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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박용진의 오늘

강북마을학교 첫 발걸음을 내딛다.

강북마을학교 제1회 명사초청 월례특강 성황리에 마쳐

 

강북마을학교(이사장 박용진)는 지난 3월 22일 저녁 7시부터 삼각산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사교육없는 미래교육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서울시교육감 정책보좌관인 이범 선생을 초청하여 제1회 명사초청 월례특강을 진행하였다.

 

 <사회를 보고 있는 강북마을학교 이사인 최선 강북구의원>

 

이날 강연은 현재 강북마을학교 이사로 참여중인 최선 강북구의원의 사회로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박용진 진보신당 부대표의 간단한 인사말과 강북마을학교 설립취지 등을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되었고 이어서 본 행사인 ‘사교육없는 미래교육의 전망’을 주제로 강연이 시작되었다. 강연을 맡은 이범 선생은 교육전문가로, 스타강사로 유명하고 현재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정책보좌관으로 있으면서 서울 혁신학교와 개혁적 교육모델들을 이끄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강북마을학교 설립취지를 설명하고 있는 박용진 강북마을학교 이사장>

박용진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교육의 중요성은 실로 크다. 우리 한국사회에서 마을이 생기면 가장 먼저 만드는 것이 학교다. 교육 즉 후손들을 제대로 된 교육으로 길러내는 것이야 말로 앞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몫이다”며 교육환경이 열악한 강북구에서 교육과 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사교육 없는 미래교육의 전망을 주제로 강연중인 이범 서울시교육감 정책보좌관>

 

<강연 후 뒷풀이자리 :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강북마을학교는 3월 이범 선생의 강연을 시작으로 4월 영화배우 문성근씨와 5월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등이 명사초청 특강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