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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생각과 글

막국수(막말이애국인줄아는 보수)인사 윤창중 사퇴가 국민대통합시작 [논평] “막국수인사”, 윤창중 대변인 사퇴로 국민대통합 인수위 되어야 오늘 인수위가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인수위가 당선인의 약속대로 국민대통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 민주통합당도 협조할 것은 협조하고 의견을 더할 것은 더하면서 야당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 다만 박근혜 당선인의 약속처럼 국민대통합을 준비하는 인수위 활동이 되기 위해서는 국민분열과 야당자극을 일삼는 자격미달 자질부족의 윤창중 대변인을 사퇴시키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 윤창중 대변인은 하는 일마다 박근혜 당선인에게 부담주고 국민들 눈살 찌푸리게 하고 있다. 국민대통합은커녕 국민분란만 일삼는 대변인인 것이다. 어제 브리핑만 하더라도 국민들과 언론이 궁금해하는 인수위 인선배경에는 한마디 설명하지 못하면서 야..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 윤창중 대변인의 야당비난 막말브리핑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1월 5일 오후 5시 3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윤창중 대변인의 야당비난 막말브리핑에 대한 반박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오늘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일부에서 인수위 구성 등에 대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는 것은 야당을 국정파트너로 하여 국민 대통합을 이루겠다는 박근혜 당선인의 진심을 왜곡하는 것으로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야당도 내부적으로 할 일이 산적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일의 선후를 가려 달라”는 이야기도 했다. 사실상 막말이고 야당에 대한 도발이다. 한마디로 오늘 윤창중 대변인의 막말은 인수위 대변인의 역할이 무엇인지도, 제 분수도 모르는 어처구니없는 태도다. 인수위 대변인의..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국가관 의심스러운 이동흡 헌재소장 지명 우려 박용진 대변인, 이동흡 헌재소장 지명 관련 서면브리핑 ■ 이동흡 헌재소장 지명을 보며 박근혜 당선인의 대일관계 인식을 우려한다 헌법재판관으로 강경보수 성향 의견을 피력해 헌재소장 후보자로 적임자인지 우려를 사고 있는 이동흡 지명자가 2011년 3월 친일재산 환수가 헌법에 부합한다는 헌재 결정에 대해 '일부 위헌'이라는 반대 의견을 냈다고 한다. 같은 해 8월 일본군 위안부 등의 배상청구권 문제에 대해서도 우리정부가 나서는 것이 옳다는 헌재 결정에 대해 '국가에 그런 일을 할 의무가 있다고 볼 수 없다'며 반대의견을 냈다고 한다. 국가관을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이동흡 지명자의 행적을 목도하며 거듭 헌재 소장으로 적임자인지 의문을 제기한다. 아울러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당선인이 상의한 인선이라고 하..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제주 해군기지예산 새누리당의 어처구니없는 말바꾸기/대선평가백서 발간작업/국회의원 외유출장 자제권고 박용진 대변인, 추가 현안브리핑 □ 일시: 2013년 1월 3일 오후 5시 □ 장소: 국회 정론관 ■ 제주해군기지 사업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서 제주해군기지 사업은 국회 예결특위가 권고한 3개 사항에 대해서 70일 이내에 조속히 이행한 다음, 그 결과를 국회에 보고한 후 예산을 집행하도록 했다. 2011년 예결특위 권고 3개항을 정부가 이행하지 않았고 그 때문에 불신이 극에 달했고 사회적 갈등의 핵심 사안이 됐기 때문에 이를 해소하겠다는 뜻이다. 다시 확인하지만 이 조건을 이행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2013년도 사업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한 뜻이다. 오전에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가 말씀한 것처럼 예산의 집행이라는 말은 예산의 배정, 원인회계와 그 결과에 따른 대가의 지불을 의미한다. 따라서 예산 집..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 박기춘 비대위원장, 상임고문단과 간담회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1월 3일 오후 2시 1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민주통합당 박기춘 비상대책위원장 – 상임고문단 간담회 비공개부분 박기춘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민주통합당 상임고문단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늘 참석자는 김상현, 김원기, 문희상, 박상천, 송영오, 신기남, 이부영, 임채정, 정대철, 정동영, 정세균 상임고문으로 19분 가운데 모두 11분이 참석했다. 또한 배석자는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 서영교 원내부대표, 한정애 원내부대표, 박용진 대변인이다. 먼저 박기춘 대표는 상임고문단에게 현재 당 상황을 설명하고 대선패배의 책임에 대해 말씀드렸다. 또한 당을 수습해가기 위한 과정에 대해 상임고문단의 말씀을 청했다. 오늘 상임고문단..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국정원 불법선거개입 의혹 경찰청이 직접해야/막말에 이은 모르쇠 대변인 윤창중 스스로 물러나라/성남시의회 새누리당, IMF때 정부 발목잡던식의 민생파행 구태정치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3년 1월 3일 오전 10시 2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국정원 불법대선개입 의혹 철저한 수사를 위해 김용판 서울청장에 대한 즉각 조치가 필요하다 대선기간 제기되었던 ‘국정원의 대선개입’과 관련해서 경찰이 국정원 직원 김씨를 내일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 한다고 한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김씨가 지난 대선 전 인터넷에 대선 관련 글을 남긴 흔적을 발견했고, 이와 관련해서 김씨를 재소환 하는 한편 해당 사이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민주당은 진상파악과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며 어설픈 수사결과 발표로 대선개입 논란을 일으킨 경찰당국의 책임도 간과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한다. 만일 국정원의 불법개입으로 신종 관권선거가 자행되었고 경찰이 이..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시정마비 불러온 성남시의회 새누리당의 '막가파식'횡포 2013년 1월 2일 오후 현안브리핑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3년 1월 2일 16:25 □ 장소 : 국회 정론관 ■ 시정마비를 불러 온 성남시의회 다수당의 횡포 관련 보도를 통해 알고 계시는 것처럼 성남시 의회는 전체 34명의 의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새누리당이 18명, 민주당이 15명, 무소속은 한명이다. 무소속 한 분은 새누리당 전 소속의 의장이기 때문에 당적을 갖고 있지 않다. 따라서 백만 시민의 삶을 책임져야 하는 성남시의회의 과반을 넘는 다수당은 새누리당이다. 새누리당이 지난 12월 31일 자정을 넘긴 시간까지 본회의장 등원을 거부해서 2013년도 본예산 심의를 처리하지 못해서 준예산체제로 돌입하게 되는 사상 초유의 시정 마비 사태를 불러왔다. 국회가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넘겨가며 여야 .. 더보기
진보,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進一步) 하는 것! / 윤창중 2012년에 버리고 왔어야 할 구태 / 새누리당 쌍차 국정조사 실시입장 환영 박용진 대변인, 오전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1월 2일 오전 11시 4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새해 덕담과 민주당의 각오 2013년 우리 국민 여러분께 큰 행운과 좋은 일 가득하기 바란다. 박근혜 당선인께도 새정부 출범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국민에게 약속한 새 정치, 국민대통합, 경제민주화가 이뤄지기 기대한다. 국회 출입 기자 여러분도 새해 모두 특종 하나씩 건지고, 미혼 기자 여러분은 좋은 사람 만나기를 응원한다. 민주당의 각오를 다시 밝힌다.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進一步) 하는 것이 진보의 정신이다. 백척 긴 장대 위에 흔들림 없이 앉아있는 것만이 도를 깨친 자세가 아니라 거기에서 한걸음 앞으로 나가는 것이 혁신이고 변화이며 국민들이 민주당에 보내는 질책에 바르게 응답하는 길임을 잘.. 더보기
당무위원회 결정사항 관련 / 고(故) 최강서, 고(故) 이운남 두 분 노동자의 죽음에 애도와 간곡한 부탁말씀 / 새누리당의 선거기간 고소고발 사건 대응 관련 - 2012년 12월 24일 박용진 대변인, 당무위원회 결정사항 및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2년 12월 24일 오후 3시 45분□ 장소 : 정론관 ■ 당무위원회 결정사항 관련 1.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선거관리위원장은 김우남 의원이 임명됐고 위원은 위원장에게 구성 권한을 위임했다. 2. 12월 28일 중앙위원회 소집이 의결됐다. 중앙위는 11월 18일 당 대표 사임으로 인한 대표궐위에 따라 현행 당헌당규상 두 달 안에 대표 선출을 해야 하는데 임시 전당대회를 열 시간이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당 전열 정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당헌에 임시 전당대회 개최일에 대한 특례 사항을 부칙사항으로 신설해야 한다. 이를 위해 중앙위원회를 소집한다. 중앙위원회는 28일 금요일 오전 11시 민주당 중앙당사.. 더보기
새누리당의 편의제공 등 조직적인 불법선거 움직임 / 김무성 기획 – 이정현 실행의 국민투표방해행위 비판 박용진 대변인, 새누리당 불법선거운동 관련 브리핑 □ 일시: 2012년 12월 19일 12:20□ 장소: 문재인캠프 대변인실 ■ 새누리당의 편의제공 등 조직적인 불법선거 움직임 민주당 측에 신고가 들어온 새누리당 측의 조직적인 불법선거운동과 관련된 권영세 종합상황실장의 문자메시지를 공개하겠다. 이 문자메시지가 우리당 소속 국회의원에게도 왔다. 종합적으로 상황정리가 안 되고 있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여기서 문제는 읍면동 별로 준비하신 차량을 전면 운행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편의제공으로 불법선거운동이다. 새누리당이 편의제공을 통해 불법선거운동을 조직적으로 전개하려한다는 것이 확인된 것이다. 이에 대해 문재인 캠프는 즉각적으로 선관위에 조사의뢰 고발을 진행하도록 하겠다. 이러한 움직임 좌시치 않겠다. 새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