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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

국회에서 5대 노동현안 해결을 촉구하다 더보기
복지국가 진보정치연대 출범식 더보기
박용진 정당정책토론회에 나서다 더보기
2011년 5월 12일 복지국가만들기 국민운동본부 출범식에서 더보기
진보정치세력이 복지국가 만들기에 앞장설 것! 박용진 진보신당 부대표, ‘복지국가 위한 제2의 6월항쟁 호소’ 진보신당 박용진 부대표(강북을 위원장)는 6월항쟁 기념일을 맞아 6월 9일 오전 10시에 명동성당 앞에서 열린 ‘복지국가 만들기 국민운동 2012인 선언대회’에 참석 하였다. 이 날 대회는 87년 6월 항쟁의 정신을 계승하고 나아가 2012년 총선과 대선에 있어서 복지국가 건설이야 말로 진정한 대한민국의 민주화로 가는 길임을 천명하는 자리였다. 박용진 부대표는 이 날 정치연설을 통해 “명동성당에서 수많은 기자회견과 농성이 있었지만, 오늘 이 자리야말로 87년 6월 항쟁이후 다시한번 대한민국의 새로운 체제를 만들기 위한 미래지향적인 선언의 자리”라고 운을 뗐다. 박 부대표는 “87년 6월 항쟁은 ‘민주국가’를 만들자는 외침으로, 오늘의 자리는.. 더보기
복지국가만들기 국민운동본부 출범식 스케치 *^^* 더보기
강북마을학교 첫 발걸음을 내딛다. 강북마을학교 제1회 명사초청 월례특강 성황리에 마쳐 강북마을학교(이사장 박용진)는 지난 3월 22일 저녁 7시부터 삼각산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사교육없는 미래교육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서울시교육감 정책보좌관인 이범 선생을 초청하여 제1회 명사초청 월례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날 강연은 현재 강북마을학교 이사로 참여중인 최선 강북구의원의 사회로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박용진 진보신당 부대표의 간단한 인사말과 강북마을학교 설립취지 등을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되었고 이어서 본 행사인 ‘사교육없는 미래교육의 전망’을 주제로 강연이 시작되었다. 강연을 맡은 이범 선생은 교육전문가로, 스타강사로 유명하고 현재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정책보좌관으로 있으면서 서울 혁신학교와 개혁적 교육모델들을 이끄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보기
민주당의 변화! 진보정치의 변화? 오늘 낮,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쌍용차, 한진중공업, 삼성전자 백혈병 희생자, 현대차비정규직, 전북버스노조, 대우자판노조 등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 열렸습니다. 진보신당의 대표로 저는 그 자리에서 다음과 같은 연설을 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의 의미는 두가지이다. 먼저 4대강, 예산 날치기 등의 문제로 야권연대를 이뤄왔던 야당들이 이제 '노동문제'에 까지 그 연대의 틀을 넓혔다는 것이다. 또하나는 민주당의 변화이다. 민주당은 지난 정권시절 '정리해고법안'과 '비정규직양산법안'을 제정하여 오늘날 노동자들이 겪고 있는 고통에 대해 책임이 큰 정당이다. 이 정당이 오늘 이 집회를 마련하고 준비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은 의미가 작지 않다. 그러나 민주당이 여기까지 왔지만, 여기까지 밖에.. 더보기
2011년 1월 10일 삼각산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다녀왔습니다. 강북구 배드민턴 연합회 신년인사를 다녀왔습니다. 강북구 지역시민사회단체 신년인사에 다녀왔습니다. 더보기
구미로 가는 ktx 안에서 씁니다. 구미로 향하는 KTX 안입니다. KEC 투쟁현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조승수 대표와 김은주 부대표가 그곳 농성장에 합류해있지만 힘을 더 보태야 하는 상황이라는 설명에 오늘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이틀 일정으로 현장으로 가고 있습니다. 온갖 위험한 물질들이 쌓여있는 곳에서 위태로움을 안고 자신들의 주장을 이야기해야 하고, 체포의 비겁함을 피해 자신의 몸을 불살라야 하는 오늘의 현실이 기가막힙니다. 기차의 창밖으로 번지는 가을 햇살은 눈부신데, 노동자들이 맞닥뜨린 현실은 눈물겹습니다. 부대표로 역할을 시작한지 보름이 지났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막중하고 어렵습니다. 힘겨운 당의 재정과 여러 이유로 지쳐있는 활동가들을 마주하는 일도 쉽지 않습니다. 갑작스럽게 일정이 잡혀 참석해야 하는 집회와 기자회견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