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특검의 특자도 못 꺼낸다는 여당, 여야합의 강조한 대통령 무시하나? / 해법 없는 정부여당, 졸고 있는 정무라인 / 시실리에 갇힌 문형표, 문형표에 발 묶인 ..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3년 11월 27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특검의 특자도 못 꺼낸다는 여당, 여야합의 강조한 대통령 무시하나? 김한길 황우여 양당 대표회담이 있었고, 김한길 대표의 여야협의체 제안에 대해 황우여 대표께서 3~4일 말미를 달라는 말씀이 있었다. 여야간의 대화가 진행되고, 꽁꽁 얼어붙은 정국의 해법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는 국민들이 많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어제 새누리당의 최고위원회가 있었는데, “부글부글”했다는 기사가 있었다. 이 부글부글 소리가 뚜껑 열리고 냄비 엎어지는 소리가 아니라 음식이 잘 익어가는 소리이기를 기대한다. 설마하니 정국을 풀어나가야 하는 여당이 ‘특검’을 받아야 한다는 것도 아니고, ‘논의를 해보자’는 제안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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