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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박용진

박진감 25호 - 더 큰 진보정치를 향해 도전하는 박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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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이 박용진 후보를 칭찬합니다.

 

민주통합당 당대표 후보 기호 5번 박용진 후보.

박용진 후보를 봤을 때, 고생 한 번 하지 않은, 부자집 귀공자 같은 외모의 엘리트 출신같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서울지하철 파업 연대활동 중에 구속되고, 대우자동차 정리해고 사태 때문에 2년 간 옥살이를 했다는 것과, 항상 사회운동과 노동운동의 현장에 있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박용진 후보는 2000년 민주노동당 창당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후 민주노동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깔끔한 일처리와 촌철살인의 논평으로 돋보이는 활동을 이어나갈 때, 탐나는 젊은 일꾼이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학생운동 이후 항상 진보적 가치를 견지하며 사회운동 노동운동에 앞장서는 모습은 젊은 운동가들에게 귀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진보세력 중 드물게 통합정치를 주장하며 야권대통합에 찬성하고, 통합을 위한 혁신적인 활동을 해온 것은 우리 정치역사의 새로운 화두인 개혁과 통합의 정치에 잘 부합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 민주통합당의 당대표 후보로, 젊고 실력 있는 차세대의 정치인으로, 박용진 후보가 민주통합당을 위해 가야할 길이 많습니다. 그 길은 비단 박용진의 길이 아닌 대한민국의 변화된 정치가 가야할 길이기 때문입니다. 민주진영과 진보진영을 잇는 훌륭한 다리로, 실력을 앞세운 젊은 정치인으로 박용진 후보가 민주통합당을 위해 많은 일을 할 것이라고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기대를 안고 많은 분들이 박용진 후보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그 친구, 일 낼 친구로구만.”

[출처] 한명숙이 기호 5번 박용진 후보를 칭찬합니다.|작성자 한명숙

[박원순] '과감한 도전'의 출판을 축하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 박용진 출판기념회 축하 동영상

과감한 전환(더 큰 진보 정치를 향한 도전과 선택)

박용진 저 |폴리테이아 |2012.01.05

"민주, 이대로 가면 총선 어려워"

오마이뉴스 인터뷰 . 이영광 기자

 

강북을에 출사표를 던지 민주통합당 박용진 예비후보는 "민주통합당이 이대로 가면 총선에서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3일 강북에 있는 박 후보 사무실에서 마련된 인터뷰에서 "한나라당의 개혁, 쇄신 작업이 만만치 않을 것이고 국민에게 평가 받을 것이다. 그러나 민주통합당은 안주한다는 느낌이 있다"고 민주통합당 지도부를 향해 쓴소리를 날렸다.

지난 전당대회에서 박용진, 이학영 후보가 낙선하자 네티즌 중심으로 지명직최고위원이라도 해서 지도부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박 후보는 "그렇게 들어갈 거면 뭐하려고 투표를 하고 선출과정을 거쳤느냐라는 사안에 직면할 수 있었다"면서 "민주통합당의 새로운 면모를 갖추는 데에는 도움이 될 수 있었을지 모르지만 선출직에 도전했던 사람이 지명직으로 들어가는 것은 적절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부정적 시각을 내비쳤다.

박 후보는 지난 2000년 민주노동당에서 정치를 시작하였다. 2008년 진보신당에서 대변인과 부대표를 지냈는데 왜 민주통합당으로 옮겼을까? 박 후보는 "당소속은 진보정당에서 기성정당으로 옮겼지만, 나는 진보정치를 하면서 가졌던 생각, 정책, 노선, 강령 이런 부분을 민주통합당이 한다고 하니까 왔다"면서 "진보정치를 하면서 주장하고 생각했던 것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실현시키는 힘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옮긴 이유를 설명하였다.

진보정당 시절부터 줄곧 강북을에서 터를 닦아온 박 후보는 "진보정당으로 나왔을 때 제가 13.3%, 12.7%를 받았는데 민주통합당이라는 선택할 수 있는 포지션으로 가서 당대표 선거를 치르고 나니까 인지도, 지지, 호감에서 다 좋아진 것 같다"고 지역 분위기를 전하였다.

논란이 많았으나 민주통합당이 결국 도입하기도 한 석패율제에 대해 박 후보는 "이미 유권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은 사람이 단지 아깝게 떨어졌다는 이유로 살아오는 것이 맞냐"고 반문을 한 후에 "광주에 출마하는 한나라당 사람들과 대구로 출마하는 민주당 사람들이 갖고 있는 비애는 충분히 이해는 하겠으나 선거제도의 변화를 부분을 가지고 말하는 것이 적절한가에 대한 의문"이라고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

야권연대에 관해 박 후보는 "통합진보당은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를 도입하자고하지만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는 한나라당이 죽어도 안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야권이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를 선거공약으로 해서 연대를 하고 선거 후에 다수를 점해서 밀어 붙이자는 건데 통합진보당이 이걸 안 받고 다만 의석수만 양보하라고 한다"고 답답함을 토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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