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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박용진

박진감 34호 - 진보의 확대, 진보의 성장

 

 

[프레시안] 진보의 실력파들, 그들은 왜 민주당으로 갔나?

 [분석] 인재 '유출'이냐 '영입'이냐 …손놓고 있는 진보

박용진 '뒷배'된 박지원·우상호… 최재천의 송태경 영입 스토리

▲ 박용진 대변인, 민주당 대변인실의 고참당직자도 "박용진 일 잘하더라"고 평가했다ⓒ프레시안(최형락)
물론 이들이 거대정당인 민주당에 합류한 것은 '현실론'이 가장 크다. 하지만 현재의 민주당은, 그 진정성은 차치하더라도, 진보적 의견을 수렴하기에 별로 거리낌이 없는 조직이다. 또 영입 인사들에 대한 대우나 활용도 괜찮다.

지난 6.9 임시 전당대회 이후 민주당은 이해찬 대표와 가까운 김현 의원과 김한길 최고위원과 가까운 정성호 의원을 대변인에 선임하면서 박용진 대변인을 유임시켰다.

당내 기반이 미약한 박 대변인의 유임을 위해 박지원 원내대표, 우상호 최고위원이 힘을 썼다는 후문이다. 장수 대변인 출신인 이들이 자신들의 맥을 이을 '빅 마우스'로 박 대변인을 지목한 것.

민생연대 사무처장으로 불법대부업 피해자에 대한 상담 및 무료법률지원 활동에 진력해온 송태경 보좌관이 최재천 의원실에 합류한 사연도 마찬가지다.

송 보좌관은 진보신당이나 통합진보당에서 활동을 계속하길 원했지만 여러 이유로 여의치 않았고 한다. 이후 송 보좌관의 활동은 최장집 교수의 <경향신문> 현장 칼럼에 소개되기도 했다.

송 보좌관은 최근 <레디앙>에 기고한 '진보정당운동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라는 글에서 "최재천 의원이 최장집 교수님의 칼럼을 보고 제게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송 보좌관은 "자신의 상임위 활동과는 관계없이, 민생연대에서 제가 하는 일을 의원실에서 하면서 민생고(民生苦) 해결에 필요한 제도개선 활동을 해달라는, 그리고 가능하다면 청년실업 등 우리 사회의 주요 민생현안들로 일을 확대 해주고 약간의 시간만 빼서 자신의 의회활동을 위해 경제정책 부분을 보좌해달라는…"라고 최 의원의 제안 내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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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당원 명부 유출, 여당 부도덕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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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의 당원명부 유출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 개인정보를 팔아 넘긴 부도덕한 정부 여당에 국가를 맡길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정권은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 부실수사 등 도덕성이 붕괴된 상태이고, 여당인 새누리당은 개인정보를 팔아 넘기는 부도덕성을 보여줬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용진 대변인, 박근혜 띄우기 의혹 전국적 불법선심 관광 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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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선후보 띄우기로 의심되는

'불법 선심성관광' 전국적으로 횡행, 사법당국은 뭘하나?


지난 총선 당시 충북 옥천 영동지역에서 [육영아카데미], [희망포럼] 등 이름을 건 단체들이 선심성 관광을 보내주다 적발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무려 2억 가량의 과태료가 부과되었던 불법선거운동 사례를 기억할 것 이다.

당시 새누리당 모 후보가 연관된 것으로 의심되고 있고, 그 단체의 이름이 고 육영수 여사의 이름을 이용한 것이어서 박근혜 의원과의 연관성도 논란이 되었다.

이 불법 선심성 관광 때문에 지역 주민들에게 2억 원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과태료가 부과되어서 지역 사람들에게 큰 상처가 됐다.

그런데 지금 민주통합당에 신고 된 사례들을 보면 전국적으로 유사한 사례가 진행되고 있다.

부산, 삼척, 구미 지역이고, 그 이외의 지역에서도 단돈 만원이면 박근혜 의원의 모친이신 고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방문할 수 있고, 고급 한정식을 제공한다고 되어있다.

찾아보면 알 수 있듯이 부산에서 옥천으로 삼척에서 옥천으로 가는 비용만 해도 1만원이 넘을 것이다. 그런데 식사와 간식 등 모든 편의를 제공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많을 수밖에 없고, 이것이 전국적으로 [육영수 여사 생가홍보회] 혹은 [고 육영수 여사 생가] 등의 모호한 단체명의 조직이 불법 선심성 관광을 조직함으로써 대선을 앞둔 전국적인 불법 선거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 할 수 있다.

선관위와 경찰의 방치 속에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것이 대선을 앞둔 박근혜 의원 띄우기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내용을 보면 짐작하겠지만 이것이 양식은 조금씩 다르지만 제공되고 있는 문구들이 많이 비슷하다.

그리고 방금 팩스로 받은 춘천의 사례는 7,000원으로 되어있고, 이것이 춘천시내 모 아파트에 집단적으로 배포된 것도 확인 됐다.

이 메 일 left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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