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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박용진

박진감 30호 - 박용진, 복지국가 진보정치 연대 새 대표로 선출

 

 

박용진 대변인, 복지국가 진보정치 연대 새 대표로

[폴리뉴스] 정찬기자 2012-05-20

 

박용진 ‘복지국가진보정치연대’ 새 대표로
진보당 사태와 관련 흐트러진 진보세력 민주당으로 견인할까?

‘복지국가진보정치연대’는 지난 13일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을 대표과 4명의 운영위원을 선출한 데 이어 20일 2명의 지명직 운영위원을 추가로 선출하여 제 2기가 본격 출범했음을 선언했다.

박 대표와 함께 ‘복지국가진보정치연대’의 2기를 책임질 운영위원에는 진보신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출신의 안유택 씨, 전국시설노조위원장인 이진희 씨, 민주노동당 전 강원도당 위원장 출신의 길기수 씨, 진보신당 울산시당 위원장이었던 고영호 씨 등 모두 6명이 선출 및 지명되었다.

지난해 9월 진보신당을 탈당해 민주통합당의 한 축으로 결합했던 ‘복지국가진보정치연대’는 대선을 앞두고 진보진영과 그 지지층을 흡수하기 위한 내부정비에 나선다. 특히 이들은 민주당의 진보진영을 대표해 통합진보당 사태로 흐트러진 진보진영을 민주당으로 견인하는 데 힘을 쏟을 것으로 예상된다.

‘복지국가진보정치연대’는 지난해 4월 ‘복지국가단일정당’을 주창하며 야권대통합 노선을 천명하고 진보정치세력 안에서 논란을 야기한 바 있다. 진보독자정당 노선의 종언을 선언하며 민주당 등 기존 정치세력 중에서도 ‘보편적 복지국가 건설’에 대한 합의를 기준으로 수권정치세력을 구축해야 한다는 이들의 주장에 진보신당 등 진보정치세력에서 반발이 거셌고 당기위 제소 등 험로를 개척해 왔었다.

결국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 진보신당 일부 세력이 진보당을 창당하는 것을 계기로 진보신당을 탈당하여 민주당 창당에 합류하고 박용진 대변인을 당 대표 후보로 출마시켜 본선진출에 성공하는 등 파란을 일으키며 ‘노동존중복지국가’의 기치를 당내외에 선명하게 각인시켜왔다.

이번 진보당 사태로 진보정치 전체가 위기에 몰려 있는 상황에서 일찍부터 민주 진보 단일정당 노선을 이야기 해 온 ‘복지국가진보정치연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용진 신임 대표는 “부족하지만 민주통합당이 현실적인 정권교체 대안세력이고 이를 중심으로 대선에서 승리를 해야 할 시점에 진보정치세력이 당내 풍부한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복지국가진보정치연대’는 대선승리를 위해 당내 역할 강화 및 전국조직 확대 등 적극적인 계획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검찰이 분명 알아야 하는 것. 19대 국회가 시작되면"

[YTN 뉴스! 정면승부] 2012-05-18

앵커:
양재동 복합물류단지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오늘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과 박영준 전 차관 등 5명을 구속기소하고 수사를 일단락 지었는데요. 이번 수사 결과, 이 시간,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 연결해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이하 박용진):
안녕하세요?

앵커:
검찰이 지난 4월 18일 하이마트 수사과정에서 관련 첩보를 입수하고 본격적인 수사를 착수한지 정확히 한 달 만에, 수사를 일단락 지었네요.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었단 일각의 평가도 있는데 민주당은 어떻게 보시나요?

박용진:
긍정 반 부정 반 인데요. 수사를 통해서 현 정권의 이른바 넘버 3, 넘버 4로 불리던 왕차관과 방통대군을 구속시켰단 점에 대해서는 성과가 있었다, 의미가 있다, 검찰이 현 정권의 실세들에게 수사를 가감 없이 진행했다는 면에서 의미가 있어요. 그러나 빠르게 진행됐잖아요. 빨리 마무리하고 싶어 하는 서두른다는 느낌도 있었어요. 사건 중간부터 시작부터 대선 불법 자금과 연계가 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들이 있었고, 심지어 피의자인 최시중 위원장마저도 자신이 직접 그 이야기를 했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덮어버리고 못 들은 척 하고 수사의 선긋기, 꼬리 자르기 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들었는데 오늘 서둘러서 결과 발표를 하는 것을 보면 이 사건의 실체, 몸체로 가기보다는 꼬리자르기와 먼지털이식 수사로 가는 것 아니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적이고 부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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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더 큰 진보 정치를 향한 도전과 선택『과감한 전환』. 2001년 3월 말 민주노동당 전국집행위원이었던 저자 박용진은 대우자동차 노동자들에 대한 정리 해고를 반대하는 집회에서 연설했다는 이유로 세 번째 감옥살이를 했고, 모진 겨울 독방살이와 헐떡이게 힘들었던 여름 감방살이를 두 번씩 지내고 난 뒤에야 출감했다. 이 책은 저자가 감옥에서 보낸 시간 동안 국민승리21이라는 이름 아래 펼쳐진 치열했던 진보 정당 개척사와 민주노동당이 창당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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