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강북구 지역 주민들 만나러 추운 거리를 다녔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기운 났습니다.
잘한다고 칭찬해주셔서 기분 좋았습니다. 화계초등학교 후배 청년들을 만나기도 했고, 김대중 대통령님과 찍은 사진 걸어 놓은 은혜부동산 사장님도 뵈었습니다. 새해 들어 금주 중이라는 말씀에 그래도 한 잔 받으라며 병아리 눈물만큼 소주를 따라주는 고마운 배려도 받았습니다.
늘 주민들 만나면 감동이고 기운 얻습니다.
배고파 들어간 빵집에서 소보로 빵 건네주시던 주민 분의 격려도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최선 시의원님 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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