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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해 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갑오년, 말의 기상으로 노동중심 복지국가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2013년의 마지막 날에 민주당 대변인 박용진 더보기
[원음방송] 민충기의 세상읽기 2013년 12월 31일 [생생토크]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 □ 원음방송 시사프로그램 [민충기의 세상읽기] □ 12월 31일 (화) 오전 7시 34분 ~ (12분간) □ 주파수 : 서울경기 89.7MHz, 부산경남 104.9MHz, 대구경북 98.3MHz 전북충남 97.9MHz, 광주전남 107.9MHz ☎ 민충기 동력을 잃은 철도 파업의 퇴로를 열어주는 데 정치인들이 한 몫을 했습니다. 정치인들이 거들었습니다. 철도 노조가 파업을 철회하고 오늘 오전 11시까지 현장에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22일 만에 파업이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박 대변인님 안녕하십니까? ☏ 박용진 예,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 민충기 여야 간의 합의에 의해서 파업이 철회가 됐다. 이렇게 볼 수..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정부, 동냥은 못 줄망정 쪽박은 깨지 말랬다. 징계 최소화로 국민 불편 최소화시켜야 한다.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3년 12월 30일 오후 3시 2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정부, 동냥은 못 줄망정 쪽박은 깨지 말랬다. 징계 최소화로 국민 불편 최소화시켜야 한다. 여야와 철도노조의 합의로 파업이 극적으로 정리되고 대화 국면으로 어렵게 접어들었다. 여기에 굳이 정부가 나서서 검찰과 경찰이 체포영장 집행 등을 운운하는 것은 법집행의 의지를 돋보이게 하기 보다는 대화 국면에 찬물 끼얹는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한다. 굳이 이 시점에 엄정한 법집행 의지를 천명하지 않아도 체포영장은 집행하는 것이 맞고 체포대상 노동자들을 구속할지 여부는 법원이 판단할 영역이다. 국민들이 정부의 당연한 법집행 의지의 천명을 새삼스럽고 남다르게 보는 이유는 지난 파업기간 내내 단 한 ..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민주당의 중재, 국회합의 통한 철도파업 철회 결정 공기업 개혁 공공성 강화로 이어져야 한다.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12월 30일 오전 11시 1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민주당의 중재, 국회합의 통한 철도파업 철회 결정 공기업 개혁 공공성 강화로 이어져야 한다. 철도파업이 20일 넘는 중에 도대체 국회와 정치권은 무엇을 하느냐는 국민적 질타가 따가웠던 그런 와중에 이렇게 여야 합의를 바탕으로 철도파업 사태가 해결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앞서 합의문 발표가 있었다. 민주당은 철도파업 사태가 민주당의 중재와 국회합의를 바탕으로 평화롭게 마무리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청와대와 정부가 대화를 거부하고 공안 분위기로 사태를 몰아가는 험악한 상황에서 제1야당이 중재역할을 하고 국회가 합의를 찾아낸 것은.. 더보기
[YTN] 전원책의 출발 새아침 2013년 12월 30일 YTN라디오(FM 94.5) [전원책의 출발 새아침] 파워인터뷰 2-2 :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 앵커: 연달아서 이번에 박용진 대변인 전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 대변인님.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이하 박용진): 예. 잘 지내셨습니까? 앵커: 죄송합니다. 많이 기다리셨죠? 박용진: 예. 괜찮습니다. 앵커: 어제 김한길 대표가 국정원 개혁안에 브레이크를 건 셈이 됐는데 여당은 지금 여야 원내지도부가 합의한 걸 왜 김 대표가 거부했느냐, 아닌 밤에 홍두깨다, 이렇게까지 표현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박용진: 어제 김한길 대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원래 김한길 대표가 9월 16일 박근혜 대통령과 국회에서 3자회동을 했지 않습니까? 그때 저희는 국회에서 특위를 통해서 법개정을 하고 그걸로 국정.. 더보기
[채널A] 대변인 뒷담화 2013년 12월 22일 더보기
[MBN] 뉴스공감 2013년 12월 19일 朴 대통령 대선 1년 평가는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년... 여야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요? 대선후보 캠프에서 활약하셨던 분들이죠. 안형환 전 박근혜 선대위대변인, 박용진 전 문재인 선대위대변인 자리했습니다.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철도파업, 민영화 안한다는 약속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 철도와 서울지하철, 정부와 서울시의 대응과 결과는 왜 이렇게 다른가? / 불통이 자랑스럽다..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12월 19일 오전 9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철도파업, 민영화 안한다는 약속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철도파업이 10일을 넘어서고 있다. 국민 불편과 산업현장의 많은 어려움이 초래되고 있는 만큼 정부가 빠른 대처를 해야 할 상황이다. 하지만 정부는 국민 불안 아랑곳없이 말만 늘어놓고 있다. 이명박 정부시절 4대강 사업 안한다고 이야기 했지만 결국 모든 국민을 속였던 새누리당 정권이다. 당선되고 모든 약속을 다 뒤집고 있는 박근혜 정권이다. 철도민영화 안 하겠다고 말은 하지만 하는 행동은 영락없이 민영화 길 떠나는 봇짐 꾸리는 모습이다. 그러나 대통령도 장관도, 새누리당도 민영화 안한다는 말만 할 뿐 법제화 하자는 제안에는 꼬리를 ..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MBC 방송사고가 아니라 사고에 문제 있는 것 아닌가? / 북한인권이라는 생색내기 용 ‘모자’가 아니라 실질효력을 거둬야 한다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12월 18일 오후 3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MBC 방송사고가 아니라 사고에 문제 있는 것 아닌가? MBC 이 온 국민의 기분을 나쁘게 하고 있다. MBC 이 오늘 아침 방송에서 극우성향 사이트인 일간베스트에서 만들어진 노무현 대통령 합성사진을 내보내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저질렀다. MBC 측은 제작진의 착오로 이 사진이 방송되었다고 하지만 어처구니없는 방송에 미치지 못하는 허술한 변명에 불과하다. 게다가 MBC는 올해 3월 8일 1천억 원대 교비 횡령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석방된 서남대 설립자 이 모 씨 관련 보도에서는 문재인 의원의 사진을 실루엣 처리해 내보내는 엉뚱한 일을 저지른 적도 있다. 이 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관계..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모두가 망연자실했던 대선 1년, 여당 내부 고언 귀 기울여야 /일본의 군사재무장에 장기적인 대비책 마련하라/ 수사 받을 사람이 수사지휘 하는 막장 드라..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3년 12월 18일 오전 11시 □ 장소 : 정론관 ■ 모두가 망연자실했던 대선 1년, 여당 내부 고언 귀 기울여야 박근혜 대통령께 1년 전 그때처럼 그날 당선 되신 것은 축하한다. 당선 축하 말씀에 덧붙여 좋은 평가도 드렸으면 좋았을텐데 그렇지 못한 것을 아쉽게 생각한다. 지난 1년 어떻게 평가할까 고민은 했는데 네자로 표현하면 망연자실(茫然自失) 이었다고 생각한다. 국민과 야당은 이렇게 빠른 속도로 대선공약을 뒤집고 국민을 분열시키는 정부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대통령의 당선 수락연설을 통해서 했었던 키워드가 행복, 약속, 통합 이였다. 모두 무너졌다. 행복과 약속, 통합의 키워드가 무너진 자리에 새로운 키워드 방기, 파기, 연기만 남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