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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박용진의 오늘

[191227] 유치원3법 우선 상정 호소를 위해 국회 의장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오늘 오전 유치원3법의 본회의 우선 상정을 호소하기 위해 문희상 의장님을 면담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용인수지와 동탄 유치원 학부모들이 함께 했습니다. 

문희상 의장님께서는 우리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유치원3법을 1호 안건으로 처리하고 싶지만, 원내교섭단체들 간의 사정이 있어 그러지 못한다며 많이 미안해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유치원3법이 꼭 통과되기를 바란다면서 학부모들께도 미안하다는 말씀을 수차례 하셨습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오늘은 유치원3법이 패스트트랙에 지정된 지 꼭 1년째 되는 날입니다. 
유치원3법은 패스트트랙 상정 330일을 모두 채웠음에도 불구하고 본회의에서는 매번 마지막 법안으로 상정되면서 처리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어 속상합니다.

반드시 올해 유치원 3법을 통과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유치원 3법의 통과를 촉구 합니다.