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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어제 박근혜 후보가 방송토론에서 남긴 것 / 연일 터져나오는 새누리당의 불법선거운동 의혹 / 새누리당의 허무맹랑한 색깔론 공세 / 민주당은 부정선거방지에 총력기울일 것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2012년 12월 17일 오전 9시 55분□ 장소: 캠프 기자실 ■ 어제 박근혜 후보가 방송토론에서 남긴 것 어제 방송토론에서 ‘우리나라가 왜 이 모양이냐’고 하는 국민적 질문에 대해서 문재인 후보는 ‘이명박 정권 때문이다’고 답을 한 것이고 박근혜 후보는 ‘내가 대통령이 아니기 때문이다’고 답을 한 것 같다. 세 번이나 그렇게 얘기 했다. 반값등록금, 원전안전, 과학기술 분야 이 세 부분에서 ‘내가 대통령이 아니기 때문에’ 라는 말을 반복했다.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이 노래를 반복하는 초등학생 같았다. 온 국민에게 기억 남는 단어는 1차 토론회 ‘다카키 마사오’, 2차 토론회 ‘지하경제활성화’ 3차 토론회 ‘불량식품’이었다... 더보기
[KBS] 생방송 심야토론 18대 대선 D-4, 유권자의 선택은?2012년12월15일 2012년12월15일 생방송 심야토론 18대 대선 D-4, 유권자의 선택은? 더보기
3차 티비토론 관련 / 네거티브 혼탁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 / 수준 낮은 저질 공세에는 대응하지 않겠다 □ 일시 : 2012년 12월 15일 14:55□ 장소 : 캠프 기자실 ■ 3차 티비토론 관련 1, 2차 토론과 마찬가지로 여유 있고 차분하게 사회, 교육 분야에 대한 정책 제시와 함께 박근혜 후보의 근거 없는 비난에 대한 강력한 대응과 불법선거 척결에 대한 단호한 의지를 보여줄 것이다. 이번 토론은 저출산․고령화대책, 교육제도 개선방향, 범죄 예방, 사회안전대책 등 사회분야에 집중된다. 해당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 갈등을 조정해 본 국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통합 대통령,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포용력 있는 국가지도자의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 ■ 네거티브 혼탁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 안철수 후보의 오늘 일정은 쉬는 걸로 되어있다. 선거 막판에 새누리당이 제기하고 작정한 네거티브 혼탁선거가 진.. 더보기
조원진 의원 허위사실 유포 관련 추가 브리핑 □ 일시: 2012년 12월 15일 12:40□ 장소: 문재인캠프 기자실 조원진 의원의 오늘 기자회견은 멀쩡한 중앙당사를 불법선거운동센터라고 거짓말을 남발한 막가파식 흑색선전이다, 이것은 새누리당의 불법선거운동 본질을 감추려는 조원진 의원의 삐뚤어진 박근혜 후보에 대한 충성심, 흙탕물 작전에 다름 아니다. 조원진 의원이 형사처벌을 감수하고 의원직 박탈을 감수한 채 박근혜 후보 당선을 위해 대낮 취중행패에 맞먹는 막가파식 행태에 나선 것과 관련해 반드시 그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 2012년 12월 15일문재인캠프 대변인실 더보기
박근혜 후보측은 경찰․선관위의 불법선거운동 단속활동을 더 이상 방해하지 말라 / 수사 가이드라인 제시하는 박근혜 후보, 공무집행 방해하는 공보단장 - 2012년12월 14일 □ 일시: 2012년 12월 14일 시 분 14:45□ 장소: 문재인캠프 기자실 ■ 박근혜 후보측은 경찰․선관위의 불법선거운동 단속활동을 더 이상 방해하지 말라 오늘 여의도 오피스텔 불법댓글센터사건과 관련해서 새누리당의 권영세 상황실장, 김무성 총괄본부장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 두 분의 기자회견은 새누리당의 뻔뻔하고 무책임한 꼬리 자르기, 책임 떠넘기기이며 추호의 반성도 없는 불법선거본능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 사건은 정확하게 비교하면 엄기영의 강원도 펜션사건이 여의도의 오피스텔에서 재생․반복된 사건이다. 그런데 어쩌면 이렇게 새누리당의 대응수준도 반응도 그때와 똑같은지 모르겠다. 2011년 4월 22일 ‘강원도 펜션사건’ 발생 후에 엄기영 선거대책위원회가 발표한 내용을 보면 “일부 자원봉사자들이 선.. 더보기
전국에서 이어지는 부재자투표 열기 / 경남도지사 야권단일화 완료는 12월 19일 투표혁명의 좋은 조짐 2012년 12월 13일 □ 일시 : 2012년 12월 13일 16:45□ 장소 : 캠프 기자실 ■ 전국에서 이어지는 부재자투표 열기 오늘 부재자 투표가 있었다. 부재자 투표 열기와 관련해서 한 군데 소식을 전해 드리겠다. 문재인 후보가 고시촌 컵밥 체험 가셨던 것을 기억하실 것이다. 노량진에 고시촌 방문 이후에 노량진의 젊은 유권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오늘 오전부터 부재자투표가 진행이 됐고, 오후 4시까지 진행이 됐다. 노량진 고시촌 고시생들이 주로 투표를 하는 동작구청에서 부재자 투표를 위해서 끊임없이 줄을 선 모습이 하루 종일 연출이 됐다. 점심시간대에 가장 긴 줄이 늘어섰었다. 동작구청 공무원의 전언에 따르면 “부재자 투표를 위해서 구청에서 이렇게 줄을 길게 서는 모습은 근무 이후 처음” 이라고 한다. 관련 사진은 인터.. 더보기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사건 관련 / 박선규 대변인의 113억 반납 촉구는 새누리당 공식 입장인가? / 전 진보신당 정책위의장 이재영 님의 명복을 빈다 □ 일시 : 2012년 12월 13일 11:45□ 장소 : 캠프기자실 ■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사건 관련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사건과 관련해서 검찰의 소극적 수사, 국정원의 의혹해소 비협조, 새누리당의 고성방가, 세 가지가 사건의 핵심을 은폐하려 하고 있다. 3일째다. 사이버 공간을 이용한 범죄의혹인 만큼 방 구조의 동영상이 무슨 의미가 있고, CCTV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경찰이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사이버 수사력을 동원해서 몇 가지 정보만 파악하고 통신업체 몇 곳의 협조를 얻기만 하면 된다. 국정원도 어제 불법침입, 감금, 폭언, 흑색선전 등 목소리만 높일 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협조하기 바란다. 국정원이 지금 매우 억울하다고 얘기하는데 자기가 해왔던 일을 돌이켜 봤으면 좋겠다. 멀리서는 안기부의 상록.. 더보기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 - 대선 후보 TV토론, 못 다한 이야기 2012년 12월 5일 2012. 12. 5 (수) 손석희의 시선집중 3부, 4부/집중점검 1 " 대선 후보 TV토론, 못 다한 이야기 (토론) "-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캠프 조해진 대변인-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캠프 박용진 대변인 ◎ 손석희 > 어제 저녁 8시부터 진행된 18대 대선후보자 첫 텔레비전 토론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정치 외교 안보 통일 분야 주제를 놓고 진행이 됐습니다. 그동안에 후보 검증의 기회가 좀 적었기 때문에 이번 첫 토론이 특히 이제 부동표 향배에 어떤 변곡점이 될 수 있지 않느냐, 이런 전망도 있어 왔는데 글쎄,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는 좀 두고 봐야 될 것 같고요. 그런데 사실상 토론이 아닌 질의응답 형식이었다, 이런 지적이 나오면서 후보검증을 하기엔 한계가 있었다, 또 정책검증 하기에.. 더보기
[12.11] 국민화합본부 출범은 친이-친박 공동선대본부로의 전환 선언 / 서울시 교육감선거, 혼탁선거 가열이 우려스럽다 / 선관위 디도스테러 사건 2심 판결에 대하여 / 김중태, 전두환으로부터 .. □ 일시 : 2012년 12월 11일 오후 4시□ 장소 : 캠프 기자실 ■ 국민화합본부 출범은 친이-친박 공동선대본부로의 전환 선언 새누리당에 이른바 친이계 주축의 국민화합본부가 발족했다. 이 국민화합본부는 이명박 정권 탄생을 도왔던 선진국민연대를 주축으로 하고 있고, 친이계 핵심 안경률 전 의원이 본부장을 맡았다. 친이계 주축의 국민화합본부 출범은 사실상 친이-친박 대화합 공동정권에서 공동선대본부로의 전환 선언이다. 이명박근혜 공동정권 5년을 차기 정권 창출로 이어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힌 것이다. “이명박 정부도 민생에는 실패했다”며 말로만 이명박 정부의 민생실패를 이야기하고 사실상 이명박 정부로부터 인적, 물적 지원을 다 받고 드디어 공동선대위원회까지 구성하게 된 것이다. 앞에서는 실패정부, 뒤에서.. 더보기
[12.11] 어제 있었던 2차 방송토론에 대한 평가 / 경제성장 장기대책 관련 / 이명박 대통령 주례연설 강행 / 박근혜는 전두환에게 6억을 받았고, 새누리당은 군사정권에게서 재산을 통째로 물려.. □일시: 2012년 12월 11일 오전 10시□장소: 문재인캠프 기자실 ■ 어제 있었던 2차 방송토론에 대한 평가 네티즌들이 평가를 요약하면 이정희 후보는 존재이유, 문재인 후보는 일취월장, 박근혜 후보는 멘붕스쿨 이라고 했다.멘붕스쿨이라고 하는 이유가 이렇다. 간병인을 건강보험에 포함시키겠다고하는 본인의 공약도 숙지 못했고, 비정규직 대폭감축이라고 본인이 스스로 이야기 해놓고 5분 뒤에는 문재인후보에게 비정규직 절반감축공약을 비현실적이라고 비판했다. 국민들은 묻는다. 대폭감축과 절반감축은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느냐 하는 것이다. 박근혜 후보가 4대 중증질환에 대해서만 건강보험을 확대 적용하겠다고 하는 공약에 대해서 문재인 후보가 “그것은 15%짜리 공약이다.”라고 말하자 당황해서 자기 인사말에 주섬주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