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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박용진의 오늘

2월 5일, 모교 졸업식과 설맞이 상가와 골목을 누볐습니다.

미아4거리 6번출구 아침인사

인사를 드리는 사람도 인사를 받으시는 분도 모두 파랑이네요^^



제 모교인 신일중학교의 졸업식에 인사드리러 갔습니다.

저는 신일중학교 18회 졸업인데요.

이번에 졸업하는 후배들이 46회라네요.

저보다 어린 학부모들도 상당히 계시군요^^



성암여자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했습니다.

역시 남자중학교 앞보다 여자중학교 앞이 훨씬 활기가 넘칩니다.



이렇게 발랄한 여중생들~ 이제 여고생들이 되는군요.



낙엽 굴러가는것만 봐도 까르르 한다는 10대 여학생들입니다.



성암여자중학교 졸업식과 같은 시간에 

삼각산고등학교 졸업식이 있었는데요, 제 아내가 명함을 들고 인사를 드리러 나갔습니다.




번3동 1단지내 오현경로당에서 어머님들께 늘 만수무강하시라고 큰 절 올렸습니다.



번3동 해모로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이십니다.



번3동 3단지 경로당 어르신들 점심시간에 인사드렸습니다.

많은 어르신들께서

"이번엔 기회가 좋으니, 꼭 당선되라고"

해주시네요.



어제는 삼양동 사거리 인근 시장과 상가와 골목을 다니며 인사를 드렸습니다.

삼양동 명성식당입니다.

상가골목에서 인사드리다 보니, 벌써 저녁시간이 되었네요.

드시고 기운내라고 맥주 한 잔 주시네요.

음.. 근무시간엔 금주지만 ^^ 어르신들이 주시는 술이라 사양 못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한 잔 받았습니다.





설맞이 음식장만 하시느라 많은분들이 장을 보러 나오셨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저녁까지 거리에서 지역주민들을 만났는데요,

티비에서 보고 이미 팬이었다고 해주시는 분

티비에서 보던 사람을 이렇게 실제로 보니 너무 좋다고 해주시는 분

아침에 출근길 전철역에서도 만났는데, 또 인사 나오셨네요 해주시는 분

이번에 경선에서 꼭 이기고 당선되라고 격려해주시는 분


모두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