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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

[논평]지방선거 D-6개월, 새누리당의 조속한 당론 확정과 책임 있는 법 개정 논의 촉구한다 지방선거 D-6개월, 새누리당의 조속한 당론 확정과 책임 있는 법 개정 논의 촉구한다. 내년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제6회 전국지방선거는 지방자치시대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인재들이 주민 선택을 받기 위한 각축장이자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라는 정치적 중간평가의 장이기도 하다. 그런데 여전히 이 지방선거의 룰이 마련되지 않고 있어 여러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지난 대선에서 여야 모두 국민과 약속했던 기초공천폐지가 도입될 것인지, 안 될 것인지 조차 분명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 혼란의 책임은 모두 새누리당에게 있다. 국정운영의 책임을 져야 할 정부여당이면서 법 개정 논의는 커녕 아직까지 당론 확정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4자 합의 성과는 특위의 구체화, 특검의 명문화/ 국정원의 장성택 실각설 공개 타이밍, 다른 의도는 없었나?/ 청와대가 ‘채동욱 찍어내기’ 지휘본부였나? ..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3년 12월 4일 오전 11시 □ 장소: 국회 정론관 ■ 4자 합의 성과는 특위의 구체화, 특검의 명문화 어제 4자 합의는 국민과 야권 그리고 민주당의 승리로 기록될 것이다. 국가권력기관의 선거개입이라는 국기문란 행위에 대해 진상조사, 책임자 처벌의 특검이 명문화되고, 재발방지를 위한 특위가 구체화되었기 때문이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 국민적 분노, 명백한 시시비비를 요구한 야권과 시민사회, ‘양특’으로 구체적 해법을 제시한 민주당이 드디어 버티던 여권을 물러서게 만들었다. 이제 특위와 특검은 구체적 합의와 명문화를 통해 국기문란 사건에 대한 해법과 대책마련 첫발을 내딛게 되었고, 여야 합의를 통해 진실규명을 위해 앞으로 나갈 수 있게 .. 더보기
[연합뉴스TV] 신율의 정정당당 2013년 12월 1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