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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박용진

박진감 31호 - 박용진, 박근혜-새누리당 맹공

 

 




[KBS1 Radio]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



 2012년 5월 29일 인터뷰


<전문보기 및 다시듣기>

홍지명

이번에는 민주통합당의 박용진 대변인 연결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박용진

네. 안녕하세요. 박용진입니다.

홍지명

당 대표 지역 순회 경선이 엎치락뒤치락 일단 보는 사람은 재미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어느 정도 예상했습니까?

박용진

아니요. 일반인들하고 비슷한 시각이었죠. 당내에서도. 이른바 대세론을 이해찬 후보가 형성을 할 것이다, 하는 생각을 했었던 바가 없지 않아 있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보는 사람은 재미있고, 비대위원장 박지원 위원장은 큰 소리를 치시는데, 흥행대박이라고. 선두권 다툼을 하는 후보들로서는 영 아주 힘들겠습니다.

홍지명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는 순회 경선. 조금 전에 박지원 대표가 흥행대박이다, 이런 표현을 했다고 하셨는데, 국민들의 관심을 어느 정도나 끌어들인다고 생각을 하시는지, 자체 분석이 좀 있습니까?

박용진

일단 이제 대통령 선거를 앞 둔 그래서 흥행의 주자가 될 만 한 이런 거물급들이 빠진 상태에서 시작을 해서요. 약간 걱정을 했었는데, 대선을 앞두고 어떤 후보에게 유리한 판세를 만들 것이냐, 이렇게 언론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일반 국민들이 선거인단으로 적극적으로 참여를 했었던 지난 1월 15일 전당대회와는 다르게 일반 국민들의 참여는 그렇게 도드라지지는 않습니다. 일반 여론의 관심 언론의 관심 이런 부분은 상당히 있어서 그런 부분들이 많이 반영이 되는 것 같아요.


[YTN] 민주통합당, "새누리당의 제명 제안은 정치적인 속셈"



2012-05-24 18:36


<사진을 누르시면 영상으로 연결됩니다.>

 

민주통합당은 새누리당의 통합진보당 경선 비례대표 제명안 제안에 대해 정치적 의도가 있다며 불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국회의원의 윤리위 회부와 제명은 의원 재직 시에 벌어진 일에 한하는 것이라며 새누리당이 속보이는 제안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검찰과 새누리당의 양면 공격이 야권 연대를 붕괴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다며, 정치적 의도가 너무 뻔한 제의는 자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뉴스1] 민주 "'7인회' 들어본 적 없다는 박근혜, 거울 보고 '아주머니는 누구시냐'



(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 입력: 2012.05.29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29일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원로 자문그룹으로 지목된 이른바 '7인회' 논란과 관련, "국민은 지금 이른바 '7인회'로 불리는 군사정권 인사들로 구성된 친박 비선정치그룹의 국정농단을 우려한다"고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7인회) 면면을 보면 지난 전당대회 때 뽑아놓은 당 지도부는 모두 허수아비이고 실제적인 당 권력은 이 비선라인이 쥐고 있는 것 아니냐는 국민적 비판이 엄연히 존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7인회에 대해) 박 전 위원장은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하고, 서병수 의원은 '실체가 없다'고 하고, 이정현 의원은 '점심모임'이라고 하는 등 제각각"이라고 지적했다.


이 어 "박 전 위원장의 변명을 듣다보니 거울을 보면서 '아주머니는 누구시냐'고 물어볼 태세"라며 "(이정현 의원은) 점심모임라고 하는데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도 하나회를 친목모임이라고 했지, 헌법유린 권력탈취를 위한 반군세력의 사전모임이라고 이야기한 바는 없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재오 'MB 6인회 실체없다', 박근혜 '7인회 못 들어봤다', 이정희 '경기동부 처음 듣는 말이다'라는 글이 트위터에 나돈다"며 "아무리 부인한다고 한들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는 이야기"라고 주장했다.


박 대변인은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비판과 경계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이 비선그룹이 이명박 대통령의 6인회처럼 제2의 국정농단세력이 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어디 있겠는가"라고 물은 뒤 "박 전 위원장은 비선그룹인 7인회가 어떤 목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7인회의 한 명인) 강창희 국회의장 만들기 프로젝트와 어떤 연관을 갖고 있는지, 어떻게 당의 공식라인을 허수아비로 만들며 당 운영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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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더 큰 진보 정치를 향한 도전과 선택『과감한 전환』. 2001년 3월 말 민주노동당 전국집행위원이었던 저자 박용진은 대우자동차 노동자들에 대한 정리 해고를 반대하는 집회에서 연설했다는 이유로 세 번째 감옥살이를 했고, 모진 겨울 독방살이와 헐떡이게 힘들었던 여름 감방살이를 두 번씩 지내고 난 뒤에야 출감했다. 이 책은 저자가 감옥에서 보낸 시간 동안 국민승리21이라는 이름 아래 펼쳐진 치열했던 진보 정당 개척사와 민주노동당이 창당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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