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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박용진/언론보도

[News Y] 뉴스일번지 - 새 정부 인선 평가 & 민주 5월 전대 당내 갈등 2013년 2월 20일





새 정부의 주요 인선은 마무리됐지만, 그 출범이 그리 순탄할 것 같진 않습니다. 정부조직개편안 협상도 난항이고, 내각 인사청문회도 오늘부터 시작인데요. 새 정부 인선에 대한 평가와 함께 5월 전대를 둘러싼 민주당내 계파갈등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눠보겠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 자리했습니다.

문1) 오늘 새 정부 내각 중에 처음으로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정 후보자도 역시 낙마한 김용준 전 후보자와 마찬가지로 자녀 병역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요.

문2) 어제로 내각과 청와대 주요 인선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의 새 정부 인선에 대한 총평부터 해주시죠.

문3) 박 대변인님은 특히 이정현 정무수석 내정을 두고 전형적인 미스캐스팅이라고 비판하셨는데요. 그렇게 보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문4) 박근혜 당선인의 인선을 두고 ‘성시경’ 인선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 대변인님도 성대 출신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성대 출신들의 부상에 대해 어떤 의견이십니까?

문5) 내각 인선에 있어서는 대탕평 인사와는 좀 거리가 있을지 모르지만, 전문성에 방점을 찍은 인선이었다는 평가는 부인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문6) 하지만, 문제는 아직도 국회에서 정부조직개편안이 통과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정부조직개편안 통과 전의 조각 발표에 대해 민주당은 강력 반발하고 있죠?

문7) 현재로서는 새 정부의 정상 출범은 어려워 보입니다. 박근혜 정부가 역대 최장의 내각 공백 사태를 맞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민주당은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해 어떻게 할 계획이십니까? 이번 주 타결 가능성도 나오고 있는데요. 전망이 밝습니까?

문8)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하는 장관 후보자들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여러 의혹과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요. 특히 민주당은 김병관 국방장관과 황교안 법무장관 후보자에 대해 자진사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사청문회를 하기도 전에 자진사퇴를 요구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제기되는 의혹에 대한 본인들의 해명을 들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문9)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퇴임 연설을 했습니다. 대변인님은 이명박 정부 5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문10) 민주당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민주당 비대위가 5월 정기전대를 열기로 결정했는데요. 조기전대를 제안했던 전당대회준비위의 안과는 다른 내용입니다. 5월 전당대회 개최 결정에 대해 민주당내 반응과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문11) 하지만, 비주류는 비대위의 결정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주류의 꼼수라는 건데요. 전대를 둘러싸고 계파갈등이 증폭될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십니까?

문12) 당 지도체제와 모바일 투표 존폐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이 안 났는데요. 대변인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문13) 혹시 전당대회에 출마할 의사는 없으십니까? 차기 지도부는 어떤 지도부가 탄생돼야 한다고 보십니까?

문14)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의 의원직 박탈로 노원병 지역까지 4월 재보선 지역에 추가되면서 재보선의 판이 커질 것 같습니다. 안철수 전 후보나 측근의 출마도 점쳐지고 있는데요. 박 대변인님의 출마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출마를 고려하고 계신가요?

문15) 4월 재보선에 대한 민주당의 전략은 무엇입니까? 대선 패배를 딛고 민주당이 다시 입지를 확보하려면 4월 재보선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