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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박용진의 오늘

1월 21일 박용진입니다.

오늘은 점심시간에 율곡경로당, 한빛경로당 두 곳의 경로당에 들러 어르신들께 인사 드렸습니다.

그간 종편에라도 열심히 출연한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물론 지난 16년간 지역활동을 해온덕도 있지만, 티비에서 많이 봤다고 해주시는 어르신들이 많으십니다.



한빛경로당에서는 점심도 대접받았습니다.

점심시간에 들르면 '꼭 먹고 가라'고 챙겨주시는 덕분에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점심은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점심시간이었습니다.



2시에 미아동 주민센터에서 미아동 신년인사회가 열렸습니다.

많은 미아동 주민들께서 참석하셨고, 참석하러 오시는 분들께 열심히 인사도 드렸습니다.

내년 신년인사회에서는 저도 국회의원으로서 강북구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한 이야기를 드릴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오늘 저녁에는 이번주 내내 강추위로 진행하지 못했던 저녁 퇴근길 인사를 하러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앞 버스정류장에서 진행했습니다. 이곳은 8번 12번 마을버스와 1115번 버스 정류장으로 많은분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지하철 입구에서 인사드릴때는 스마트폰을 쳐다보시거나, 음악을 들으시며 지나치시는 분들이 많으셨는데, 오늘 처럼 버스정류장에서는 버스를 기다리시느라 서계신 덕분에 차분하게 명함도 건내고 유권자들과 눈빛도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모두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