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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박용진의 오늘

1월 13일 박용진입니다.

오늘부터 강북구에서는 동별 신년인사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동 주민센터에 주민들을 모셔서, 1년간 강북구가 어떻게 살게될지 말씀드리고

주민들의 고견을 듣는 자리이죠.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부르지 않아도 가는게 정치인들이죠.

서로 소속한 정당은 달라도 동네에서 20년 가까이 활동하다보면, 정이 담뿍듭니다.



포즈를 취하는데 브이는 2번이라며, 손가락 한개를 딱! 새누리당 구의원이세요^^

애당심이 대단하시죠?

손가락 포즈도 디테일하게...덕분에 행사장입구에서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예비후보로 등록했더니, 소개를 시켜주시는 군요.



삼양동적십자부녀회 회원으로 봉사하고 있는 옆지기가 오시는 손님들께 맛있는 한방차를 대접하느라 나와있었습니다.

수십년간 동네 궂은일 도맡아 하시고 계시는 적십자 봉사회 김용순 회장님과 함께~

다른 봉사하고 계신분들도 계셨는데... 

삼양동 한방차는 맛나기로 소문이났죠.

먹고 힘내라고 잣도 몇 알 더 넣어주셨습니다.



2시에는 송천동 신년인사회가 열렸습니다.

인사말까지 할 기회는 없지만 내빈소개때라도 힘차게! 공손하게! 인사올렸습니다. 



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선출직들께서 한 장면에 다 담겼네요.

이 분들 모두 인사말을 하시다 보니...

늘 그렇지만 행사가 길어지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제가 국회의원이 되면 축사는 짧고 간결하게 하겠습니다.

 


오후에 연합뉴스티비<뉴스1번지> 방송을 마치고,

송중동 방위협의회에 인사드리러 다녀왔습니다.



인사말도 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주셔서 짧게

"꼭 국회의원 만들어 주십시오" 했습니다.



미아사거리 2번출구에서 저녁인사를 드렸습니다.

귀가하시려고, 마을버스를 기다리고 계시는분들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이렇게 추울땐 주머니에서 손 빼는게 곤혹이실텐데,

건네는 명함을 받아주시는분

손내밀었을때 손 잡아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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