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4자 합의 성과는 특위의 구체화, 특검의 명문화/ 국정원의 장성택 실각설 공개 타이밍, 다른 의도는 없었나?/ 청와대가 ‘채동욱 찍어내기’ 지휘본부였나? ..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3년 12월 4일 오전 11시 □ 장소: 국회 정론관 ■ 4자 합의 성과는 특위의 구체화, 특검의 명문화 어제 4자 합의는 국민과 야권 그리고 민주당의 승리로 기록될 것이다. 국가권력기관의 선거개입이라는 국기문란 행위에 대해 진상조사, 책임자 처벌의 특검이 명문화되고, 재발방지를 위한 특위가 구체화되었기 때문이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 국민적 분노, 명백한 시시비비를 요구한 야권과 시민사회, ‘양특’으로 구체적 해법을 제시한 민주당이 드디어 버티던 여권을 물러서게 만들었다. 이제 특위와 특검은 구체적 합의와 명문화를 통해 국기문란 사건에 대한 해법과 대책마련 첫발을 내딛게 되었고, 여야 합의를 통해 진실규명을 위해 앞으로 나갈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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