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용진의 하루/박용진의 오늘

1월 9일 박용진입니다.

강북구가 살기 좋은 동네인 몇가지 이유중 으뜸은 북한산국립공원이 바로 뒷산이라는 겁니다.

북한산 둘레길 중 가장 아름다운 곳이 바로 강북구 코스이기도 하고요.


코스 근처에 미양클럽이라는 배드민턴 클럽이 있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배드민턴 클럽을 지키시는분들입니다.


새해인사드리러 찾아뵈었습니다.

마침 아침식사 중이셨네요;;; 


운좋게 아침까지 대접받고, 막걸리는 보너스~

늘 격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는 고마운 동네 선배님들이십니다.




미양클럽에 이어 삼양 체육공원에 들렀습니다.

각 종 운동기구와 배드민턴 코트가 멋지게 정비되어 있는 공원인데요.

많은분들께서 이미 운동을 하고 계셨습니다.


역시 모두 반갑게 맞이해 주셨는데요.

"국회의원 좀 만들어주세요"

"내 이미 선거운동 중이여~"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당 상황은 어수선하지만, 예비후보 일정은 묵묵히 수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