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의 생각과 글/박용진의 논평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정부 세제개편안 수정안 관련 / 경제팀의 국정무능 정책혼란, 아무 일 없이 넘어 갈 수 없는 일 / 지금은 공약수정을 이야기 할 때가 아니라 세금차별을 시..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8월 13일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정부 세제개편안 수정안 관련 민주당은 세제개편안이 담고 있는 세금차별 방안에 대한 국민저항운동을 중단한 것이 아니다. 서명운동과 길거리 보고대회는 정부의 수정안을 보고 지속여부를 판단할 것이다. 다만 현재 특위 차원에서는 거리 서명운동을 잠정 유보 결정한 상태이다.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어제 하루 종일 세제개편관련 서명운동 중단하라고 했다. 그만큼 민주당이 국민과 직접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세금 문제가 국회 논의하고, 결정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국민 모르게 하라는 것은 아니다. 당연히 국민들과 직접 만나고, 소통하면서 이 문제를 다루어 나갈 것이다. 뒤집어 보면 민주당의..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현오석, 조원동 경제라인 경질하라 / 새누리당은 최경환, 나성린부터 문책하라 / 아 영혼없는 새누리당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8월 12일(월) 오후 4시 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현오석, 조원동 경제라인 경질하라! 방금 전 의총에서 김한길 당대표는 현오석 경제부총리와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에 대한 문책을 강하게 요구했다. 현오석 부총리는 박근혜 대통령이 약속한 경제민주화와 복지정책과는 거리가 먼 시장중심 경제정책 때문에 민주당이 “부적격 인사”로 반대 의견을 분명히 했었던 바 있다.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은 이번 세제 개편과 관련해 민주당이 비판의 목소리를 내자 “증세가 아니다”라거나 “창의적인 개선안”이라는 괘변을 늘어놓았던 인물이다. 이들이 경제라인에 있는 한 부자감세-서민증세의 잘못된 세금정책은 계속 반복 될 것이고, 후퇴를 거듭하던 박근혜 정권의 경제민주..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새누리당 원내 강경파의 무례함과 막말정치 / 청와대 하명정치에 놀아는 새누리당의 갈지자 행보 / 고 이용녀 할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8월 11일 오후 4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새누리당 원내 강경파의 무례함과 막말 정치 새누리당은 왜 이렇게 원내진영이 엉망인가. 원내수석부대표라는 분은 하라는 국회운영을 원활하기 위한 협상과 협의에 집중하기보다는 남의 당을 헐뜯고, 당대표 기자회견에 대해 막말을 일삼는 일을 거듭하고 계시다. 마치 자기가 당대표인양 행세하고 있다. 그런데 원내대변인도 이렇게 하시는가. 당대표 100일 기자간담회와 관련해 왜 본인이 나서는지 모르겠다. 아는 사자성어는 다 붙인 것 같다. ‘교언영색’(巧言令色), ‘각자위정’(各自爲政) 동원하면서 이야기하셨다. 취임 100일과 관련해 입에 발린 소리라도 축하부터 하고나서 본인들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김한길 당대표 100일 민주당이 달라지고 있다 / 당정청 합의하고 딴소리하는 새누리당의 세법 셈법 / 월급쟁이 때려잡는 나성린의 푼돈론, 조원동의 거위털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8월 11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김한길 당대표 100일, “민주당이 달라지고 있다!” 김한길 당대표의 100일은 민주당이 달라지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당무혁신, 정당개혁 약속한 대로 하나하나 해나가고 있다. 민주당의 당사를 축소하고 민주당의 운영을 정당법이 제시하고 있는 원칙에 맞게 변화시키고 있다. 또 정당개혁을 위한 당원중심의 정당정치 복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희상 비대위 시절에 시작했던 당원 전수조사를 통해서 민주당의 당원이 사실상 4만 명에 불과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그때부터 시작한 당원 전수조사 및 당원찾기 운동 그리고 당원가입운동 결과 지난 기초공천 폐지에 관련된 전당원 투표에는 14만 7천여 명..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민주당은 중산층 세금폭탄 박근혜정권 세제 개편안과 전면전 불사 / 사실상 부통령 임명된 김기춘 실장이 지금 해야할 일 / 김무성 의원 출석해야 새누리당..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8월 9일 오전 11시1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민주당은 중산층 세금폭탄 박근혜 정권 세제 개편안과 전면전 불사할 것. 오늘 오전 당무조정회의와 최고위원회의 사전회의가 있었다. 회의에서 어제 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과 관련해 분위기가 엄청 격앙됐다는 점을 알려드린다. 최고위원회의의 공개발언에서도 당대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도 지적했지만, 어제 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은 그야말로 중산층을 고사시키려고 할 만큼 대단히 충격적이다 는 것이 민주당의 입장이다. 이런 말들이 나왔다. “대기업과 부자 뒤봐주고 월급쟁이 쥐어짜는 세금폭탄 정책이다.” “국회입법권의 무시 행위이다” , “야당무시 정책이다” "중산층과의 전면전을 선포한 것이다” ..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정부 세제개편안 관련 현장브리핑 박용진 대변인, 정부 세제개편안 관련 현장브리핑 □ 일시 : 2013년 8월 9일 오전 9시 45분 □ 장소 : 민주주의 회복 및 국정원 개혁 국민운동본부(서울광장)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 사전회의가 있었었다. 회의에서 어제 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과 관련해 분위기가 엄청 격앙됐다는 점을 알려드린다. 최고위원회의의 공개발언에서도 당대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도 다들 말씀하시고 지적했지만, 어제 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은 그야말로 중산층을 고사시키려고 할 만큼 대단히 충격적이다. 이런 말들이 나왔다. "중산층과 전면전 하자는 것이다." "전세폭탄, 물가폭탄, 세금폭탄까지 3대 폭탄으로 중산층과 서민을 다 때려잡자는 것이다"는 발언이 있었다. 기자분들이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다. 우리 헌법이 보장하고..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청와대 인사 관련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8월 5일 오후 5시 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청와대 인사 관련 한 마디로 오늘 청와대 인사는 최친박 친정체제의 완성이며, 7인회라 불리는 인의 장막이 다시 대통령 주변에 쳐지는 느낌이다. 신임 정무수석에게는 미안하지만 오늘 발표는 이정현 홍보수석의 정무수석 겸직으로 국민들에게 들렸다. 집권 5개월 만에 범친박계에서 최친박계로의 청와대 개편이 국민들에게 희망이 아닌 절망을 떠올리게 해 안타깝다. 2013년 8월 5일 민주당 공보실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검찰수사 아닌 특검으로 진실규명해야/ 민주당 장외로 등떠민 세력? 새누리당이다 / 새누리당은 서울시청 정치추대와 폭력행위 사과하고 폭력행위자 처벌..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8월 2일(금) 오후 3시 20분 □ 장소 : 정론관 ■ 검찰수사 아닌 특검으로 진실규명 해야 한다 국정조사에서는 침대축구를 자행하며, 검찰 수사와 관련해서는 이른바 히트앤드런(hit and run) 작전을 하고 있는 이런 불공정한 편파수사에 대해서 민주당은 전혀 응할 생각이 없다. 야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히트앤드런 작전의 핵심은 타자가 공을 치기도 전에 주자가 먼저 달리는 것이다. 아시다시피 벤치의 지시에 따라 미리 짜고, 약속한 대로 움직이는 것이다. 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사건과 관련 여야 합의에 의한 수사 입장을 밝히자마자 새누리당은 이 문제를 서초동으로 들고 가서 검찰에 안겨 주었다. 김무성, 권영세의 불법행위에 대한 고발에 대해서는 손 ..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신 국정농단 3인방과 옹박부대로 전락한 새누리당의 옹색함 / 국기문란 사건 덮으려는 새누리당의 대선불복 억지주장 / 새누리당, 방화대교 사태수습 방해..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8월 2일 오전 10시30분 □ 장소 : 정론관 ■ 新국정농단 3인방과 “옹박(擁朴)부대”로 전락한 새누리당의 옹색함 여권에 新국정농단 3인방이 있다. 정상회담 대화록의 불법공개로 국정혼란과 불법정치 개입을 주도한 남재준 국정원장이 첫 번째, 국정홍보와 정책설명에는 능력도 관심도 없고, 대통령 신임만 앞세워 야당공격에 혈안이 된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두 번째, 야당을 존중하고 대화와 협상 통해 국회운을 이끌어야 할 자신의 역할을 망각한 채 야당에게 막말하고 협상을 뒤엎어 민주당을 거리로 내몬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가 세 번째이다. 新국정농단 3인방이 정국을 주도하는 한 상생정치, 국민대통합은 그저 말잔치에 불과 할 뿐 이다. 이들이 대통령을 감싸..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방화대교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사태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촉구한다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3년 7월 30일 오후 5시 5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방화대교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사태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촉구한다. 서울 방화대교 공사현장에서 상판이 붕괴되는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드린다. 부상자에게도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위로의 말씀드린다. 얼마 전 노량진사고로 놀란 서울시민들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런 사고가 발생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서울시와 관계당국은 사태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각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 자란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도 놀란다. 지난 노량진 사고 당시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억지스러운 정쟁이 다시 벌어지지 않..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