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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190923] 박용진 3법 수정법안 신속처리안건 본회의 회부 관련 박용진 의원 입장문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입니다. 내일 9월 24일, 이 법사위를 떠납니다. 이제 본회의 표결만 남았습니다. 특히 오늘은 제가 국감 도중에 더불어민주당 당론으로 법안을 발의한지 딱 11개월이 되는 날입니다. 초선의원 한 명이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고 이에 국민과 학부모 여러분께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셨는데도 아직까지 그 기본이 되는 법안조차 통과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에 참으로 착잡한 마음이 듭니다. 특히나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 교육위와 법사위에서 단 한 차례도 논의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사립유치원 회계투명성과 유아교육의 공공성 확보라는 아주 단순하고 명료한 상식을 담은 법안임에도, 자유한국당과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잔존세력의 집요한 심사 방해에 결국 상임위에서 말 한마디 꺼내보지.. 더보기
* 한겨레, 신승근 논설위원의 직격인터뷰 한겨레 '신승근 논설위원의 직격인터뷰' 풀 영상입니다. 논란이 되었던 유시민 이사장에 대한 제 발언과 조국 법무부 장관 청문회 그리고 586세대 기득권 이슈 등을 주제로 1시간 넘게 인터뷰 했는데요. 제 발언이 어떻게 나왔는지, 그리고 왜곡되어 전달된 제 진짜 의도는 뭐였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저를 비난하거나, 응원해준 분들 모두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성공을 바라는 마음은 같다고 봅니다. 저 역시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헌신하고 노력하겠습니다. * 한겨레, 신승근 논설위원의 직격인터뷰 - https://news.v.daum.net/v/20190910180606151 *영상이 큰 관계로 유튜브 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J8BtYQwj4D0 더보기
뜨거운 NO 재팬운동의 열기! 하지만 일본 국민과 아베 정부를 구분 지어야 합니다! <김현정의뉴스쇼> 오늘 아침 CBS 〈김현정의 뉴스쇼〉 뉴스닥에 출연했습니다. 상한가 : 일본 내 반아베 전선 하한가 : 김정은 국무위원장 NO 재팬운동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하지만 일본 국민과 아베 정부를 구분 지어야 합니다. 조선독립운동을 하던 엄혹한 때에도 가네코 후미코, 미야케 시카노스케 같은 독립을 도운 일본인들이 있었습니다. 며칠 전 일본 도쿄 한복판에서 아베 정권 타도 시위도 열렸죠. 광복절에는 한일 시민들이 평화행진을 한다고 합니다. 일본 시민사회의 양심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하한가로 뽑은 이유는 남북 평화를 위해 적극적인 중재자 역할을 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한 것에 대해 화가 나서입니다. 끊이지 않는 미사일 도발도 문제지만 우리 정부와 대통령을 향해 막말을 하는 것은 파트.. 더보기
2019년 7월호! <월간 박용진> 세찬 장맛비가 내렸던 7월 입니다. 비가 그친 뒤 폭염이 이어져 무더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한 휴가철 보내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190724] 사학비리는 정말 끝이 없습니다. 잊을 만하면 반복되고 있습니다. 사학비리는 정말 끝이 없습니다. 잊을 만하면 반복되고 있습니다. 솜방망이 셀프징계의 한계, 비리가 적발돼도 버티고 무시하면 현행 '사립학교법'의 부실에 바로 그 원인이 있습니다. 결국 사학비리의 근원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사립학교법을 바꿔야 합니다. 교육당국이 더욱 적극적으로 사학개혁에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저도 사학혁신법 등의 통과로 뒷받침하겠습니다. 그리고 국감까지 사학비리 문제를 끌고 가 끝을 보겠다는, 국민들에게 드린 다짐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https://youtu.be/eSY6HAAXlss 더보기
71회 제헌절, 국회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71회 제헌절날, 국회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강북구 학생들인데요. 최선 시의원과 함께 헌정기념관을 둘러보고, 맛있는 점심도 먹은 후 국회의사당에서 만났습니다. 국회의사당 준공 기념비를 시작으로 예산결산위원회 회의장까지 구석구석을 돌며 국회의 역사를 소개했습니다. 관람 중간에 특별 손님이 등장했는데! 과연 누구였을까요? 학생들이 함박 웃음을 지으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강북구 학생들이 국회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국회를 방문해준 강북구 학생들! 모두 고맙습니다! 더보기
[190717] 화계초등학교 친구들의 진심 담긴 편지를 받았습니다. 지난주 의원실로 5통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학생들의 편지였습니다. 요즘 인권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는 아이들의 -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 설치 - 어르신들을 위한 그늘막과 벤치 설치 - 달팽이계단에 손잡이와 CCTV, 전등, 비상벨 설치 - 통학로 울타리 설치와 간판 철거 등의 다양한 요청과 바람이 예쁜 글씨로 꾹꾹 눌러 담겨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하는 아이들의 착한 생각에 마음이 한결 따뜻해졌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화계초 졸업생으로서 '나는 5학년 때 뭘 했지?'를 돌이켜보며 살짝 부끄러워졌습니다.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착한 바람이 실현될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 강북구가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한 번 더 다짐해봅니다! 더보기
[190716] 의정활동보고서 제14호! 번3동이 더 젊어집니다! 벌써 14번째 의정활동보고서 입니다. 번3동 3단지 세대복합형복지주택 신축이 확정되었습니다! 서울에서 유일하게 강북구가 복지주택 사업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둬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도 제대로 된 강북구의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더보기
[190715] <정치란 무엇인가> 삼각산초 진로교육특강! 지난주 삼각산초 6학년 진로교육특강을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에게 선사시대 맘모스 사냥을 예로 들어 정치에 대해 최대한 쉽게 알려주려고 했는데 다행히 친구들이 재미있게 잘 들어준 것 같습니다. 특강을 듣는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이 보이시나요? 국회의원 친구는 많냐? 등 아이들의 재치 있는 질문으로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우리 친구들이 모두 훌륭한 국민이 되길 바랍니다! 아침부터 열심히 강의를 들어준 삼각산초등학교 어린이 여러분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더보기
올해의 가장 기억나는 장면은 바로 '동물국회'가 아닐까요? 이번 주 수요일 CBS 뉴스닥은 상반기 결산으로 진행됐습니다. 저는 '동물국회'를 올해의 기억나는 한 장면으로 꼽았습니다. 뉴스닥에 앞서 핫한 주제인 '윤석열 말 바꾸기 논란'으로 시작했습니다. 저는 윤석열 후보가 청문회에서 말 바꾸기를 한 것은 분명한 잘못이지만 검찰 조직의 수장으로서 역할 수행에 있어서는 특별한 흠결이 발견되지 않은 이상, 솔직하게 사과하고 난 뒤 국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 해주셨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기억나는 장면으로 '동물국회'를 뽑은 이유는 저 또한 그 현장에 있었지만, 국민들께서도 결코 용납하실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생각해서입니다. 국회가 직접 만든 국회선진화법을 자유한국당은 법안 접수를 막기 위해서 그런 법쯤은 무시해도 된다는 태도로 의안과를 점거하고, 복도에 드러누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