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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박용진

박진감 21호 - 박용진, 문성근과 거리에 서다

 

 

고통받고 신음하는 국민을 위한 “수권연립정당”을 이뤄야할 때

박용진 (전)진보신당 부대표, 국회토론회에서 밝혀

박용진 (전)진보신당 부대표는 9월 22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하여 야권통합정당 건설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사회디자인연구소 주최로 ‘민주진보세력의 대통합,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민주당 이인영 최고위원, 김두수 국민의명령 사무총장, 김선일 국민참여당 대통합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2시간동안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박 (전)부대표는 “우리나라가 OECD국가중 1위의 자살율을 기록하는 것은 정치가 고통받고 신음하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을 위한 정치를 못했고 국민의 언어로 이야기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20년간의 진보정당을 그만두고 나올때 수권가능한 연립정당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며 민주진보진영 대통합을 위한 걸음을 계속할 뜻을 밝혔다.

박 (전)부대표는 현재 문재인 (전)대통령비서실장, 이해찬 국회의원,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등과 함께 야권대통합을 위한 ‘혁신과 통합’에 참여 하고 있으며 상임운영위원과 강북구 추진위원장을 겸하고 있다.

‘혁신과 통합’ 강북구 추진위원회 출범

 민주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등 광범한 참여 눈길

혁신과 통합 강북구 추진위원회가 2011년 9월 16일 첫 모임을 갖고 공식출범 하였다.

‘혁신과 통합으로 민주진보정부 수립하자’는 슬로건으로 지난 8월 공식 출범한 혁신과 통합은 문재인 (전)대통령비서실장과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 이해찬(전)총리, 김두관 경남도지사 등 민주진보인사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고, 지역 추진위원회는 서울에서는 강북구가 처음으로 추진위원회가 결성, 출범하게 되었다.


혁신과 통합 강북추진위는 박용진 (전)진보신당 부대표가 추진위원장으로 민주당 이순희 중앙당 보육특위 위원장, 국민참여당 박훈중 지역위원장, 진보신당 최선 위원장 직무대행, 김상호 국민의명령 접주 등이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내년 총선에서 민주진보진영이 한나라당을 꺽고 민주진보정권을 수립하는 기틀을 다지기 위해서는 야권전체가 하나의 세력으로 뭉쳐야 한다."고 밝히고 지역에서 야권통합운동을 펼쳐나갈 것을 결의했다. 또한 '통카페' 행사 등을 개최해 일반 시민들의 참여도 유도할 예정이다. "혁신과 통합"은 현재 지역 추진위원을 모으고 있는 중이며 추진위원은 당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참여가 가능하다.

혁신과 통합은 다가오는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야권통합 및 후보 단일화 등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야권연대연합을 위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혁신과 통합을 위한 거리 캠페인

노원구 문화의 거리에서 백만송이 국민의 명령과 함께

 

  박용진 혁신과 통합 상임운영위원은 9월 18일 노원구 문화의거리에서 열린 야권대통합을 위한 혁신과 통합 거리 캠페인을 국민의 명령 회원들과 함께 진행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도 참석하였으며 야권 통합에 국민들이 힘을 모아줄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