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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12.03] 악의적 보도 관련 / 안철수 전 후보 해단식 발언 관련 새누리당 입장 아전인수 / 박파탄 VS 문안심 구도 확립 /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대 1단 로켓 장착에 대해 / 또 돈검사… 그런데도 .. □ 일시: 2012년 12월 3일 17:55□ 장소: 문재인캠프 기자실 ■ 악의적 보도 관련 뉴데일리에서 ‘이춘상 보좌관 사망사건 직후에 사람이 죽었는데 문측, 홍영두 사실이면 땡큐’라는 보도를 냈다. 그런데 이것보다 앞선 보도는 사실 그대로 ‘박측 이춘상 보좌관 사망 통진당, 홍영두 인용 RT 사실이면 떙큐’다. 그런데 잠시 뒤 ‘문측’이라는 내용으로 바뀐다. 이에대변인실에서 항의하자 ‘사람 죽었는데 통진당, RT 사실이면 떙큐’로 바뀐다. 뉴데일리 측도 인정하고 정정하고 있다. 보좌관의 사망사건에 대해 ‘땡큐’라고 표현하는 참 어이없는 사람들로 그런 캠프로 전락했다. 해당 언론사의 조치사항을 보고 판단하겠지만 이 문제야말로 법정으로 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어떻게 이런 문제가 .. 더보기
[12.03] 이명박 대통령 ‘북한 선호 후보 발언’ 관련 / 선거구도1. 낡은정치 과거연합 vs 새정치 미래연합 / 선거구도2. 진짜민생 가짜민생 / 최재경 중수부장 사표반려 관련 / 검증을 피하는 후.. □ 일시 : 2012년 12월 3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 캠프 기자실 ■ 이명박 대통령 ‘북한 선호 후보 발언’ 관련 어제 이명박 대통령께서 연합뉴스와 신화통신 등 5개 외국 통신사와 공동인터뷰 하는 중에 ‘북한이 선호하는 후보가 있다’는 말을 했다. 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매우 심각하고 위험한 발언이다. 우리 국민들은 북한의 선거개입도 용납하지 않지만 대통령의 선거개입은 더더욱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북한이 선호하는 후보란 과연 누구를 이야기 하는 것인가. 그것이 누구든 간에 현직 대통령이 북한이 선호하는 후보가 있다고 하는 발언 자체로 이번 대통령 선거에 많은 영향력을 미치려 하고 선거개입에 의지가 있음을 표방한 것으로 몹시 위험한 일이다. 국민들은 안보무능 대통령이 선거개입에는 이렇게 적극적.. 더보기
[12.02] 새누리당 돈봉투 사건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 민생 실패, 남 이야기하나? / 후보검증 하자는데 소품검증 웬 말이냐? □일시: 2012년 12월 2일 오후 3시 15분□장소: 문재인캠프 기자실 ■ 새누리당 돈봉투 사건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지난 11월 29일 제보자 윤모씨가 선거관리위원회에 이 사건을 고발했고, 선관위 고발인 조사를 이 날 즉각 진행했다. 다음날인 11월 30일 민주당에서는 남부지검에 이 사건을 고발했다. 아시는 것처럼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강제수사권이 없다. 따라서 실제 신한은행 모지점에서 수표인출이 되었는지 그리고 그 계좌가 누구의 계좌인지 알려면 검찰의 수사가 필요하다. 11월 30일 당에서 남부지검에 사건을 고발했고, 선관위에서 어저께 제보자 윤모씨에게 연락이 와서 선거관리위원회의 모든 조사자료를 다 남부지검으로 넘기겠다는 통보가 왔다고 한다. 이제 공은 검찰에게 넘어가있다. 저희에.. 더보기
[12.01] 민주당의 세비삭감 결의는 국민의 요구인 정치권의 기득권포기 선언이자 안철수와의 약속, 새정치 실천의지를 담고 있다 / 권영길의 "V" 화들짝 놀란 새누리당 / 김종인이 말한다. “박.. □ 일시 : 2012년 12월 1일 오후 2시 30분□ 장소 : 문재인캠프 기자실 ■ 민주당의 세비삭감 결의는 국민의 요구인 정치권의 기득권포기 선언이자 안철수와의 약속, 새정치 실천의지를 담고 있다 민주당의 이번 결의로 문재인 후보가 국민에게 약속하고 안철수 후보와 다짐한 새정치 공동선언의 구체적인 발걸음이 시작된 것이고 안철수 지지층과의 공감대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 오늘 이 결의를 실현하기 위해 민주당은 [국회의원 수당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제출해서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할 생각이고, 이 개정안의 대표발의는 제안자인 박지원 원내대표가 될 것이다. 이번 세비삭감 결의안은 이미 받은 세비의 인상분을 반납하는 “반납 이벤트”가 아니라 세비 자체를 삭감하겠다는 것으로 새누리당이 선보였던 반짝이벤트와.. 더보기
[OhmyTV][대선올레!]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이 밝히는 문재인 필승전략 2012년 11월 29일 29일 오전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캠프를 둘러봤던 오마이TV '대선올레'가 오후에는 서울 영등포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캠프를 찾았다. 마이크를 잡은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와 장윤선 정치팀장이 문 후보 캠프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했고, 문 후보 선대위 관계자들을 만나 초반 선거 유세 분위기와 판세 분석을 들어봤다. 박용진 대변인은 "60% 가까운 국민이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민주당이 그걸 못 담아내서 죄송하다"며 "남은 선거 기간 동안 민주당이 새로운 비전을 잘 제시하지 못한 것에 대한 반성과 쇄신의 모습, 제3기 민주정부가 가져가야 할 모습을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이 영상은 이날 '대선올레' 문재인 민주당 대선캠프 방문 중 박용진 대변인 인터뷰 전체를 담고 있다. 더보기
검찰의 정수장학회 압수수색, 불법선거운동 의혹덮기용 의심스럽다 2012년 10월 26일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2년 10월 26일 오후 3시 10분□ 장소 : 국회 정론관 ■ 검찰의 정수장학회 압수수색, 불법선거운동 의혹덮기용 의심스럽다 검찰의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다. 검찰이 발표하는 내용을 들어봐야 하겠지만 오늘 압수수색이 혹여 검찰의 편파적인 수사진행으로 대선을 앞둔 정수장학회 논란에서 일방적인 여당 편들기를 위한 개입이 아니길 바란다. 검찰은 오늘 압수수색이 MBC가 고발한 도청의혹에 대한 수사임을 밝히고 있다. 그런데 같은 사안에 대해 같은 시기에 언론노조가 최필립 이사장과 MBC 이진숙 홍보본부장 등이 모의한 지분매각 및 부산경남지역 장학금 지급 및 노인정 지원 사업 계획 등 공직선거법상 매수알선행위에 대해 고발한 사건에 대해서는 수사를 착수도 하지 않.. 더보기
[YTN FM] MBC 지분매각은 국회합의,국민논의 있어야. 음모론적 진행 중지해야 10월16일 (화)-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 "MBC 지분매각은 국회합의,국민논의 있어야. 음모론적 진행 중지해야" - “ 정수장학회 언론사 지분매각. 대선에서 치열한 부산.경남지역에 집중적으로 하겠다는 것은 대단히 불손” - “ 박근혜 후보가 정수장학회 책임 없다는 말은 문재인 후보가 노무현 재단과 아무관계없다는 것과 같아. 국민이 믿겠나?” - “ 방송문화진흥회 MBC 매각권리 없어. ”- “ MBC 지분매각은 국회합의,국민논의 있어야. 음모론적 진행 중지해야” - “새누리당 NLL 의혹제기는 선거때마다 해오던 북풍. 안보장사“ 김갑수 앵커 (이하 앵커) : NLL 비밀대화록은 분명히 있다. 만약 사실로 밝혀진다면 문재인 후보는 사퇴해야 할 것이다. 정수장학회 문제는 NLL문제를 덮고자하는 야당의 .. 더보기
민주당의 정치전망과 사민주의 정치전략 강연 2012년 10월 4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의 정치전망과 사민주의 정치전략 강연 5강까지의 강의 내용을 통해 스웨덴, 독일, 미국의 정치와 사회민주주의 정치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제 한국정치, 그것도 민주당의 진보화, 친노동전략과 보편적 복지국가 노선에 대해 점검해본다. 민주당은 지금의 “상인연합 수준의 정치동질성”, “선거앞둔 공천권 떳다방 수준의 지도력”으로 비판받고 있는 현실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 대선앞두고 쏟아져 나오는 경제민주화와 복지정책들의 실현을 위해 민주당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고 어떤 노선적 전략수립이 필요한가? 김대중의 71년 대통령 후보연설과 공약 등을 통해 민주당의 변화과정을 살펴보고 생활진보정당으로의 전환 가능성을 살펴본다. 그리고 민주당 내부에서 새로운 정치에너.. 더보기
[문화일보] 하태경과 박용진 기사 게재 일자 : 2012년 04월 04일 하태경과 박용진 이용식 논설실장 4·11 총선에서 주목 받는 두 사람의 정치신인이 있다. 하태경(44) 새누리당 부산 해운대·기장을 후보와 박용진(41) 민주통합당 대변인. 하 후보는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2번 이석기 후보에 대해 ‘북한과 연결된 지하조직 출신’이라며 석명(釋明)을 요구해 관심을 끌고 있다. 유사한 경우가 최소 5명이라며 ‘종북(從北)후보’ 문제를 제기했다. 박 대변인은 1992년 백기완 ‘민중후보’ 지원 이후 20년 동안 진보정치 운동에 투신했으나 지난해 9월 ‘탈번(脫藩)’, 민주통합당에 합류했다. 1998년 3월 민주노동당 창당에 나섰던 초기 10여명 중 한 사람이기도 하다. 최장수 민주노동당 대변인이었지만 신생 민주통합당 경선에서 석패, .. 더보기
[폴리인터뷰]박용진② “민주통합, ‘박용진’ 선택이 변화 신호” “당 공심위 구성 보고 ‘충격 받았다’…19대 총선 ‘강북을’ 당선 자신” 최신형 기자 (tlsgud80@polinews.co.kr) 2012-02-29 01:25:38 박용진 민주통합당 강북을 예비후보@폴리뉴스 이은재 기자 민주통합당의 새로운 가치와 세력, 진보의 재구성 담론 등에 대한 인터뷰를 마친 뒤 자연스럽게 4.11 총선 관련 인터뷰로 넘어갔다. 박용진 민주통합당 강북을 예비후보는 총선 지역구 선정과 관련, “지난 2000년 민주노동당 창당 2달 만에 치른 총선에서 13.3%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2008년 18대 총선 때는 진보신당 창당 한 달 만에 도전해서 12% 조금 못 미쳤다. (강북을)지역에서는 제법 탄탄하다”면서 “진보정치세력 중 지난 10년 동안 서울지역에서 (득표율)10% 이상 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