. 정치혁신위의 활동과 제안내용을 제도화하고 더불어 혁신방안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실행해서 당무의 근본적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 정치혁신실행위원회 설치의 의미이다. 정치혁신실행위원회 위원장은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맡고, 총괄본부장은 설훈 비대위원, 본부장은 박기춘 원내대표, 원혜영, 김영록, 변재일 의원 등이 참여하기로 되어있다. 당의 비대위원장을 비롯해 주요 간부들이 모두 정치혁신실행위원회에 배치되는 만큼 정치혁신위원회가 제안한 당의 혁신을 위해 정..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 대선공약 조삼모사해선 안돼/ 검찰총장 임명과정 법,제도 무력화 우려/ 후진국형 노동배제 정책??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2월 21일 오전 10시 2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대선공약은 조삼모사해서는 안되고 정치인의 약속이 화장실 수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에 새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국정과제를 발표한다. 이중에 5대 국정우선목표 안에 경제민주화가 빠질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당선인이 대통령 취임도 하기 전에 경제민주화 관련 과제를 후순위로 배치한 것은 핵심대선공약의 위반을 넘어 대선기간 경제민주화 이야기가 몽땅 거짓말이었다는 논란을 가져올 수밖에 없다. 박 당선인은 지난 18일 업무보고에서 “초기야말로 가장 기본적이면서 파급효과가 크고 하기 어려운 것을 해야 된다”며 “복잡하고 안 되는 것을 ..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 박근혜 새정부 인사총평/ 야당역할은 반칙을 눈감아주는데있지않아/ 김병관 국방부장관 후보자 관련/ 김종훈 장관 내정자 관련/ 조현오 전 청장 법정구속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2월 20일 오전 11시 2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비대위원회 결정사항 오늘 비대위는 중앙위원회 소집에 대한 준비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27일 중앙위원회를 소집하고, 중앙위원 명부를 확정해 22일 열리는 차기 당무위원회에 부의하기로 했다. 또한 27일 비상대책위원회와 시도지사 민생현안 정책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 박근혜 새정부의 인사총평 박근혜 새 정부의 인사가 완결됐다. 내각과 청와대 인사가 완결되고 청문회가 오늘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다음 주 월요일이면 박근혜 새 정부가 출범한다. 3무3람(三無三濫)인사이다. 3가지는 없고 3가지는 넘친다. 균형은 잃고, 검증은 없었고, 혁신은 실종된 인사이다. 반면에 의혹은 넘치고, 박정희 전 대..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 이정현 정무수석 내정에 대한 비판과 우려, 그리고 당부의 말씀 박용진 대변인, 이정현 정무수석 내정 관련 서면브리핑 ■ 이정현 정무수석 내정에 대한 비판과 우려, 그리고 당부의 말씀 청와대 정무수석은 대통령의 원활한 국정운영을 위해 정치권과의 소통, 국회협력을 이끌어내야 하는 자리임을 고려할 때 이정현 정무수석 내정은 “전형적인 미스캐스팅”이다. 이정현 전 의원의 정무수석 내정은 지난 대선과정에서 그가 내뱉은 상대에 대한 막말과 폄하의 물불가리지 않는 “육탄전에 대한 보은인사”로 보인다. 이정현 정무수석 내정자는 그동안 박근혜 당선인의 정치적 경호실장 역할을 자임해왔던 만큼 박근혜 정권에서 막강해진 청와대 경호실의 제2 경호실장 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호남출신으로 새누리당에서 어렵게 정치적 보폭을 넓혀왔고 지난 총선 광주에서 보여준 선전에 국민들이 ..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현안 브리핑 - 국회 입법권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 유감/ 늦어지는 비서실장, 동지는 없고 비서만 있는 국정구상 탓? 박용진 대변인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2월 17일 12:00 □ 장소 : 국회 정론관 ■ 국회 입법권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 유감 여야합의도 되지 않은 정부부처의 장관 내정자를 먼저 발표하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국민들에게 오늘 발표가 국회논의와 협의를 무시하고, 국회입권권한에 대한 존중이 없는 자세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얼어붙은 여야협상에 찬물을 끼얹는 일방적 국정운영 태도에 몹시 유감을 표한다. 전체적으로 철저한 청문회를 준비하겠다. 이미 발표된 6명의 국무위원 내정자의 경우에도 부실검증으로 확인되고 있는 만큼 국회청문회를 요식절차로 인식하고 진행할 경우 모든 피해는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이고 최종적으로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걸림돌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야당의 역할은 견..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 노회찬 유죄판결 안타깝고 유감/ 새마을운동? 이어지는 과인충성행동 국민눈살 박용진 대변인, 오후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2월 14일 오후 4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노회찬 의원 유죄판결 확정은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다 대법원이 진보정의당 노회찬 의원에 대한 통신비밀보호법 위반혐의에 대한 유죄판결을 확정한 것은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다. 불의를 고발한 노회찬 의원이 그 정당성과는 상관없이 인터넷을 통해 이를 국민들에게 밝혔다는 절차상의 미비를 이유로 처벌을 받아 국민의 대표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점은 누구도 납득하기 어려울 것이다. 속칭 ‘안기부 X파일 사건’으로 알려진 삼성그룹 불법자금 제공의혹은 재벌기업이 정관계, 언론에 폭넓은 로비를 했다는 의혹이었다. 이 사건은 돈의 힘으로 민주공화정체제를 휘두르려한 용납할 수 없는 사건이다. 이 사건의 핵심인물 이건희 ..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 핵무장론, 군비강화론으로는 한반도 평화 이룰 수 없다/ 김병관 국방부장관 내정자의 핸드폰줄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2월 14일 오전 9시 5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핵무장론, 군비강화론으로는 한반도 평화 이룰 수 없다 북한의 3차 핵실험이 있고나서 새누리당이 “군사적 균형”, “핵억제력” 등을 주장하며 무책임한 군비경쟁을 부추기려 하고 있다. 민주당은 새누리당의 핵무장 운운 주장이 지난 5년간의 대북정책 실패를 감춰보려는 책임회피성 소란떨기에 불과하다고 평가한다. 대북정책에서 대화와 대결이라는 화전양면을 적절히 구사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은 이제 기본상식에 가깝다. 하지만 이명박 정권 5년 내내 입으로만 강경대응을 이야기 할 뿐 실상은 대화라는 유력한 수단을 잃어버린 무능함만 남았을 뿐이다. 그러면서 한쪽으로는 핵개발이 민주정부 10년의 책임이라는 근거..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 북의 핵실험, 제재와 대책은 과정도 결과도 평화기조 유지되어야/ 국정원의 정치개입 의혹, 박근혜 당선인이 태도 밝혀야/ 정부조직개편안 관련 – 야당은 손목 잡겠다는데 .. 박용진 대변인, 오전현안브리핑 □ 일시 : 2013년 2월 13일 오전 10시 2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비대위원회 비공개 부분 – 대선선거비용검증단 설치 구성 오늘 비대위에서는 대선선거비용검증단이 설치됐다. 대선평가의 일환으로 지난 18대 대선 비용과 관련해서 선거재정의 운영 및 시스템 점검, 투명한 재정확보방법 등 선거재정 운영에 대한 전반적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번에 검증단을 설치·운영함을 통해 향후 중앙당 선거 재정운영 시 과학적인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설치된 대선선거비용검증단의 단장은 비대위원인 문병호 의원이 임명됐다. ■ 북의 핵실험, 제재와 대책은 과정도 결과도 평화기조 유지되어야 민주당은 이미 밝힌 것처럼 우리정부와 국제사회의 만류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핵실..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 오늘 3자 회동의 의미에 대해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2월 7일 오전 10시 1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오늘 3자 회동의 의미에 대해 오늘 문희상 비대위원장의 삼자회동 배석은 정성호 수석대변인과 김영주 비서실장이 배석한다. 박근혜 당선인과 황우여 대표도 대변인과 비서실장이 배석할 것으로 안다. 회동이 끝나면 정성호 수석 대변인이 관련 내용에 대해 브리핑을 할 것이다. 저희는 오늘 회동을 북핵과 관련해서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3자 회동으로 이해하고 있다. 기존에 4자회동을 제안했지만 급한 대로 3자회동을 통해 저희가 제안한 4자회동으로 나가는 발판을 마련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먼저 성숙한 야당의 자세를 강조해온 문희상 비대위원장의 의지를 이번 회담 제안과 성사를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문희상..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 민주당의 4자 회담이 합리적이고 보다 올바른 접근방식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2월 6일 오후 5시 1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민주당의 4자 회담이 합리적이고 보다 올바른 접근 방식 민주당은 오늘 연평도에서 열렸던 비대위회의를 통해 북핵 관련 4자회동을 별도로 제안했다. 박 당선인이 제안한 것을 긴급회의라고 하겠다. 민주당이 제안한 것은 4자회동으로 명명한다. 긴급회의의 경우는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당대표, 국회 외통위 위원장과 양당 간사, 인수위 외교국방간사 및 인수위원이 모여서 북핵 현안을 상의하는 자리라고 조윤선 대변인이 설명했다. 민주당이 제안한 4자회동은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당선인, 황우여 여당 대표, 문희상 야당 대표 4명의 국가지도자가 모여서 북핵 관련 안보 긴급회담을 하는 것이다. 잘 아시겠지만 북핵..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