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의 생각과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용진 대변인, 비상대책위원회의 결과 및 오전현안브리핑 2012년 5월 7일 박용진 대변인, 비상대책위원회의 결과 및 오전현안브리핑 □ 일시 : 2012년 5월 7일 오전 11시 3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결과 오늘 비상대책위원회 첫 번째 회의에서는 오늘 9일과 12일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제4차, 5차 촛불집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원칙적 입장을 확인했다. 당선자와 현직의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고, 이에 대해서 박지원 비대위원장이 사무총장에게 특별 지시했다. 저축은행문제로 서민피해가 상당히 심각하다는 인식으로 저축은행, 파이시티 등 금융당국과 연계된 사안에 대한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일단 가칭은 저축은행-파이시티 관련 진상조사단이며, 이용섭 정책위원장과 박기춘 수석 부대표를 중심으로 구성해서 금융위, 금감원 등에 대한 방문조사 등..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후현안브리핑 2012년 5월 6일 박용진 대변인, 오후현안브리핑 □ 일시 : 2012년 5월 6일 14:35 □ 장소 : 국회 정론관 ■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관련 방금 박지원 비대위원장께서 원내대표 자격으로 원내대변인 두분을 선임했다. 남녀 각 1분씩이고 재선의원 우원식 당선인과, 광명에 초선 이언주 당선인을 신임 원내대변인으로 공동대변인으로 임명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위원장을 제외하고 총 13인이다.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세대교체, 지역배려, 세력균형의 3대 원칙을 바탕으로 연말 정권교체를 위한 민주통합당의 총단결체제의 밑그림을 제시하고 있다. 비대위의 최대역할은 공정한 지도부 선거관리, 6월 9일까지의 원활한 당무관리, 19대 원구성을 비롯해 언론사파업과 이명박 정권측근비리, 불법대선자금 등 주요 현안들에 대한 강력한 대여투쟁을..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2012년 5월 4일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저축은행 3차 구조조정 관련 주말을 앞두고 저축은행 3차 구조조정이 있을 것이라는 언론보도가 있다. 자산규모 2조원 이상의 대형업체들이 대상이라고 하니 서민들의 큰 피해를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금융 감독기관들은 무엇을 하기에 번번이 저축은행 부실의 피해를 국민들, 그것도 삶에 지쳐있는 서민들이 감당해야하는 것인지 깊은 의문을 느낀다. 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며 방만하고 부실한 경영을 한 경영진이나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못한 정부 감독기관들이 책임질 방법은 없는지 답답하다. 민주통합당은 개선되지 않는 저축은행들의 부실경영과 감독기관들의 무대책과 비리에 대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임을 경고한다. 아울러 정부는 이번 구조조정에 따른 ..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당무위원회의 결과 및 현안브리핑 2012년 5월 4일 박용진 대변인, 당무위원회의 결과 및 현안브리핑 □ 일시 : 2012년 5월 4일 오후 2시 1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당무위원회의 결과 오늘 당무위는 6월 9일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방식을 이전 1월 15일 전당대회와 같은 방식으로 모바일 투표 선거인단 모집을 통해 진행할 것을 결정했다. 원 래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는 이번 전당대회에 한해서 모바일 투표 선거인단 모집을 하지 않고 국민여론조사로 하는 안을 검토할 것을 요청해왔지만 최고위와 당무위는 이전에 결정했던 모바일 투표 선거인단 모집을 하고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지도부를 선출하기로 했다. 다만 65세 이상 신청자에 경우, 특히 농촌·도서지역의 경우 모바일 투표참여의 불편함을 감안해서 신청자에 한해 모바일투표가 아닌 유선전화 .. 더보기 정우택 당선자의 성상납 의혹, 이제는 새누리당이 밝혀라 2012년 5월 3일 정우택 당선자의 성상납 의혹, 이제는 새누리당이 밝혀라 새누리당 정우택 당선자가 도지사 재임시절 제주도에서 골프접대 및 성상납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당시 상황에 대한 추가 증언이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충 청리뷰에 따르면, 현지 룸살롱 관계자가 전화통화에서 “우리 집에 온 날은 지사인줄 몰랐다.”며 “같이 가면 안 된다고 해서 저희 차를 이용해 15분 정도 걸리는 D호텔로 지사를 모셨다. 아가씨는 나중에 따로 보냈다.”고 성상납이 사실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또 이 관계자는 ‘아가씨가 방으로 들어간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대해서 “그렇다. 파트너도 기억이 나는데…”라고 말했다고 언론보도는 전하고 있다. 고위공직자가 특정단체로부터 골프접대를 받은 것만 해도 도덕적으로 심각한 결함인데 성상납마저 사실로 드..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전현안 서면브리핑 2012년 5월 3일 박용진 대변인 오전현안 서면브리핑 ■ 광우병 사태, 거짓말하는 정부가 국민을 더 불안하게 한다 이명박 정부 들어 바뀐 것이 있다. 정부의 말은 믿을 수 없다는 것이다. 정부가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하기 때문이다. 허위광고를 내고 필요하면 공무원을 동원해 여론조작도 마다지 않는다. 더욱이 광우병사태를 보면 정부가 해온 모든 말이 다 사기로 보일 정도다. 그러니 국민은 불안할 수밖에 없다. 당장 광우병과 관련해서 드러나는 사실들은 그저 기가 막힐 뿐이다.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하면 수입을 중단하겠다던 정부의 약속은 사기로 드러났다. 정부의 검역강화라는 것도 육안검사이고 이력추적, 월령확인 무엇하나 되는 것이 없다. 그리고 이제는 특정위험물질이 발견돼도 수입·검역중단조차 못한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 언론이..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선거관련 브리핑 2012년 5월 2일 박용진 대변인,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선거관련 브리핑 □ 일시 : 2012년 5월 2일 17:05 □ 장소 : 국회 정론관 ■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선거관련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져서 충격이고 유감스럽다. 잘못된 일에 대해서 사실관계를 분명히 밝히고 공당으로서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촉구한다. 민주통합당은 이 상황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통합진보당이 국민들앞에 진보정당다운 선명하고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을 기대한다. 2012년 5월 2일 민주통합당 대변인실 더보기 KTX 민영화 옹호 여론 조작한 국토부 장관을 즉각 해임하라 2012년 5월 2일 KTX 민영화 옹호 여론 조작한 국토부 장관을 즉각 해임하라 국토해양부가 소속 기관 직원들에게 수서발 KTX운영권의 민간개방을 옹호하는 트위터를 오리도록 산하기관들에 공문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들은 지하철 9호선 요금인상 논란을 지켜보며 민영화가 무조건 선은 아니라는 진실을 깨닫고 있는데 국토부는 오히려 국민을 호도하기위해 무리한 일을 벌이고 있다는 말인가. 정부부처가 여론을 조작하려 한 것도 근본을 벗어난 일이지만 산하 기관 직원들을 앞세운 것은 더욱 용서할 수 없다. 더욱이 이번이 처음도 아니라고 하니 기가 막힌다. 국민을 우습게 여기고 공무원들을 천대하는 행태가 아닐 수 없으며, 더욱 문제는 이런 식의 국가운영이 이명박 정부 들어 만연해 있다는 점이다. 또한 이명박 정부 들어 불법사찰이니 여.. 더보기 한중FTA는 결코 서두를 일이 아니다 2012년 5월 2일 한중FTA는 결코 서두를 일이 아니다 민주통합당은, 한중FTA가 성급하게 서두를 일이 아니라는 점을 그동안 누누이 밝혀왔다. 그런데도 이명박 정부는 강행하겠다는 오기를 멈추지 않고 결국 오늘 협상개시를 선언했다. 이명박 정부가 정말 국익을 고려한 것인지 아니면 대통령의 국정기조가 흔들릴 수 없다는 옹고집인지 분간하기 어렵다. 한중 FTA는 국가 전반에 걸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나게 큰 통상협정이고 국가의 장기적 이익이 걸린 만큼 오랜 숙고와 국민적 논의가 따라야 한다. 이미 체결된 한미FTA을 봐도 예상치 못한 문제점들이 드러나는 등 자유무역협정이 무조건 장밋빛은 아니라는 점이 확인되고 있다. 임기가 1년도 안남은 정부가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할 한중FTA를 국민의 동의조차 구하지 않고 강행하는 것도 잘못된..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전현안브리핑 2012년 5월 2일 박용진 대변인 오전현안브리핑 □ 일시 : 2012년 5월 2일 오전 11시 1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대선자금 꼬리자르기 수사 / 봐주기 축소수사에 대해 규탄한다 민주통합당이 최시중 게이트와 관련해서 왜 대선불법자금 수사를 하지 않느냐고 여러 차례 얘기했지만, 결국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을 뇌물잡범 수준으로 취급하는 영장만 청구되어 집행됐다. 이번 최시중 게이트를 계기로 민주통합당은 검찰의 대선 불법자금혐의에 대한 꼬리자리기 수사 사례와 검찰의 봐주기·축소수사에 대해 정리했다. 검찰의 봐주기·축소수사를 보면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 관련 비리는 무혐의 종결 처리됐다. 한상률 전 국세청장 연임로비는 무혐의 종결됐고, 전군표 전 국세청장 그림로비도 무혐의 종결됐다. 이국철 SLS게이트는 신재민 전 차관의.. 더보기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