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10] 어제 광주에 다녀왔습니다.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20대 대통령 선거일 1년 전인 어제 광주에 다녀왔습니다. 몸은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광주시민들의 환대에 감사드립니다. 늘 힘이 되고 응원이 됩니다. 광주지역 언론인 분들의 관심도 감사합니다. 어제 독립 운동 유공자 유가족분들과 기념사업회 관계자분들의 말씀은 꼭 이루겠습니다. 더보기 [210309] 대선을 1년 앞둔 오늘, 또 다시 광주를 찾았습니다. 오늘로서 제20대 대통령선거까지 1년이 남았습니다. 대선을 1년 앞둔 오늘, 또 다시 광주를 찾았습니다. 학생독립운동기념탑 참배를 한 뒤 '미서훈 독립유공자 신원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간담회를 주최한 장재성기념사업회는 지난해 5월 국가보훈처에 73인의 독립 운동가들을 발굴해 서훈을 신청했지만, 지난 3월 28분만 서훈을 받았습니다. 오늘 간담회는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유공자 45분의 서훈에 대해 말씀을 듣고 이야기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하겠다는 사람으로서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을 수 있도록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의 서훈 문제를 잘 풀어야만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설계할 수 있는 자격을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일제하에 독립운동을 했는데, 해방되고 난 뒤 그 업적이 이념이 다르다.. 더보기 [210309] 대선 1년 전, 새 세상을 만들 한 걸음을 용기있게 내딛겠습니다! 오늘은 20대 대통령 선거 꼭 1년 전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년 전에 각오를 했고 작년 6월에 도솔암 마애불 앞에 섰습니다. 고창 선운사 도솔암 앞에 있는 마애불에는 검단선사가 세상을 뒤집을 비기를 적어 그 복장 안에 감춰 놓았다는 전설이 있는데 송기숙 교수의 장편소설 '녹두장군'에는 동학도들이 선운사 도솔암 마애불 앞에 모여 복장에 감춰진 비기를 꺼내는 장면이 나옵니다. 도솔암 마애불이 동학농민군들의 출발점이었듯 박용진의 '용기있는 첫걸음'을 거기에서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대한민국이 미래의 변화를 주도하고 국제사회 선도국가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려면 혁신의 고속도로를 내야 하고 정치가 그 일에 앞장서야 합니다. 20대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과 청년세대의 역동성을 담아내는 용광..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11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