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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박용진의 오늘

2월 11일 피켓데뷔, 송천동 상가 인사

오늘은 처음으로 피켓을 들고 아침인사를 나갔습니다.

미아역 버스정류장입니다.

입으로는 힘차게 인사하고, 손에는 피켓을 들었습니다.

피켓없이 명함을 드릴때보다 많은분들이 바라봐 주셨습니다.




기산그린아파트 경로당, 동문아파트 경로당에 인사 드리러 다녀왔습니다.




송천동 상가에 인사드리러 갔습니다.

꽤 붐비던 거리인데, 예전보다 많이 한산해 졌습니다.

불황은 소상공인들에게 가장 큰 타격입니다.




시장에 들어서니 지나다 걸음을 멈추시고 격려해주시고, 인사해 주시는 분들이 계서서 감사했습니다.

"어~ 박용진 대변인이구만, 요즘 왜 티비에 안나와?"

"예, 동네분들 만나느라구요."

"잘 될꺼여"



"국회의원 선거운동한다고 할때는 오더니,막상 되고 나면 꼬빼기도 안보이더만..!"

"전 국회의원 아직 안해봐서.. 예전에 낙선인사도 열심히 다녔었어요.

더 잘하겠습니다."

우리구는 매월 1일 11일 21일은 청결강북이라고 해서, 동별 직능단체 회원분들이 나서서 동네 청소를 하십니다.

오늘은 송천동 청결강북에 구청장이 함께 하시는 날이시군요.


"명함 드리며 선거운동 중이라, 제 명함도 거리에 떨어져 있었을텐데, 죄송합니다."

"응, 그렇지 않아도 떨어져 있는거 다 주웠네"



선거운동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막걸리 한잔 하고 계신 분들께 인사올렸습니다.

"걱정하지 말라고, 박용진 화이팅!" 해주시던 고마우신 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