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강북구 오패산 터널 입구에서 벌어진 총기사고와 경찰관 순직 사건이 있었습니다.
어제 현장에 출동하여 사고를 당하신 고 김창호 경위님의 빈소에 막 조문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입니다.
저희 아버님께서 해당 지역의 치안을 담당하셨던 경찰 공무원으로 종암경찰서에서 근무 하셨고,
지금도 지역에서 함께 살고 계셔서 어제 사고가 남의 일 같지 않고 가슴이 아픕니다.
민생치안 현장에서 온갖 어려움 겪어가며 고생하시는 경찰관들의 노고를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그 가족들의 노심초사를 기억하겠습니다.
▶◀ 고(故) 김창호 경위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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