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송중동 방천시장 근처 길거리에서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다녀오는 어린 민심도 만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국회 상황을 안타까워 하고 유치원3법이 여전히 처리되지 않고 있는 사실에 분개하셨습니다.
뭐가 이렇게 어렵나 싶으면서도 길거리에서 아이들 데리고 가면서 따뜻하게 손잡아 주신 주민분들에게 힘 받아 마무리까지 잘 하겠다 다짐했습니다.
성탄절 아침인 만큼, 모두에게 기쁘고 축복 가득한 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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