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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생각과 글/박용진의 논평

여수엑스포의 개막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2012년 5월 11일

여수엑스포의 개막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여수 세계박람회가 ‘살아 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주제로 해 오늘부터 93일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바다와 해양을 주제로, 바다를 행사의 장으로 활용하는 세계 최초의 엑스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3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이고, 세계가 ‘해양의 시대’를 표방하며 해양에서 인류의 미래를 모색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그동안 이 같은 국가적 대사를 준비해온 여수시와 전라남도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며, 93일간 여수엑스포를 세계 최고의 엑스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

 

아울러 여수엑스포를 통해 한국이 해양강국으로 우뚝 서는 계기가 마련되길 희망하며, 여수시와 전라남도의 발전에도 굳건한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

 

2012년 5월 11일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