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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박용진의 오늘

[190215] 국민연금 경영 참여 포기, 잘못된 결정 아닌가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이 10%룰에 따른 단기매매차익 반환의무를 이유로 대한항공에 대한 경영참여를 포기한 것은 스튜어드쉽 코드 도입의 취지를 무시한 것입니다. 또한 스튜어드쉽 코드 도입이 결국 연금수익률을 높이는 수단이기도 하다는 점을 망각한 것입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은 스튜어드쉽 코드 도입에 걸맞는 행동을 보여줄 것을 촉구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214204337151 더보기
연휴 마지막날, 존경하는 어른들께 새해인사를 다녔습니다. 설 연휴 마지막날, 매해 그랬듯이 존경하는 어른들께 새해인사를 다녔습니다. 이제 좀 건강 찾으신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님, 의정부 자택이 아닌 국회의장 공관으로 처음 세배 드리러 간 문희상 의장님, 언제나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의 마음으로 이것 저것 가르쳐 주시는 이수호 선생님. 올해에도 많은 걸 가르쳐 주시고, 일러주시는 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다하고자 합니다. 국민들께서 바라는 정치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명절 연휴 마지막 날 다들 편안하시길 빕니다. ​​​ 더보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9년 기해년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모두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돼지띠답게 올해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더보기
[190131] 2019년 <월간 박용진> 1월호입니다. 2019년이 시작하고 1월 한 달 동안 부지런히 일한 모습이 담긴 1월호입니다. 많이 봐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더보기
저는 누구보다도 김경수 지사의 말과 행동을 믿습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김경수 지사의 말과 행동을 믿습니다. 그가 당과 국민에게 보여준 헌신적인 활동에 많은 감명도 받았습니다. 한 사람으로 대한민국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해야 하겠지만 판결의 결론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게 솔직한 개인적인 심정입니다. 이후 대책은 당 지도부의 판단에 따르겠습니다. 화도 나고 황당하기도 하지만 흔들림없이 제 자리에서 당과 국민의 명령을 지키겠습니다. 더보기
[190129] 거리의만찬 촬영을 했습니다! 이라는 프로그램을 아세요?KBS1 에서 방송하는데, 어제 동료 국회의원들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따뜻한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국회의원들이 나서는 자리이지만 국민들 짜증나는 소리 하지 않고 인간적인 고민과 의정활동의 속살을 드러내게 하는 기회였습니다.제 고향 장수의 음식도 나왔고, 화계초등학교 후배인 개그맨 정성호씨도 함께 해서 기분 좋은 자리였습니다. 꼭 시청해주세요. ㅎ 방송일정 : 2월 8일 오후 10시. 2월 15일 오후 10시. 더보기
[190128] 이데일리 <파워초선>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데일리의 인터뷰 첫 번째 주자로 제가 선정됐습니다. 제가 꾸준히 문제 제기하고, 전국을 다니며 강연하는 '재벌개혁'은 삼성 망하라는 것이 아니라 더 잘되라고 하는 것입니다. 한국경제가 지금은 어렵지만,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희망은 반드시 있습니다. 대통령이 굳은 의지를 갖고 더 힘을 내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더욱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44726622362312&mediaCodeNo=257&fbclid=IwAR00woEqa4MthqsHPb2g0C2FUVOlwAz-TyiigmiKdRw9egriQk34AHsg1a0 더보기
[190118] 바쁜 출근길이었음에도.. 모두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은 더 꽁꽁 동여매고 출근길 인사 드렸습니다. 이제 아침 출근길 새해 인사 일정은 두어군데 남았습니다. 바쁜 출근 시간에 응원해주고, 손 잡아주신 주민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사진 찍자고 해주시고, 격려 멘트 던지고 가 주신 분들 덕분에 기운 많이 났습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고 있습니다.​​​​ 더보기
[190116] 엄청 추운 오늘.. 아침 미아사거리역 출근 인사 풍경! 아침에 영하 11도 였습니다. 아침출근 인사를 위해 맹추위에 집을 나설 때, 솔직히 좀 후회를 했죠. 이렇게 추울 때는 좀 쉴걸.... 그러나 이 추위에도 일터에 나가는 주민들 계신걸 뭐!! 아침 미아사거리역 출근 인사의 풍경 사진 몇 장 남깁니다. 손 잡아주고, 의정보고서와 인사 받아주고, 응원 해주신 주민분들 진짜 고맙습니다. 정말 올해는 작년보다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더보기
[190110] 일정이 몰아친 오늘입니다 일정이 몰아친 아침. 미아역 아침 출근길 인사글 마치고, 곧바로 출연. 생방송 도중에 뛰어 나와 2019년 첫 중 54보 째 강연을 서울아이쿱생협 주최로 진행했습니다.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2019년도 종횡무진하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