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의 생각과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용진 대변인 - 先국조 後공개로 국회의 책임을 다하자 / 남북정상회담 내용 불법공개, 국정원에 대한 청와대의 책임을 묻는다 / 또다시 도진 새누리당의 중증 당리당략 고질병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6월 23일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先국조 後공개’로 국회의 책임을 다하자 민주당은 오늘 ‘국회의원-지역위원장 긴급 연석회의’를 통해 국정원의 대선 불법개입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 합의 이행을 촉구할 것이고,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의 결의를 모아 국기문란 사건에 대한 국민의 분노를 담아내고자 한다. 오늘 자리는 정국의 여론 흐름을 중앙당으로 수렴하고 이후 당의 행보에 대한 국회의원 및 지역위원장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될 것이다. 민주당은 이미 합의한 국정조사를 즉각 실시할 것은 물론이고 새누리당의 국론분열 행위를 종식시키기 위해 남북정상회담 원문을 적법절차에 따라 공개하자고 수용한 만큼 새누리당이 ‘先국조 後공개’로 국회의 책임을.. 더보기 [박용진의 브리핑 막전막후(幕前幕後)] “새누리당 청년간부 특강에서 현충원 참배 언급했더니...” “새누리당 청년간부 특강에서 현충원 참배 언급했더니...” [박용진의 브리핑 막전막후(幕前幕後)] 얼마 전에는 새누리당 청년위원회가 마련한 청년간부연수에 가서 특강을 했다. 민주당 대변인이 새누리당 행사에 참여해서 특강을 한 경우는 처음이라고 했다. 적진(敵陣)이라는 과도한 표현까지 등장하며 언론이 관심을 보였다. 강연회에 온 약 300여명의 새누리당 청년간부들은 대부분 중앙당 청년위원회 임원이거나 각 시도당 청년위원회와 지역위원회 소속 청년위원장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사실상 새누리당의 젊은 심장들이었다. 청년이라고는 했지만 대부분 나와 비슷하거나 약간 나이가 많은 이들도 더러 눈에 띄었다. 새누리당 청년위원장인 오신환 관악을위원장의 경우만 해도 나와 나이가 같았으니 내가 그들에게 무슨 인생의 교훈같은 이..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 민주당이 두려운건 원본공개가 아니라 새누리당의 정략행위에 붕괴되는 국익 / 국정원-NLL 동시국정조사 실시는 정략정치가 만들어낸 난센스 / 청와대의 발뺌, 박근혜정부는 ..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6월 21일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민주당이 두려운 건 원본공개가 아니라 새누리당의 정략행위에 붕괴되는 국익 어제 벌어진 국정원과 새누리당의 또 다른 국기문란 행위는 국민적 요구사항인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를 회피하기 위해 진행한 악의적 물타기이지만, 무리수 중에 무리수이고 하책(下策)중에 최하책을 꺼내 든 것이다. 오히려 새누리당과 국정원이 국익을 망가뜨리고 법을 위반하고 사실을 왜곡해 가면서까지 무언가를 다급하게 숨기려 한다는 사실만 드러내고 있다. 국민들은 도대체 새누리당과 국정원의 등 뒤에 감추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길래 이런 짓을 저지르고 있는지 묻고 있다. 새누리당과 국정원은 불리하게..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 목불인견 수준인 새누리당의 적반하장 대행진 / 현오석 부총리와 경제수장 모임, 경제민주화 저지 대책회의인가?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6월 18일 오후 2시 25분 □ 장소 : 국회 당대표실 ■ 목불인견 수준인 새누리당의 적반하장 대행진 국정원 댓글사건에 대한 검찰조사가 끝나는 즉시 국정조사를 실시한다는 여야합의사항을 뒤집기 위해서 새누리당이 6월 국회를 ‘혼탁국회’로 만들기 위해 온갖 왜곡을 진행하고 있다.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목불인견(目不忍見)의 ‘적반하장 대행진’을 새누리당 의원들이 앞 다퉈 진행하고 있다. 게다가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이번 사건을 맡은 주임검사가 과거 학생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수사결과에 대해 부정을 하는 황당한 주장을 펼치고 있다. 검찰 지청장까지 지낸 김진태 의원이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친정집인 검찰의 수사결과를 통째로 부인하고 이번 수사 결.. 더보기 진보정당의 너무 늦은 후회, 이미 2005년에 이런 이야기를 했었지만 귀기울이지 않고 비판하기만 해 안타까웠다. "민노당에는 민주노총과 북한이 존재한다" "민주노동당에서는 민주노총과 북한이라는 두 가지의 불가침 성역이 존재한다." 10·26 재선거에서 '텃밭' 울산 북구 지역에서의 패배 후 지도부 총사퇴 등 후유증을 앓고 있는 민노당 내에서 민감한 '쓴 소리'가 터져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7대 개원 직후 당 대변인을 지낸 박용진 민노당 서울 강북지역위원회 위원장은 4일 매일노동뉴스에 기고한 '민주노동당의 위기 - 두 개의 토대, 두 개의 질곡'이라는 글을 통해 "적어도 진보정당 안에 불가침 성역이란 존재해서 안되며 모든 것이 비판의 대상이어야 하고 검토와 혁신의 대상이 될 수 있어야 한다"며 "그런데 민노당에는 두 가지의 불가침 성역이 존재해 왔다"고 문제제기를 했다. 박 위원장이 지적한 두개의 성역이란 바로 .. 더보기 용진 대변인 - 북의 북미고위급 회담제안 박용진 대변인,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6월 16일 오후 3시 4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북의 북미고위급 회담 제안에 대해 북한이 미국에 대해 고위급 회담을 제안했다.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서는 다자간 회담인 6자회담도 필요하지만 남북대화, 북미대화 등 양자회담도 필요하다.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수레의 양 바퀴라 할 수 있는 남북대화, 북미대화 복원을 통해 좋은 결론을 만들었던 6자회담 합의 정신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13년 6월 16일 민주당 공보실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 홍반장에서 홍막장 된 홍준표의 독불장군 독재정치 박용진 대변인, 진주의료원 관련 브리핑 □ 일시 : 2013년 6월 13일 오후 4시 4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안 재의 관련 복지부가 경남도의회의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에 대해서 재의를 요구한 것은 중앙정부의 정상적이고 당연한 역할로 환영한다. 이번 재의 요구는 요건을 갖추지 못한 해산조례 날치기 통과는 원인무효라는 민주당의 요구를 복지부가 수용한 것으로 민주당은 공공의료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노력해 나갈 것이다. 진주의료원 해산은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벌인 정치노름이라는 점에서 중앙정부 차원의 강력한 저지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 홍반장에서 홍막장 된 홍준표의 독불장군 독재정치 황당하게도 홍준표 지사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복지부의 재의 요구..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 박근혜정부, 뒷짐정부에서 남탓정부로 진화? / 남북당국 상호 책임전가가 아니라 책임수행 자세 요구 / 새누리당의 진주의료원 이중플레이는 더블플레이의 운명 맞아야 / 인..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6월 13일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박근혜 정부, ‘뒷짐정부’에서 ‘남탓정부’로 진화하나? 현정부 100일 평가에 진주의료원, 밀양송전탑, 쌍용차 등 온갖 현안과 갈등을 조정하지 못하고 수수방관한다하여 ‘뒷짐정부’로 규정했다. 그런데 이제 보니 ‘남탓정부’로 재빨리 전환중인 모양이다. 원전문제와 전두환 등 추징금 문제가 불거지자 “과거정부는 뭘 했느냐?”고 책임을 떠넘기고, 남북당국회담이 성사에 이르지 못하자 그 책임을 “굴종”, “굴욕”이라는 단어를 동원하여 과거정부의 잘못된 관행 탓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하고 있다. 잘되면 내 탓, 안 되면 조상 탓이라더니 전형적인 ‘남 탓 정부’의 모습이다. 94년 성수대교 95년 삼풍백화점 ..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 참아줄 수 없는 새누리당의 진주의료원 이중플레이 박용진 대변인, 진주의료원 관련 브리핑 □ 일시 : 2013년 6월 11일 오후 4시 5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참아줄 수 없는 새누리당의 진주의료원 이중플레이 새누리당의 강은희 원내대변인이 진주의료원사태와 관련하여 유감이라며 공공의료는 꼭 지키겠다고 말했다. 강은희 원내대변인은 새누리당이 오늘 아침 진주의료원 폐업 조례를 연기해달라고 간곡히 요청했다며 “새누리당은 어떤 이유에서도 공공의료서비스 역할과 기능이 축소되거나 기능이 변질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공공의료 서비스의 질적 재고와 제도선진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진주의료원이 공공의료 서비스의 질적 재고와 제도선진화의 걸림돌이었다는 말인가. 기가 막힌다. 새누리당의 진주의료원 관련 이중플레이는 더 이상 봐줄..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 정부의 당국간 회담 제의 수용의사와 관련 박용진 대변인, 오후 추가 현안브리핑 □ 일시: 2013년 6월 6일 오후 4시 4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정부의 당국간 회담 제의 수용 의사와 관련하여 정부가 북측의 정부당국간 회담 제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수용하겠다고 밝힌 것은 당연하고도 다행스런 일이다. 이미 회담의제와 당면현안이 분명한 만큼 조속한 시일내에 당국간 회담을 개최하여 개성공단 정상화, 금강산 관광재개, 이산가족 상봉 및 인도적 지원 재개 등에서 좋은 합의점을 찾기 바란다. 또한 정부당국간 회담이 개최되면 민간차원의 교류와 협력사업도 재개토록 하여 남북간 대화의 폭이 넓고 깊게 형성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개성공단 입주업체의 즉각적인 방북승인으로 자산보호 조치가 가능하도록 해야 할 것이고, 열흘 앞으로 ..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