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허위경력조작 박상은 후보는 사퇴하라
박상은 새누리당 후보(인천 중구동구옹진)의 경제부시장 경력이 허위로 밝혀져 선관위가 투표장에 공고문을 붙일 예정이라고 한다.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려한 인과응보이지만 투표장마다 박 후보의 허위경력사실에 대한 공고문이 나붙는다니 이 얼마나 창피한 일인가.
더욱이 박상은 후보는 혹시라도 당선이 되도 재선거를 치룰 수도 있는 불안한 후보가 됐다.
박 후보는 허위경력은 물론이고 선거법이 매우 엄중하게 다루는 위반사항을 뿐더러 유권자 금품·향응 불법제공 의혹도 뒤따르고 있다.
당선을 위해서는 파렴치한 행태도 마다지 않는 박상은 후보는 스스로 후보 자격을 상실한 만큼 이제라도 유권자들께 사죄하고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
2012년 4월 10일
민주통합당 대변인 박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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