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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박용진/언론보도

[MBN] 뉴스M 박근혜정부, 출발부터 무리수? 2013년 2월 18일





오늘 오전 비서실장 인선까지 발표되면서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박근혜 정부의
인선이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과 
자세한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1. 어제, 오늘 박근혜 정부의 조각, 그리고 청와대 참모진이 발표가 됐습니다. 민주통합당에서는 전반적인 인선 내용, 어떻게 평가를 하시는지요?

2. 특히 많은 관심을 모았던 대통령 비서실장에 허태열 전 의원이 내정되지 않았습니까? 이를 두고 과연 대통합의 인선인가... 진보정의당에서는 ‘장고 끝에 악수를 뒀다’는 논평을 내놨던데요?

3. 여야의 정부조직법 개편안 협상이 여전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뭐가 가장 큰 문젤까요?

4. 정부조직법 개편안이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도 않았는데... 장관인선이 이뤄진 부분과 관련해 민주통합당이 강하게 반발을 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민주통합당이 새 정부 출범 전부터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비판의 시각도 있는데 말이죠?

5. 정부조직법 개편안도 통과되지 않아.. 장관들의 인사청문회도 쉬울 것 같지 않아...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박근혜 정부, 제대로 출발을 하게 될지.. 국민들로써는 불안하기만한데요? 박근혜 당선인 조차 문희상 비대위원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협조를 요청하지 않았습니까?

6. 더구나 민주통합당에서는 황교안 법무장관,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깜작놀랄만한 제보가 있다... 자진사퇴하라는 압박을 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어떤 내용인지 밝혀주실 수는 없으실까요?

- 인사청문회까지 가기 전에... 논란이 되는 내용들을 밝혀 언론검증을 받는 것도 방법이 될 텐데요? 

7. 이밖에 민주통합당에서 장관후보자들 중에.. 문제가 있다...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어떤 분들인지요?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