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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동

[200316]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가게에 점심 먹으러 왔습니다. 점심 먹으러 왔습니다. 우리동네에서 2주전 발생한 확진자가 다녀갔던 가게로 알려진 곳입니다. 일부러 왔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체 밖에서는 오래 못 버팁니다. 그리고 방역당국이 동선 파악 후 관련 가게와 장소는 완벽하게 방역조치를 합니다. 우리 스스로를 믿고 왔습니다. 개인위생에 최선을 다하면서 이번 위기 이겨낼 수 있는 사회적 연대의 힘을 키워가면 좋겠네요. 어려운 자영업자분들 힘내시고 활짝 웃으실 수 있게 함께 하겠습니다!! 더보기
1월 27일 하루도 힘차게 보냈습니다. 지난 한 주 한파가 몰아치는 동안 아침 출근인사는 엄두를 못냈습니다. 웅크리고 바삐 가시는 분들께 명함 내밀고, 악수 청하기가 죄송스러워서 말이죠^^ 오래간만에 아침 출근 인사했습니다.미아사거리역 6번 출구 입니다. 아직 많이 쌀쌀한데도, 건네는 손을 잡아주시는 분들께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 한가득입니다. 출근인사후에는 경로당에 인사드리러 갔습니다. 정말 편안한 자세로 제 이야기에 귀기울여주시는 한일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이십니다. 그리고 구봉경로당입니다. 점심 맛나게 드시는 분들 사이에 앉아서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벽오산 경로당입니다.이렇게 집중을 잘해주시는 유권자들 만나기 쉽지 않은데요..방송 출연 영향인지, 어르신들께서도 많이 알아봐주십니다. 미아1동 호남향우회가 열리는 식당 초가집으로 인사드리러 .. 더보기
1월 13일 박용진입니다. 오늘부터 강북구에서는 동별 신년인사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동 주민센터에 주민들을 모셔서, 1년간 강북구가 어떻게 살게될지 말씀드리고주민들의 고견을 듣는 자리이죠.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부르지 않아도 가는게 정치인들이죠.서로 소속한 정당은 달라도 동네에서 20년 가까이 활동하다보면, 정이 담뿍듭니다. 포즈를 취하는데 브이는 2번이라며, 손가락 한개를 딱! 새누리당 구의원이세요^^애당심이 대단하시죠?손가락 포즈도 디테일하게...덕분에 행사장입구에서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예비후보로 등록했더니, 소개를 시켜주시는 군요. 삼양동적십자부녀회 회원으로 봉사하고 있는 옆지기가 오시는 손님들께 맛있는 한방차를 대접하느라 나와있었습니다. 수십년간 동네 궂은일 도맡아 하시고 계시는 적십자 봉사회 김용순 회장님과 함께~다른 봉.. 더보기
1월 8일 박용진입니다. 더 추워진 날씨입니다. 오늘 오후부터 대북확성기방송을 재개했습니다. 새로운 긴장이 시작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육군병장으로 제대한 저로서는 우리 젊은 군인들 고생 많겠구나 생각도 듭니다. 국회의원이 되면 전쟁걱정 없는 한반도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9시 10분 에 출연합니다. 오늘이 마지막 방송입니다. 지난 1년 넘는 동안 새벽에 일어나 방송준비하면서 많은 정이 쌓였는데, 아쉽지만 선거준비 박차를 가하기 위해 어쩔 수 없죠. 오후 3:30 부터 시작하는 연합뉴스TV 와 저녁 6시 30분 MBN 에도 출연합니다. 방송출연 일정은 미리 잡혀 있는 것들만 잘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다행히 검찰과 선관위가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 되지 않더라도 예비후보들의 선거운동을 단속하지 않겠다고 합니.. 더보기
10월 11일 강북구민 체육대회에 흠뻑 젖다 개회식은 9시였지만, 아침 7시부터 집에서 출발해 행사장인 강북구 번3동 강북 구민운동장에 7시 40분쯤 도착했다. 이미 각 동 부스에서 동주민센터 소속 직원들과 각 동 주민들이 일찍부터 도착해 분주하게 행사를 준비하고 계셨다. 어느 동은 새벽6시부터 나와 준비 하셨다고도 하시고... 토요일에 온 비 때문에 스탠드가 거의 젖어 있었는데, 행사에 참가하시는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일일이 은박돗자리를 깔고 테이프로 붙이고 계셨다. 새벽부터 나와 수고해주신 분들 덕분에 그곳에 앉아 국밥도 먹고, 막걸리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걸 주민들이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행사장 입구에서 참여하러 운동장에 오시는 주민 분들과 악수도 나누고 눈인사도 나눴다. 방송 출연이 잦아서 동네에서 자.. 더보기
돌직구 무대뒤를 소개합니다. 아침 7시면 이미 방송국에 도착해서 신문을 보고 있을 시간이지만, 오늘은 같은 시간에 삼양초등학교에서 민방위 소집훈련이 있는 날. 돌직구 지각을 각오하고 미리 나와계신 통장님들과 훈련장에 나오신 민방위 소집훈련 참여자들게 인사를 마치고, 헐레벌떡 광화문으로 향했다. 신문도 봐야하고, 분장도 해야하고, 의상도 챙겨 입어야 하는데, 늦게 도착해서 미안하기도 하고 몸과 마음이 분주했다. 분장하면서 신문도 보고, 챙겨놓아준 의상 후다닥 입고 방송을 무사히 마쳤다. 새벽부터 얼굴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링까지 해주시는 덕분에 동네에 다니면, “어머~ 얼굴이 뽀얗네~” “아침에 돌직구 나갈 때 화장을 해줘요” “그럼 의상은?” “의상도 돌직구에서는 입혀주시는 분이 계세요.” “아~ 나는 출연료 받아서 의상비로 다 쓰.. 더보기
[오마이뉴스] "민주, 이대로 가면 총선 어려워" "민주, 이대로 가면 총선 어려워" 민주통합당 강북을 박용진 예비후보 인터뷰 이영광 (kwang3830) 기자 ▲ 이미 유권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은 사람이 단지 아깝게 떨어졌다는 이유로 살아오는 것이맞나 민주통합당 강북을 박용진 예비후보 인터뷰 중 ⓒ 이영광 박용진 강북을에 출사표를 던지 민주통합당 박용진 예비후보는 "민주통합당이 이대로 가면 총선에서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3일 강북에 있는 박 후보 사무실에서 마련된 인터뷰에서 "한나라당의 개혁, 쇄신 작업이 만만치 않을 것이고 국민에게 평가 받을 것이다. 그러나 민주통합당은 안주한다는 느낌이 있다"고 민주통합당 지도부를 향해 쓴소리를 날렸다. 지난 전당대회에서 박용진, 이학영 후보가 낙선하자 네티즌 중심으로 지명직최고위원이라도 해서 지도부에 .. 더보기
2008년 총선 박용진 공보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