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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박용진의 오늘

[190110] 강북구 지역 주민분들 만나러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도 강북구 지역 주민들 만나러 추운 거리를 다녔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기운 났습니다. 잘한다고 칭찬해주셔서 기분 좋았습니다. 화계초등학교 후배 청년들을 만나기도 했고, 김대중 대통령님과 찍은 사진 걸어 놓은 은혜부동산 사장님도 뵈었습니다. 새해 들어 금주 중이라는 말씀에 그래도 한 잔 받으라며 병아리 눈물만큼 소주를 따라주는 고마운 배려도 받았습니다. 늘 주민들 만나면 감동이고 기운 얻습니다. 배고파 들어간 빵집에서 소보로 빵 건네주시던 주민 분의 격려도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최선 시의원님 애쓰셨습니다. 더보기
의정보고서 9호(2019.01) 미아사거리역, 경로당 등 매일 아침마다 돌리고 있는 의정보고서 입니다. 곳곳에서 마주치는 시민분들의 따듯한 말 한마디 덕분에 추운 날씨임에도 큰 힘이 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더보기
[190104] 춥지만 마음은 따듯한 아침입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어제 점심시간대 이용해서 미아동 지역 경로당으로 세배를 다녔습니다. 오랜만에 뵙는 동네 어르신들께서 TV를 통해 박용진의 활동 잘 보고 있다며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기운이 절로 났습니다. 날은 춥지만 상가방문, 경로당 인사, 아침 출근길 인사 등 지역 의정보고 활동은 주민들 응원 덕분에 즐겁습니다. 나랏일도 잘 챙기고 지역 활동도 잘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오늘은 인사시간대를 좀 조정해서 8:20 부터 미아삼거리역에서 인사합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더보기
[190103] 아침 미아사거리역에서 9번째 의정보고서를 드렸습니다 오늘 아침 미아사거리역에서 의정보고서를 들고 새해인사를 드렸습니다. 벌써 9번째 의정보고서입니다. 주민 여러분께서 '박용진 일 잘한다!', '열심히 일했구나!'라고만 알아주셔도 그걸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엄청 춥더라고요. 진짜 추웠습니다. 그래도 주민 분들이 많이 알아봐주시고, 박용진3법 꼭 통과시키라고 격려도 많이 해주셔서 잠시나마 추위를 잊을 수 있었습니다. 1월 한 달은 춥더라도 오늘처럼 지역 곳곳을 다니면서 새해인사를 드릴 예정입니다. 만나면 반갑게 인사해주시면 더욱 힘이 날 것 같습니다. 올 한해 강북 발전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일 잘하는 박용진'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18.1230] 2018년 12월 의정보고서 2018년 12월의 의정보고서 입니다. 한 해동안 많은 응원과 격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년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더보기
[181227] <박용진3법> 수정안이 조금 전 국회 교육위원회의 패스트트랙 안건으로 상정됐습니다. 수정안이 조금 전 국회 교육위원회의 패스트트랙 안건으로 상정됐습니다. 힘든 결단을 내려주신 바른미래당 이찬열 위원장님과 임재훈 간사께 감사드립니다.법안소위에 참여한 조승래, 박경미, 박찬대 의원님 정말 긴 시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10월 5일 한유총의 난입으로 엉망이 된 가 있은 지 93일,10월 23일 이 더불어민주당의 당론으로 발의된 지 66일,11월 9일 교육위 첫 법안심사소위가 시작된 지 49일 만의 일입니다.​어제 또 하루가 미뤄진다고 할 때,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정말 눈물이 났습니다. 솔직히 '오늘은 포기해야 하나'라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 종일 양복상의 오른쪽 주머니에는 패스트트랙 가결 기자회견문을, 왼쪽 주머니에는 부결 기자회견문을 넣고 다녔습니다. ​오늘 패스트트.. 더보기
[181221] <비리유치원 문제 해결과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시민대토론회> 오늘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를 열었습니다. ​어제 자유한국당의 법안심사소위 파행 선언에 참으로 화가 많이 났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외면한 자유한국당의 태도에 분노했습니다. 학부모들이 낸 교비를 명품백, 성인용품을 사는데 쓰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엄마 아빠가 뭉쳐야 합니다! 자유한국당은 벌건 대낮에 1만명을 동원할 수 있는 한유총의 눈치만 봅니다. 학부모들이 조직화되어서 자유한국당이 한유총의 눈치가 아닌 엄마 아빠의 눈치를 보도록 해야 합니다. 오늘 토론회에 참석한 엄마 아빠가 가슴 속에 작은 불덩이 하나씩 들고 집으로 돌아가셨길 바랍니다. 우리가 뭉치면 대한민국은 분명 달라질 겁니다.​오늘 토론회에 참석한 한 아빠의 눈물이 가슴 아픕니다. 아이들이 행.. 더보기
[181220] 시사IN 인터뷰를 했습니다. 오늘 10시 교육위 법안심사소위가 열립니다. 사실상 박용진3법 논의를 위한 마지막 기회입니다. 여야 원내대표가 '유치원 관련 법안을 적극 논의한 후 처리한다'고 합의했으니 자유한국당의 태도가 달라졌기를 기대해봅니다.얼마 전 과 사립유치원을 주제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감사에 적발된 사립유치원 명단을 공개하고, 박용진3법을 발의한지 벌써 두 달이 됐더군요. 감사하게도 국민들께서 '박용진 잘한다'고 많이 응원해주십니다. 교육 당국도 유치원 개혁 의지를 갖고 일하고 있습니다. 좋은 변화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정치인으로서 참 뿌듯합니다. 저도 멈추지 않고 계속 달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08&.. 더보기
[181219] 인물과 사상 1월호 표지모델, 바로 접니다! 오늘 책을 받았습니다. 부끄럽지만 2019년 1월호 표지모델이 바로 저입니다.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줄곧 쫓고 있는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 그리고 사립유치원 명단 공개와 박용진3법, 거기다 정치인 박용진의 이야기까지 제 인터뷰가 감사하게도 무려 35페이지에 걸쳐서 실렸네요. 정치란 세상을 바꾸고 미래를 만드는 예술입니다. 국민에게 쓸모 있는, 밥값을 하는 일 잘하는 국회의원 박용진이 되겠습니다. 저를 더 알고 싶으신 분들께 1월호를 추천합니다! 더보기
[181219] 올해를 돌아보며 다시 한 번 다짐을 합니다. 올 한해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이런 저런 사진을 뒤적여 봅니다. 지난 두어달 동안 개인적인 게시물을 거의 못 올렸는데, 사진 정리하다 몇 장 올려봅니다. 일보 전진, 쉼표 하나, 그리고 또 일보 전진.분투를 다짐합니다.(페이스북 계정에만 올렸었는데, 다짐을 위해 이 곳에다가도 올립니다.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