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른바 길거리 의정보고회 중입니다.
지하철이나 건널목, 버스정류장 근처 등 주민들 자주 다니시는 곳곳에서 인사드립니다. 선거 앞둔 요즘에만 하는 일은 아니고 당선되고 나서 일년이면 3~4차례씩 의정보고서 만들고 총 300여 차례 진행해온 일입니다. 늘 반겨주시고 꼼꼼하게 읽어주시는 주민들 덕분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어제 미아역 근처에서 유치원 다녀오는 아이가 제 의정보고서를 신기한 듯 들여다 보고 있더군요.
미래의 유권자께서 이렇게 관심을 보이시니 어찌나 황송하던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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