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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박용진의 오늘

[190315] 금감원의 삼성생명 자본규제 강화 검토를 적극 환영합니다 제가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를 국민속으로 들어가 같이하자는 뜻으로 강연을 시작한 이후 벌써 68회가 되었습니다.제가 강연때마다 늘 강조하는 것이 바로 삼성생명이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지분의 부당성입니다.즉 보험업법에서는 총자산의 3%(약 6조원대)를 넘겨 계열사주식을 보유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하위규정인 보험업감독규정에서 한도계산을 할 때 시장가격이 아닌 취득원가를 기준으로 하도록 함으로써 삼성생명은 14일 현재 약 22조원대의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할 수 있었습니다.다른 금융업권과는 달리 유독 보험업권에만 시장가격이 아닌 취득원가를 기준으로 하도록 한 것은 삼성을 위한 맞춤형 특혜라 할 것입니다.따라서 제가 보험업법을 고쳐 취득원가가 아닌 시장가격을 기준으로 한도계산을 하자고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야.. 더보기
[190315] 어제 경향신문 '한유총 단톡방 대화' 기사입니다. 어제 경향신문이 보도한 한유총의 단톡방 대화에서는 “박용진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해서 조사를 받다가 물질 보상하거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게 하자”는 주장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저들은 내년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주변이나 제 지역구에서 온갖 악담과 거짓정보로 공천과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 할 것입니다. 눈에 보이게, 혹은 보이지 않게 다양한 방법을 동원할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저들은 실패하고 국민의 상식과 학부모님들의 진심이 이길 것입니다. 저들의 막강함과 집요함이 걱정스럽지만 흔들리지 않고 제 갈 길 가겠습니다. 제대로 된 끝을 보겠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314060131994?fbclid=IwAR3HV4w6ZP292nyESz1oEltpeBDVyMZP.. 더보기
[190314] 검찰이 이덕선 전 이사장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검찰이 이덕선 한유총 전 이사장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4일 제가 경기도교육청이 고발장을 접수했는데도 검찰이 8개월 동안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는 기자회견을 하고나서 10일 만에 이뤄진 일입니다. 비록 너무 늦기는 했지만, 이제라도 수사당국이 움직여서 다행입니다.한유총도 문제지만 이덕선 전 이사장의 횡령과 세금탈루 의혹에 대해서도 철저하고 엄정하게 수사해줄 것을 촉구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314133601445 더보기
[190307] 3월 6일 kbs에 보도된 땅 짚고 헤엄치기 방식의 재벌 총수 일가 사익편취 행위 기사입니다. 땅 짚고 헤엄치기 방식의 재벌 총수 일가의 사익편취 행위... 시장경제 안에서 이들이 35조 만큼의 이익을 봤다면 누군가 그만큼 손해를 봤다는 겁니다. 이익은 재벌 총수 일가가 가져가고, 결국 손해와 부담은 회사와 우리 경제의 몫으로 가게 됩니다.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는 기업을 옥죄는 것이 아니라 시장경제질서를 바로 세우는 일입니다. 정말 기업을 응원하고, 경제를 생각한다면! 기업과 주주에게 손해와 부담을 끼치는 재벌 총수 일가에 의한 부당한 기업지배를 금지시켜야 합니다. 총수와 일가에 의한 부당한 행위가 우리 기업과 경제, 국민상식에 심각한 위해를 가하고 있고, 아래 기사가 그 심각함의 아주 일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변에 공유하시고 퍼 나르기 해주셔서 재벌체제의 문제점에 함께 경고를 날려주십시오! .. 더보기
[190304] 한유총의 개학연기 철회...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는 이제 시작입니다 ■ 한유총의 개학연기 철회…유아교육 공공성 강화는 이제 시작입니다! 한유총이 아이들을 볼모로 한 불법적인 단체 행동 중지를 선언했습니다. 이제라도 한유총의 불법 행동이 중지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큰 불상사 없이 한유총 불법 단체 행동이 중단된 데에는 무엇보다도 학부모, 국민 여러분께서 단호한 입장을 취해주신 덕분입니다. 더 이상 우리 아이들을 볼모로 한 한유총의 집단행동과 사적 이익 관철 행태를 좌시하지 않겠다는 뜻을 국민들께서 분명히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교육당국과 한유총의 갈등에서 교육당국의 원칙이 처음으로 훼손되지 않고, 한유총이 물러난 첫 사례입니다. 한유총의 불법행동은 끝났지만,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를 향한 대장정은 이제 시작입니다. 우선 정부당국은 국민과 약속한 국공립 유치원 4.. 더보기
<한유총의 대국민 협박에 단호하게 맞서야 합니다!> - 박용진 의원이 국민 여러분에게 드리는 글 1. 한유총은 스스로 교육자 집단임을 포기했습니다. 한유총이 유아교육자들의 조직임을 포기한 것은 이미 오래된 일입니다. 아이들을 볼모로 사실상 자신들의 사적이익과 금전적 욕구를 추구한 것은 이번 사태 뿐 아니라 이미 수년전부터 반복되어온 유치원 휴원‧폐원 협박을 통해 낱낱이 드러난바 있습니다. 투명한 회계를 도입하자는데 이를 거부하고, 유치원 공공성을 이야기 하는데 자신들의 호주머니를 앞세우는 이들을 어떻게 제정신을 가진 교육자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사적 이익을 추구하고 돈을 벌 생각이었다면 다른 일을 했어야 합니다. 교육이라는 공적인 일을 하겠다면서 세금 혜택과 국고지원은 있는 대로 받아 놓고 이제 와서 ‘유치원은 돈 놓고 돈 먹기 위한 개인사업’이었다.. 더보기
2019년 <월간박용진> 2월호 추위가 많이 풀려 날이 따뜻해진 2019년 2월호입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더보기
[190226] 제가 더 단호해야 하고, 교육당국이 더 엄정해야 할 이유가 분명해졌습니다. 한유총은 어제부로 유아교육단체가 아니라 우파이념투쟁에 집착하는 반정부집단으로 전락했습니다. 조원진 의원 등 참여한 정치인의 면면과 이덕선의 발언 내용을 볼 때 이들은 사립유치원의 사적이익 문제를 이용해 다른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는 속셈이 있어 보였습니다. 한유총의 색깔론과 사적이익 추구의 집단적 광기에 흔들리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그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제가 더 단호해야 하고, 교육당국이 더 엄정해야 할 이유가 분명해졌습니다. 더보기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_이건희 차명계좌 4편 '박용진의 국민속으로 강연100보' 유튜브 강연 공개 4탄입니다. 금융위원회는 1993년에 발표된 '금융실명법'에 대해 정말 몰랐을까요?또 조준웅특검은 차명계좌를 제대로 수사했을까요?계속해서 시청해주세요! 재벌개혁은 대기업을 그리고 경제를 살리는 길입니다. 여러분이 함께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 메시지를 듣고, 전파하고, 확산시켜 주신다면 분명 대한민국은 달라질 것입니다. 혼자하면 1인 시위지만 함께 하면 촛불 집회가 됩니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 재벌개혁에 관심 있는 국민이 단 1명이라도 있다면 어디든지 가서 강연합니다. 주저하지 말고 문의해주세요. - 강연문의 : 박용진 의원실 02-784-9721 더보기
[190215] 송천초등학교 졸업식에서의 학생들^^ 졸업식 축하하러 갔다가 눈 내리는 송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만난 초등 여학생들. 날 물끄러미 보고 있길래… “아저씨 동네 국회의원이야~” “우와~” “ㅎㅎ” “그럼 안녕히 가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