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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감 13호 - 문성근을 만나고 전주로 가다 [강북마을학교] 문성근에게 듣는 2012년 대한민국 강북마을학교 제2회 명사초청 특강 성황리에 마쳐 강북마을학교(이사장 박용진)는 지난 4월 20일 저녁 7시 30분부터 강북문화예술회관 행복실에서 열린 강북마을학교 제2회 명사초청 특강 ‘2012 그것이 알고싶다.’를 성황리에 마쳤다. 약 200여명이 행복실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강연은 영화배우이자 요즘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국민의 명령 대표인 문성근씨를 강사로 초청하여 그가 바라보는 2012년 대한민국의 모습과 사회적 전망을 듣는 시간이었으며, 60분간의 1부 강연을 끝내고 2부에서는 박용진 이사장과의 대담형식으로 약 40분간 진행되었다. 문성근씨는 1부 강연에서 야권이 뭉쳐야만 여당과 1:1 구도를 만들고 이를 통해서만이 야권이 승리 할.. 더보기
박진감 12호 복지국가 진보정치연대가 공식 출범하였습니다. 복지국가 단일정당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창조하자! 출범, 복지국가단일정당의 깃발을 올리다. 진보신당 내 가장 적극적인 통합세력이자 복지국가정치세력으로 자임하는 가 출범했다. 안유택 진보신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상임대표를 맡고, 진보신당 박용진 부대표, 김명일 인천평화의료생협 원장, 김준성 복지국가정치포럼 기획위원장 등이 공동대표로 참여하고 있는 이들은 4월 16일 오후 3시 30분 광화문 경향신문사 13층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총회와 출범행사를 갖고 ‘복지국가 단일정당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창조하자!’고 결의했다. 야권의 통합과 연대에 가장 소극적인 것으로 알려진 진보신당 내에서 야권정치질서재편의 폭을 가장 넓게 펴고 나선 가 출범함으로써 4.27 재보선 이후.. 더보기
박진감 11호 욕망의 정치를 복지국가 건설의 희망 정치로 바꾸고 싶습니다. “속았다... ‘뉴타운 금배지’ 선거때 보자!” 2011년 4월 6일자 1면은 어쩌면 ‘한겨레’ 답지 않게 선정적이었습니다. 1면과 4면, 5면에 걸쳐 지난 18대 총선에서 서울지역에 몰아닥쳤던 뉴타운지정 공약 열풍, 그리고 막개발 공약으로 당선된 국회의원에 대한 심판 여론을 보도하고 있었습니다. 는 심층 보도를 통해 개발공약이 아닌 균형 있는 주거복지 정책공약을 개발해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의 기사는 이런 막개발 공약과 이로 인한 ‘당선’이라는 혜택이 단지 한나라당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바로 민주당의 서울 당선자들 중 5명이 이에 해당된다는 점을 보도하며 모두 표로 심판해야 한다는 것이었죠. 이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