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의 생각과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기초공천 전당원투표 시작 / 정상회담 대화록 접근 4가지 상식 / 아베정권 대승? 독도와 역사왜곡은? / 태안 해병대 캠프 사고관련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7월 19일 오전 11시 1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최고위원회 의결사항…기초공천 전당원투표 내일부터 시작 민주당은 기초자치선거 정당공천제 찬반검토위원회 결정사항에 대한 전당원투표제 실시를 의결했다. 이미 아시는 것처럼 민주당의 기초자치선거 정당공천제 찬반검토위원회는 시군구 기초의원 및 단체장에 대한 정당공천제를 폐지할 것을 결정했고, 이와 관련된 내용을 당 지도부에 보고한 바 있다. 이에 대해서 오늘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당헌 제6조, 제28조에 의거해서 최고위원회는 정당공천제 폐지를 골자로 하는 기초자치선거 정당공천제 찬반검토위원회의 결정사항을 채택하고, 이를 전당원투표에 부쳐 당론으로 채택할 것을 결정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번에 투표..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 지역공약 전면 재검토 방침은 '박근혜식 손바닥 포퓰리즘' / 서상기 마르지 않는 정쟁의 화수분 / 당 미디어 특위 회의결과 - 일부 방송의 축소 왜곡과 폄훼 심각하다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7월 5일 오후 3시 5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지역공약 전면 재검토 방침은 ‘박근혜식 손바닥 포퓰리즘’ 정부가 오늘 밝힌 ‘지역공약 이행계획 및 민자 사업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지역공약을 뒷받침할 167개 공약사업 중 경제성이 낮거나 타당성이 없는 신규 사업계획을 보류하거나 전면 재조정할 계획이다. 이는 선거승리를 위해서 실현 가능성이 낮은 공약을 남발했다고 하는 점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일이고, 사실상의 공약 뒤집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일단 표가 되면 무조건 공약으로 내걸었다가 손바닥 뒤집듯 뒤집는 박근혜식 ‘손바닥 포퓰리즘’의 시작이자 대선공약 용도폐기 선언이다. 공약사업의 타당성과 경제성은 내세우기 이전에 점검..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 김무성,권영세,정문헌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으로 고발 / 정무수석의 공석은 허망하고 대통령의 침묵은 공허하다 / 개성공단 실무회담, 절박함으로 실리를 챙기길 바란다 /..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7월 5일 오전 11시 1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최고위원회 회의 결과 오늘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기초자치선거 정당공천제 찬반검토위원회의 검토 결론인 기초의원 및 단체장의 정당공천 폐지 의견을 접수하여 당론채택을 위한 절차를 밟아나가기로 했고, 우선 다음 주 월요일 의원총회를 통해 국회의원들의 의견을 모아보기로 했다. 참고로 민주당의 폐지 의견은 매우 높은 수준의 논의와 무게를 갖고 있는 것으로 새누리당의 개인적 성격이 강한 단순 아이디어와는 차원이 다르다. 민주당 지도부는 위원회의 의견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기초의원 정당공천 도입 12년 만에 한국정치의 틀이 달라지는 중차대한 사안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민주당은 신중하되 단호하..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 오전에는 당대표가 정쟁중단하자 , 오후엔 대변인이 또 노무현 대통령공격/ 새누리 황우여 대표 제안에 대해 / 새누리 국조 특위에 정문헌 의원 포함, 국정조사 진정성은 있는..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6월 28일 오후 3시 1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오전에는 당대표가 나서 정쟁중단하자더니, 오후엔 대변인이 또 노무현 대통령 공격 앞서 새누리당 홍지만 (원내)대변인께서 지금 온갖 정쟁 담화를 늘어놓고 가셨다. 오전에 황우여 당대표께서 “엔엘엘 논란 정치권에서 종식시키는데, 여야가 함께 하자. 민생 현안에 집중하자”고 제안 하시고, 오후에 당의 대변인은 이렇게 온갖 정쟁 유발 언사를 쏟아내는 게 타당한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엔엘엘 논란 과정에서 이게 정상국가인가라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게 정상정당이냐는 생각이 든다. 당대표 따로, 당대변인 따로인가. 오전에는 잘해보자고 꽃다발 보내고, 오후에 발길질하는 건가. 저는 그 말을 믿고 황..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 민주당 '좌 경민 우 원식' 두 날개로 간다 / 정치공작 진상규명 및 국정원 개혁운동본부로 전당적 국민운동 / 발언자 색출이 아니라 책임이 먼저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6월 28일 오전 10시 3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민주당은 ‘좌경민 우원식’ 두 날개로 간다 국정원의 대선개입 전모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국민의 분노는 더욱 커져 가고 있고 이를 규탄하는 국민의 목소리도 더욱 높아져 가고 있다. 민주당은 6월 국회를 시작할 때 민생국회 ‘을’을 위한 국회로 명명하고 우리의 역할을 ‘을’을 위한 민주당으로 규정했다. 그런데 6월 국회 들어서면서 지난 대선 과정에서 있었던 국정원의 대선개입의 전모가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야당의 두 가지 길이 있다. 선명야당과 대안야당의 길이 그것이다. 이 두 가지의 길은 어느 하나에 치중할 수 없고 어느 것 하나도 버릴 수가 없다. 민주당은 국정원선거개입진상조사특위 ..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 김무성 권영세 등 국정조사 포함 당연 / 국정원의 대학가 사찰의혹 / 국민행복연금위 파행에 대해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2013년 6월 27일 오후 4시 3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김무성 권영세 등의 국정조사 포함은 당연하다 이번 ‘국정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에는 ▲전·현직 국정원 직원의 대선·정치개입 관련 의혹과 비밀누설 의혹 ▲기타 필요한 사항이 조사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새누리당과 국정원의 비선라인이 작동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것으로 보이는 대선 시기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원문의 불법 유출 사건은 당연히 국정조사 대상에 포함돼야 한다. 따라서 이 사건의 핵심 관계자인 김무성 당시 총괄본부장과 권영세 상황실장 등에 대한 증인채택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김무성 의원이 지난해 12월 14일 부산유세에서 너무나 많은 말..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 대통령의 방중성과를 기대한다 / 조평통의 정상회담 대화록 공개비난에 대해 / 서상기 정문헌 의원직 사퇴 촉구 / 새누리당은 김무성 권영세, 국정원 비선라인의 검은 커넥션 ..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6월 27일 오전 11시 1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대통령의 방중성과를 기대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한중정상회담을 위해 출국했다. 정상회담 대화록 불법 공개 파문, 국정원의 대선개입 행위, 새누리당의 조직적 연관성 등 국내정세가 뒤숭숭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의미있는 방중성과를 거두고 돌아오길 기대한다. 이미 우리나라의 최대교역국이고 한반도 정세와 미래에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중국과 원만한 관계를 갖는 것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이번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의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의미있는 양국간 합의가 나오길 기대한다. 또한 지금의 한반도 긴장국면을 대화국면으로 전환하기 위한 양국의 일치된 합의 도출과 함께..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 김무성 의원의 궁색한 해명, 이미 진실은 드러나 / 박근혜 대통령은 보고 여부에 대해 입장을 밝히라 / 민주당은 법에 따라 엄정 조치하고 국조 통해 밝히겠다. 검찰 역시 철저..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6월 26일 오후 5시 2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김무성 의원의 궁색한 해명, 이미 진실은 드러나 지금까지 국정원과 관련된 사건들은 흔히들 빙산의 일각이 드러났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오늘 김무성 의원의 발언으로 빙산의 일각이 아니라, 거짓과 음모라는 빙산의 일각이 이제야 허물어지고 있고, 새누리당과 국정원의 대선승리 탈취작전의 전모가 드러났다. 민주당은 이 문제에 대해 이제까지와는 전혀 질이 다른 매우 심각한 사안으로 바라보고 있다. ‘원문이 아니라 문건이다’고 해명했지만, 저희가 확인한 김무성의원이 12월 18일 부산역 찬조연설의 내용은 너무나 원문과 일치한다. 특히 그날 이야기 한 ‘작계 5029’ 관련 발언은 정문헌 의원이 작년 6월..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 정문헌, 여러말하지말고 명예롭게 의원직 사퇴하라 / 고 노무현 대통령을 이적행위자로 규정한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 2009년 노대통령 서거비난, 국정원 광기 그끝은 어디.. 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6월 26일 오전 11시 5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정문헌, 여러 말 하지 말고 명예롭게 의원직 사퇴하라 적어도 저는 정문헌 의원이 누드사진 몇 장 몰래 훔쳐본 것으로도 민망해 두문불출한 심재철 의원처럼 며칠은 그러실 줄 알았다. 그런데 오늘 정문헌 의원이 하는 말씀을 들어보니, 제가 정문헌 의원을 너무 많이 잘못 알고 존중하고 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국민들은 NLL 호국영령 이름을 불러가며 정치생명을 초개처럼 버릴 것 같았던 정문헌 의원의 작년 10월 기자회견을 생생히 기억한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그 초개처럼 버릴 것 같았던 정치생명을 붙잡기 위해서 지푸라기라도 잡으려고 허우적거리는 몹쓸 정치인의 모습을 보고야 말았..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 서상기 정문헌 국회의원직 사퇴를 촉구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6월 25일 오후 2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서상기 정문헌 국회의원직 사퇴를 촉구한다 심판의 시간이 다가왔다. 서상기, 정문헌 두 국회의원의 국회의원직 사퇴를 공식적으로 요구한다. 정문헌 의원은 NLL포기발언의 첫 번째 문제 야기자다. 그는 다른 것도 아닌 이 곳 정론관에서 국민과 기자 여러분 앞에서 작년 10월 12일에 노무현의 대통령 NLL발언이 사실이 아니라면, 정치생명을 걸겠다고 했다. 기자 여러분들의 정치생명에 국회의원직이 포함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고 그것은 지금 곳곳에서 기사로 확인할 수 있다. 정문헌 의원은 이렇게 이야기했다. “NLL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 앞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발언이 사실이..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