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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박용진의 오늘

1월 8일 박용진입니다.

더 추워진 날씨입니다. 

오늘 오후부터 대북확성기방송을 재개했습니다. 새로운 긴장이 시작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육군병장으로 제대한 저로서는 우리 젊은 군인들 고생 많겠구나 생각도 듭니다. 

국회의원이 되면 전쟁걱정 없는 한반도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9시 10분 <돌직구쇼>에 출연합니다. 오늘이 마지막 방송입니다. 지난 1년 넘는 동안 새벽에 일어나 방송준비하면서 많은 정이 쌓였는데, 아쉽지만 선거준비 박차를 가하기 위해 어쩔 수 없죠. 

오후 3:30 부터 시작하는 연합뉴스TV <뉴스1번지>와 저녁 6시 30분 MBN <뉴스와이드>에도 출연합니다. 

방송출연 일정은 미리 잡혀 있는 것들만 잘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다행히 검찰과 선관위가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 되지 않더라도 예비후보들의 선거운동을 단속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잘못은 국회와 현역의원들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뉴스와이드>를 마치고 부랴부랴 동네로 돌아와 인사를 드리러 다녔습니다.

방송을 마치고 전철을 타고 와도 동네에는 8시나 되서야 도착을 합니다.

회의시간에 맞춰갈 수 없으니, 식사하시는 곳으로 ~


삼각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식사자리에 도착해서 명함도 드리고, 신년 인사도 드리고

"삼각산동 만세"로 건배 제안도 드렸습니다.

늘 격려해주시니 기운이 절로 납니다.





이곳은 삼양동 적십자부녀회 식사하시는 자리입니다.

제 아내가 봉사하고 있는 단체 이기도 합니다.




식사하고 가라고 하시는데, 거리 인사 가야 한다며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로 갑니다.

혹 만나게 되면 응원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