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앞에서 인사를 마치고,
맥도날드에서 맥모닝으로 아침을 대신합니다.
비 오는날 아침이면 뜨끈한 국물이 간절합니다만, 뜨끈한 커피와 맥머핀으로 대신하네요^^
오늘은 초등학교 졸업식이 세곳이나 있습니다.
저는 삼양초등학교와 송천초등학교에서 6년간 공부하느라 수고한 학생들과
키워주시느라 수고하신 부모님들께 인사를 올렸습니다.
배우자인 조형숙씨는 아침에 에어로빅 회원들께 인사하고 미양초등학교 졸업식장에서 제 명함 홍보를 했습니다.
비도 오는데 요즘 고생이 많아요 형숙씨~
오후에는 유치원 발표회에 참석하고
토요일 오전 삼각산대 컵스카우트 행사장입니다.
이곳에서도 형숙씨가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열심히 제 홍보를 했답니다.
저는 오후에 어린이집 발표회 행사에 참석하신 학부모들을 만나러 갔는데요,
엄마 아빠 뿐만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도 많이들 참석하셨더군요.
행사 시작하기전 잠깐 인사할 시간을 주셔서 "짧게!" 인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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