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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박용진의 오늘

장수군민회 총회에 참석했습니다.

송중동 신년인사회로 공식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송중동 신년인사회에 이어 불우이웃돕기 떡국행사가 이어졌고, 따뜻한 떡국만큼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 번3동, 미아동에 이어 송중동을 마지막으로 제 선거구내 신년인사회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신년인사회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구청 공무원들,

무엇보다도 구정과 동정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주신 각 동 주민들께 수고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강북구 실버축구단 시무식에 다녀왔습니다.

이 추운 날씨에 운동장을 누비시는 어르신들 진짜 멋지셨습니다.



사진속에 어느분이 내빈이고 어느분들이 실버 축구단 단원들 이실까요?



이번 주 내내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요한 경로당입니다.


넉살좋게 점심 한그릇 얻어 먹고 다니곤 했는데, 오늘은 송중동 떡국행사장에서 이미 떡국 한그릇 비우고 온터라^^

제가 다니고 있는 미아동 성당 경로당입니다.

아내가 봉사하고 있는 노인대학 어르신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어느 경로당이나 그러하지만, 늘 따뜻하게 자식처럼 손주처럼 대해 주셔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1월 1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14일부터 강북구을 선거구를 벗어날 일이 없었는데,

오래간만에 시내 나들이 입니다.


장수군민회 총회에 초대되어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 가는길입니다.

멀~리 정부종합청사가 보이죠?




제가 전라북도 장수군이 고향이거든요.^^ 

정치인으로는 저와 정세균 의원, 박민수 의원 이렇게 세 명만 오는 자리라고 합니다. 

현역국회의원도 아닌데 큰 행사에 초청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행사에는 꼭 현역의원으로 참석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