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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생각과 글

최시중 구속 당연, 불법대선자금수사로 이어져야! / 박근혜 정치낙오자되고 싶나? 박용진 대변인, 오전현안브리핑 □ 일시 : 2012년 5월 1일 10:30 □ 장소 : 국회 정론관 ■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 구속영장 집행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의 구속영장이 집행되었다. 최시중씨의 구속은 박영준 이상득으로 이어지는 MB 온갖비리 진상규명의 시작에 불과하며, 불법대선자금이라는 비밀의 문을 두드리는 민심의 노크소리이다. 최시중씨의 구속집행은 당연한 결정이지만, 검찰의 부실한 기소로 사건을 축소하려는 검찰의 의도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검찰은 부실수사와 부실 영장청구로 사건을 개인비리로 은폐축소하려고 하지 말고 불법대선자금수사를 통해 진실의 문을 열어야 할 것이다. ■ 국민경선제 도입 관련 일요일 문성근 대표 권한대행께서 원포인트 대표회담을 열자고 제안하고 어제 황우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 더보기
나꼼수 체포영장은 "꼼수!" / 최시중이 갈곳은 병원이 아니라 감옥이다! / 김문수 제발 사퇴해라!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2년 4월 30일 오후 4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나꼼수 체포영장발부 검토와 관련해 검찰과 경찰이 야당 당선자나 야당 지지자들에 대해서는 아프리카 들개처럼 달려들어 물어뜯고, 여당 당선자나 여당지지자들의 법 위반에 대해서는 물오른 봄날 버들가지마냥 흐느적거리면서 솜방망이 처벌을 대신하고 있다. 새누리당 비례후보에 신청하고도 중앙일보 논설위원으로 마지막까지 고군분투한 이상일 당선자나 부산에서 있었던 박근혜, 손수조 두 분의 카퍼레이드 사건 등에 대해서는 선관위나 검찰과 경찰이 어떤 태도로 대했는지 국민들은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 기울어진 저울추를 들고 공명정대한 수사를 이야기하는 꼴불견 때문에 국민들은 검찰에 대해 “너희는 또 꼼수냐?”고 묻는 것이다..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2012년 4월 26일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2년 4월 26일 오후 3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정부의 약속위반에 대해서는 한마디 사과 없이 국민들이 순진하다고 탓하나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 혹시 아침부터 낮술 드신 것 아닌가? 청와대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대책 마련을 요구했던 우리가 괜히 미안해야할 것 같다. 4년 전 약속을 지키라는 국민의 요구에 국무총리 담화문은 꼼꼼하게 다 읽어봤느냐는 윽박지르는 소리를 하고 있었다. 대책을 마련하라는 국민의 요구에는 젖소타령이나 하고 있어서야 되겠는가. 또 언론이 4년 전 정부의 대국민 약속 일간지광고를 상기시키자 “광고 문구는 축약되고 생략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며 그것을 믿느냐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도 어처구니가 없다. 정부가 언론에 광고를..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2012년 4월 26일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2년 4월 26일 오전 11시 2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광우병 미 쇠고기 수입의 즉각 중단을 요구한다 정부가 국민과의 약속을 어기고 검역주권을 포기하면서까지 광우병이 발생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계속하고 있다. 2008년 5월 8일 대국민 광고를 통해 했던 광우병 발생시 수입 즉각 중단이라고 하는 국민과의 약속을 헌신짝 버리듯 버리면서 미국의 이익을 지키는 데 주저함이 없는 이명박 정부의 모습을 보면서 국민은 어처구니없다. 이명박 정부의 이런 태도에 미국이 감사를 표시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는 미국으로부터 감사를 받는 대신 국민들로부터 감시받아야 하는 정권이다. 2008년 촛불집회로 심판을 받았듯이 2012년 대선에서 투표를 통해 촛불로 응징을..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최고위원회의 결과 서면브리핑 2012년 4월 25일 박용진 대변인, 최고위원회의 결과 서면브리핑 민주통합당은 오늘 제47차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전국대의원대회 준비위원회와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전국대의원대회 준비위원회는 김성곤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부위원장은 설훈·최규성·오영식 의원이, 총괄본부장은 윤호중 사무총장이 맡았다.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이 위원장을 맡았고, 부위원장은 변재일·양승조·우윤근 의원이 맡았다. 전국대의원대회 준비위원회와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해 6월 9일 열리는 임시전국대의원대회의 준비와 선거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이다. 2012년 4월 25일 민주통합당 대변인실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현안 브리핑 2012년 4월 25일 박용진 대변인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2년 4월 25일 오후 3시 2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최시중 위원장의 검찰출두는 불법대선자금 수사의 시작이어야 한다 최시중 위원장이 검찰에 출두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검찰 관계자는 "현재 최 전 위원장과 박영준 전 차관에 집중하고 있으며 짧고 빠르게 끝낼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짧고 빠르게 끝내겠다는 말이냐? 다시한번 검찰에게 경고한다. 낱낱이 수사하고, 성역 없이 수사하라. 최시중 전 위원장의 검찰출두는 불법대선자금 수사의 시작이어야 하지 이명박 정권 탄생의 검은 비밀을 덮어주는 면죄부 발급을 위한 푸닥거리이어서는 안 된다. 문성근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 비공개회의에서 김진표 원내대표에게 최시중 게이트와 관련하여 법사..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본회의 무산 관련 서면브리핑 2012년 4월 24일 박용진 대변인, 본회의 무산 관련 서면브리핑 민주통합당은 민생법안을 처리하고 몸싸움 국회가 반복되는 현상을 막고자 원내대표간 협상을 했으나 새누리당의 거부로 본회의가 무산되었다. 민주통합당은 끝끝내 민생을 외면하고 그저 대권에만 눈이 먼 새누리당을 규탄한다. 자신들이 제안하고 법 조문 하나하나 다 주도적으로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 다수당이 되었다고 뭉개고 가려는 새누리당에게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는지 묻고 싶다. 다수당의 날치기 직권상정이라는 잿밥에 눈이 어두워 '민생의 솥단지'를 걷어차고 다된 밥에 재뿌리는 못된 심보가 새누리당과 박근혜 위원장이 이야기하는 과거와 단절하는 정치이고 민생을 우선하는 정치인가! 일부에서 민생과 관련된 법안은 처리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민주통합당은..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현안 브리핑 2012년 4월 24일 박용진 대변인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2년 4월 24일 오후 3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최시중 게이트는 대통령이 핵심인 불법대선자금 게이트다! 검찰이 최시중 게이트를 단순 인허가 청탁비리 사건으로 축소시키고 꼬리자르기 수사로 일관하려고 한다. 검찰은 한상대 총장과 최재경 중수부장 등이 참여한 회의를 통해 “이번 수사는 대선자금 수사가 아니라 인허가 로비 수사”로 규정지었다고 한다. 결국 우려했던 대로 검찰이 제한적이고 속이 뻔한 겉치레 수사로 사건본질을 감추려하고 있다. 부정한 방식으로 돈을 받아 대선자금으로 썼다면 이것이 대선자금 수사이지 어떻게 단순 비리사건이란 말인가? 또한 검찰은 관심법 수사를 하려하고 있다. 수사를 하고 확인을 해봐야 그것이 대선자금인지 단순 뇌물인지 알 수.. 더보기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남북당국의 자제와 대화를 촉구한다 2012년 4월 23일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남북당국의 자제와 대화를 촉구한다 북측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이 곧 개시된다.”면서 대남 도발을 강행할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북측이 더이상 군사적 행동과 위협을 하는 것은 우리 국민은 물론이고 국제사회도 용납하지 않는다. 북의 이러한 태도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매우 잘못된 선택이 될 뿐이며, 모든 것은 대화로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다. 아울러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남과 북 양측이 서로 자제하고 양보하는 지혜를 가져줄 것을 당부한다. 이명박 정권은 언제까지 한반도 평화를 지키는 일에는 무능한 안보무능정권으로 남을 것인가. 이명박 정부는 남은 1년이라도 한반도 평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 2012년 4월 23일 민주통합..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2012년 4월 23일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2년 4월 23일 오후 3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최시중 게이트의 본질은 불법대선자금사건이다!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청탁을 받았던 것은 사실이나 인허가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비리는 있어도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라는 대통령의 멘토다운 말씀이다. 그러나 최시중 전 위원장의 불법자금 수수 시인으로 이번 사건은 더 이상 단순 비리 사건이 아니게 되었다. 이번 사건의 본질은 인허가 청탁비리사건이 아니라 불법대선자금 사건이다. 검찰은 사건의 본질을 정확하게 수사해서 불법대선자금의 몸통, 즉 그 원점을 정확하게 타격해야 한다. 그래야 지난 4년 MB충견 소리 들어가며 국민조롱 국민비판의 대상이었던 검찰의 불명예를 조금이나마 씻..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