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의 생각과 글/박용진의 논평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브리핑 - 아소 부총리의 "나치처럼 비밀 개헌하자" 망언을 비판한다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브리핑 ■ 아소 부총리의 “나치처럼 비밀 개헌하자” 망언을 비판한다 아소 부총리가 “일본도 독일 나치처럼 비밀리에 개헌하자”는 주장을 하고 나섰다. 이는 최근 참의원 선거 승리를 통해 평화헌법 개정과 군국주의 야욕을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주변국 관계에 아랑곳하지 않고 우경화 노선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임을 보여준 것이다. 무엇보다도 한국, 중국 등 주변국의 우려와 반대는 물론 일본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속임수와 탈법적 방법을 통한 개헌을 말한 것은 스스로 나치의 침략적 성격과 동일한 사고방식임을 드러낸 것이다. 아베정부의 우경화 노선은 북한의 핵무장만큼이나 동북아시아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로 우리 국민은 물론 국제사회의 규탄을 받아 마땅한 일이다. 우리정부가 일..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비밀문서로 들통난 MB-새누리당 정권 대국민 사기극 / 기초공천 폐지 오락가락 우왕좌왕 새누라 대선 공약 거짓말 / 김진태 의원의 대국민 거짓말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7월 30일 오전 10시 1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오늘 브리핑의 열쇳말은 ‘거짓말’이다. 정권의 거짓말, 정당의 거짓말, 정치인의 거짓말과 관련해서 말씀드리겠다.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 차원에서 거짓말, 새누리당의 거짓말,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거짓말이다. ■ 거짓말1 – 비밀문서로 들통난 MB-새누리당 정권의 대국민 사기극 감사원의 감사로 밝혀진 것처럼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은 국민반대 무시하고 밀어부친 ‘4대강 사업’이 다름 아닌 폐기하겠다고 공언한 ‘한반도 대운하사업’이었고, 국민 눈을 피해 극비리에 추진되었다는 사실이 정부의 비밀문서를 통해 드러났다. 한마디로 국민을 속이기 위해 대통령과 정권이 거짓말을 한 것이다. “감사원장을 해임하라!..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김진태의원의 도 넘는 편협함을 우려, 거짓말 비판 / 새누리당, 김진태의원의 입장에 동의하는가?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2013년 7월 29일 오후 4시 1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김진태 의원의 도를 넘는 편협함을 우려하고 거짓말을 비판한다. 축구는 몸이 부딪히는 운동이다. 그래서 부상도 많다. 축구는 몸이 부딪히는 운동이고, 정치는 말이 부딪히는 공간이다. 축구에는 침대축구라는 것이 있다. 시간끌기 침대축구의 시작은 상대의 몸이 살짝 만 부딪혀도 아예 경기장 바닥에 드러누워 버리는 경기방해 행위이다. 그렇듯이 새누리당은 지금 부딪히는 말 몇마디를 핑계 삼아 국정조사 일체를 방해하려는 국회판 침대축구를 하려고 한다. 국회라는 경기장에 관중석에 앉아 있는 국민들의 물병이 날아들기 전에 그만하시고 국정조사 일정에 협조하기 바란다. 김진태 의원의 말을 읽어봤다. 그 중 눈에 ..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류길재 장관 대북 대화제의, 인도적 지원 승인관련 / 박근혜 대통령 휴가에 바란다 / 정쟁 불씨 되살리려 안간힘쓰는 새누리당의 음원 파일 공개주장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2013년 7월 28일 오후 4시 2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류길재 장관 대북 대화제의, 인도적 지원 승인 관련 성명발표에 대해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회담을 제의하는 한편 인도적 지원에 대한 승인 입장을 밝혔다. 막혀 있는 남북대화를 다시 제의하고 정치적 상황과 별개로 인도적 지원을 승인하겠다는 정부의 태도는 의미 있는 결정으로 현 상황타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마지막 회담제안”, “중대결단” 등을 언급한 것이 스스로 운신의 폭을 좁히는 족쇄가 되지 않을지 우려를 갖게 한다. 대화가 성과를 낳기 위해서는 어느 한쪽도 자기 일방의 주장만 관철시키려 해서는 안 될 것이고 남북이 평화와 통일로 가는 길에 “마지막”이란 ..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새누리, 기초공천폐지 약속 지켜야 / 황우여 대표, 정쟁중단 국민기쁨정치 말씀전에 하실말씀 있다. / 국정조사 정상화와 국정원 개혁, 남재준 사퇴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2013년 7월 28일 오전 11시 2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새누리당, 기초공천폐지 약속이라도 지켜야 새누리당에게 기초공천폐지라는 약속에 대해서 어떻게 지킬 것인지 분명한 입장을 촉구한다. 새누리당이 기초공천폐지라는 공약을 앞에 두고 우물쭈물 하고 있고 어물쩍 넘어가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26일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기초선거 공천 폐지와 관련 "새누리당은 대선 공약의 실천 차원에서 지난 4ㆍ24 재보선 당시 무 공천을 실시했지만 찬성 여론은 물론 반대 여론도 상당히 있다"며 "정치권은 물론 시민ㆍ사회단체, 학계, 여성계에서 찬반 여론이 양립 한다"고 말했다. 눈치 봐서 기초공천폐지 약속 안 지킬 수도 있다는 뜻으로 들린다. ..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정당사 최초의 정책 전당원투표 오늘 마감 / 국정조사 시작, 법무장관 수사개입에 대한 엄중한 추궁 기대 / 새누리당은 금고속 갇힌 노전 대통령의 진실을 ..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7월 24일 오전 9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정당사 최초의 정책 전당원투표 오늘 마감 대한민국 정당사상 처음으로 입법관련 정책결정을 위한 당원투표가 오늘로 마감된다. 오늘 오후 9시 전당원투표가 마감되고, 그 결과값을 추출하여 투표관리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투표관리위원회는 이것을 전달받아 당 금고에 보관하고, 내일 투표관리위원회가 당 지도부에 투표결과를 보고한 후 발표를 하게 될 것이다. 투표 진행이 당원들 사이에서 기초공천 폐지를 둘러싼 적극적인 토론을 이끌어 내고 있는 긍정적 측면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마지막까지 당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국민여러분의 관심을 부탁드린다. 참고로 작년 6.9 전당대회에서는 권리당원 총 1..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대한민국 정당사 최초 입법정책관련 전당원 투표 / 집권 5개월만에 흘러나오는 개각설 / 최경환 원내대표는 서울시장 사전선거운동대책본부장?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7월 19일 오후 4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대한민국 정당사 최초의 입법정책관련 전당원투표 이번에 진행되는 전당원투표는 대한민국 정당사상 처음으로 입법정책과 관련한 당원 투표이다. 확인해보니 민주노동당이 가장 먼저 진성당원제도를 도입해서 당원들이 투표에 직접 참여했고, 열린우리당이 창당 이후 권리당원제도를 실시해서 당원투표를 도입하긴 했었다. 하지만 민주노동당이나 열린우리당은 모두 지도부 선출 등의 당직선거에서 전당원투표를 실시한 것으로, 입법정책 관련해서 당원들의 뜻을 묻는 투표를 실시하는 것은 정당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전당원투표제 도입은 대한민국 정치사(史)에 중대한 변화를 예고하는 정당민주주의 발전과 관련한 중요한 정치 실험을 ..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기초공천 전당원투표 시작 / 정상회담 대화록 접근 4가지 상식 / 아베정권 대승? 독도와 역사왜곡은? / 태안 해병대 캠프 사고관련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7월 19일 오전 11시 1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최고위원회 의결사항…기초공천 전당원투표 내일부터 시작 민주당은 기초자치선거 정당공천제 찬반검토위원회 결정사항에 대한 전당원투표제 실시를 의결했다. 이미 아시는 것처럼 민주당의 기초자치선거 정당공천제 찬반검토위원회는 시군구 기초의원 및 단체장에 대한 정당공천제를 폐지할 것을 결정했고, 이와 관련된 내용을 당 지도부에 보고한 바 있다. 이에 대해서 오늘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당헌 제6조, 제28조에 의거해서 최고위원회는 정당공천제 폐지를 골자로 하는 기초자치선거 정당공천제 찬반검토위원회의 결정사항을 채택하고, 이를 전당원투표에 부쳐 당론으로 채택할 것을 결정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번에 투표..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 지역공약 전면 재검토 방침은 '박근혜식 손바닥 포퓰리즘' / 서상기 마르지 않는 정쟁의 화수분 / 당 미디어 특위 회의결과 - 일부 방송의 축소 왜곡과 폄훼 심각하다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7월 5일 오후 3시 5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지역공약 전면 재검토 방침은 ‘박근혜식 손바닥 포퓰리즘’ 정부가 오늘 밝힌 ‘지역공약 이행계획 및 민자 사업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지역공약을 뒷받침할 167개 공약사업 중 경제성이 낮거나 타당성이 없는 신규 사업계획을 보류하거나 전면 재조정할 계획이다. 이는 선거승리를 위해서 실현 가능성이 낮은 공약을 남발했다고 하는 점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일이고, 사실상의 공약 뒤집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일단 표가 되면 무조건 공약으로 내걸었다가 손바닥 뒤집듯 뒤집는 박근혜식 ‘손바닥 포퓰리즘’의 시작이자 대선공약 용도폐기 선언이다. 공약사업의 타당성과 경제성은 내세우기 이전에 점검..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 김무성,권영세,정문헌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으로 고발 / 정무수석의 공석은 허망하고 대통령의 침묵은 공허하다 / 개성공단 실무회담, 절박함으로 실리를 챙기길 바란다 /..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7월 5일 오전 11시 1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최고위원회 회의 결과 오늘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기초자치선거 정당공천제 찬반검토위원회의 검토 결론인 기초의원 및 단체장의 정당공천 폐지 의견을 접수하여 당론채택을 위한 절차를 밟아나가기로 했고, 우선 다음 주 월요일 의원총회를 통해 국회의원들의 의견을 모아보기로 했다. 참고로 민주당의 폐지 의견은 매우 높은 수준의 논의와 무게를 갖고 있는 것으로 새누리당의 개인적 성격이 강한 단순 아이디어와는 차원이 다르다. 민주당 지도부는 위원회의 의견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기초의원 정당공천 도입 12년 만에 한국정치의 틀이 달라지는 중차대한 사안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민주당은 신중하되 단호하..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