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전날 일요일입니다.
9시 미사를 마치고 나오시는 신도분들께 인사드리러 수유1동 성당에 나갔습니다.
오늘 제가 옷을 너무 얇게 입고 나왔습니다.
성당앞이 마침 그늘이어서 으... 더 춥네요.
수유1동 성당 인사를 마치고나서
따뜻한 옷으로 갈아입고 강북제일교회 앞으로 인사드리러 갔습니다.
"이번에 나오는건가?"
"아이고, 티비에서 많이 봤구만, 고생 많이 했는데 이번엔 되어야지.."
선거사무실에 있는데, 동네 형님이 먹으면서 하라고 회 한접시를 싸가지고 오셨습니다.
동네 후보활동 16년 만에 박카스 비타500 선물을 받아봤어도, 회 한접시라니^^
감사히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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